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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친구를 추가하겠습니까?

북한 친구를 추가하겠습니까?

아르볼 생각나무이동
강미진 글 / 김민준 그림 | 아르볼 | 2019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9건 | 판매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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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52g | 185*242*20mm
ISBN13 9791162040683
ISBN10 116204068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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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은심이의 말투가 너무 무뚝뚝해서 거리감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은심이와 말이 잘 통했고, 특히 북한에 대해 하나하나 잘 가르쳐 줘서 매우 상냥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딱딱한 말투에 다정다감했던 외할아버지처럼 말이에요. 지호는 문득 고마운 마음에 은심이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졌어요. 지호는 고민 끝에 ‘여학생 시리즈’ 이모티콘을 선물로 보냈어요. 지호는 그날 처음으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 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실제 선물을 은심이에게 택배로 보낼 수 있을 테니까요.
--- p.12~13

우리나라의 설 명절 대표 음식은 떡국이에요. 우리는 설날에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먹는다고 생각하지요. 북한에서도 개성이나 평양에서는 설 명절에 떡국을 먹긴 해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송편이나 만두, 녹두지짐 등을 먹어요. 특이한 점은 송편에 콩이나 깨를 넣는 것이 아니라 채소를 넣는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은 새해 인사말도 달라요. 우리나라에서는 새해가 밝으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주고받아요. 북한에서는 “새해를 축하합니다.”라고 해요. 둘 다 좋은 말임에는 틀림없지요.
--- p.37

북한의 선거표에는 도장을 찍는 곳이 없어요. 후보가 한 명이기 때문이에요. 투표함에 선거표를 넣어 해당 선거구의 후보에게 찬성한다는 의미의 투표만 하면 돼요. 혹시 후보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반대표를 내고 싶으면 어떡하느냐고요? 반대하려면 볼펜으로 줄을 그어야 하는데, 이는 체제에 반대하는 행위이므로 바로 잡혀간답니다. 따라서 북한의 선거는 공개 투표나 다름없으며, 늘 100퍼센트 찬성률을 기록해요.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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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강미진 기자와 함께하는 KBS 〈페이스北〉 코너를 통해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분야를 일목요연하게 다시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분단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데 이 책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백승주 (KBS 아나운서)
북한에 대한 느낌은 각 세대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한반도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간 단절돼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간극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얼마나 다르게 살고 있을까란 당연한 의문이 들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언종 (K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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