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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TF가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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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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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90g | 171*225*30mm
ISBN13 9788994120447
ISBN10 89941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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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덕주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한국GM에서 잠시 일하다 2008년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지식부를 거쳐 지금은 증권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증권사, 자산운용사와 자본시장을 취재했다. 재테크 정보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ETF와 채권 관련 기사를 주로 썼다. 공저로 『위기 이후 세계: 다보스 리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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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투자법을 두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일광 씨는 ETF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주식도 아니고, 펀드도 아니고, 부동산도 아니고 왜 ETF일까요. 일광 씨가 좋아하는 단지 가장 ‘첨단의’ 금융상품이라서? 일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가장 진보적이고 발달했다는 것은 그만큼 요즘 사람들이 사는 방식에 가장 잘 맞추어져 있다는 의미도 포함될 테니까요.
ETF는 주식투자처럼 수많은 자료를 검토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시장의 상승률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적습니다. 게다가 펀드보다는 쉽게 내가 원하는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일광 씨의 경우는 전자제품이나 IT쪽에 관심이 많으니 관련 분야를 눈여겨볼 수 있겠지요. 이와 같은 이유로 ETF는 일광 씨와 같은 바쁜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이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점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p.19

ETF라는 상품의 구조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과자선물세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자선물세트에는 다양한 과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보통 주식시장이 이 과자 하나씩에 해당하는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이라면 ETF는 이 과자들을 묶어서 세트(펀드)로 만들어 사고파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세트가 만들어져서 거래가 되려면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까요? 먼저 어떤 과자로 세트를 구성할지를 개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과자를 묶어서 세트로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과자를 묶어서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지수개발자이고 두 번째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지정참가회사입니다. 세 번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집합투자업자입니다.---p.52

ETF에 투자하기 전에 각각의 ETF를 구체적으로 뜯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특성이 있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무지에서 오는 실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 ETF 상품명에는 KODEX, TIGER 등과 같은 브랜드명이 붙습니다. 앞서 ETF는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한다고 설명했는데 이 자산운용사들이 자신들 이 내놓은 ETF를 마케팅하기 위해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ETF 매매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만큼 짧고 기억에 남는 ETF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ETF 상품명은 브랜드명과 추종하는 지수를 합쳐서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삼성자산운용의 ETF 상품은 KODEX200이라고 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을 의미하는 ‘KODEX’와 KOSPI20지수의 ‘200’을 합쳐서 만든 이름입니다. TIGER소프트웨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소프트웨어 업종으로 구성된 ETF입니다.---p.96

ETF만을 활용해서 자산배분을 하면 좋은 점은 단순히 ETF를 사고파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산배분이 된다는 점입니다. 아래와 같이 자산을 배분했다고 해봅시다. 위험자산 비중이 50%이므로 이 자산배분에서는 최악의 경우 -15%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글로벌 경기 상황이 좋아지고 주식시장이 랠리 현상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전자산인 KODEX국고채를 팔아서 위험자산인 KODEX200의 비중을 늘리면 됩니다. 반대로 원자재시장에서 금 가격 하락폭이 커진다면 KODEX 골드선물 ETF를 팔아서 채권형 ETF를 사거나 아니면 다른 유망한 원자재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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