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돈 버는 선택 돈 버리는 선택

돈 버는 선택 돈 버리는 선택

: 살면서 부딪히는 44가지 딜레마

잭 오터 저 / 이건 역 / 홍춘욱 감수 | 부키 | 201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20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34g | 128*188*20mm
ISBN13 9788960512573
ISBN10 89605125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녀 학비 마련이 먼저일까 vs 은퇴 자금 마련이 먼저일까”
나 자신이 먼저다. 돈에 관한 모든 결정에 통하는 원칙이지만, 자녀를 외면해야 한다면 따르기 어려운 원칙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당신이라면 20대와 30대에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편이 나은가, 아니면 40대와 50대에 궁핍한 부모를 모시고 사는 편이 나은가? 당신은 쉽게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 자녀에게도 쉬운 선택이다. ---p.224

“오래된 집을 살까 vs 새로 지은 집을 살까”
1999년을 돌이켜보자. 기술주 거품이 꺼지기 전에는 시스코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술주가 폭락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자들은 기술주 이외의 소형주가 이례적으로 싸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이처럼 굳이 수정 구슬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비싼 집을 피하고 싼 집을 선택하라. ---p.70

“오토 리스를 할까 vs 할부로 구매할까”
자동차 리스는 매번 고급 레스토랑에 가는 것과 같으며, 절대로 할인 혜택을 받지 않는 것과 같다. 리스를 이용하면 자동차가 노후화하며 감소하는 가치, 즉 감가상각비를 모두 부담하는 셈이다. 감가상각비는 초기 몇 년에 가장 크므로(제조년을 기준으로 첫 4년 동안 60%가량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보통이다), 항상 최고가에 자동차를 사는 것과 같다. 게다가 자동차의 대체원가도 가장 높으므로, 보험료도 항상 최고 수준으로 유지된다. ---p.98

“인기 있는 펀드가 좋을까 vs 저렴한 펀드가 좋을까”
금융회사들이 정말로 숨기고 싶은 비밀이 하나 있다. 펀드는 보수가 쌀수록 더 좋다는 사실이다. 정말 대단한 비밀이다. (…) 전년도 실적으로는 올해 실적을 예측하기 어렵다. 펀드의 미래 실적을 알려 주는 유일한 지표는 보수다. 보수가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모닝스타의 분석에 의하면, 보수가 가장 낮은 펀드는 보수가 가장 높은 펀드보다 항상 실적이 높았다! ---p.135

“장기 투자를 할까 vs 시점 선택을 할까”
그런데 실제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이 있다. 리밸런싱이라는 기법이다. 간단히 말해, 가격이 상승한 자산은 팔고 소외되어 가격이 하락한 자산은 사는 것이다. 먼저 자산 배분 목표를 설정한다. 20대나 30대 투자자라면, 주식 70%와 채권 30%가 적당하다. 시간이 흐르면 일부 종목은 상승하고 일부 종목은 하락하면서 자산 배분 비율이 바뀌게 된다. 이를 다시 원래 설정해 놓았던 7 대 3 비율로 돌아가게끔 하는 것이 리밸런싱이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원래의 자산 배분 비율로 돌려놓아야 한다. ---p.124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로 받을까 vs 변동금리로 받을까”
30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대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이렇게 낮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4%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다른 곳에 투자해서 돈을 벌 수도 있을 만큼 낮은 금리다. 고정금리로 묶어 두고, 뒤도 돌아보지 마라. 변동금리 대출을 받으면 처음에는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지만, 이후에 금리가 인상될 위험을 떠안아야 한다. 가령 3억 원을 대출했을 때, 금리가 1%포인트만 올라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연 300만 원에 이른다. 실제로 2010~2011년 동안 국내의 기준금리가 다섯 번에 걸쳐 총 1.25%포인트 인상되었다.
---p.8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젊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대체 어디에 있다 이제야 나타난단 말인가?”
- 게일 킹 CBS 뉴스 앵커 /《오프라 매거진》 에디터

“프로야구 돌직구는 오승환이라면, 경제 돌직구는 단연 이 책! 왜 난 진작 이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멋진 책!”
-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돈 좀 굴려봅시다』 저자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이런 주제를 다루는 책 44권을 읽은 것과 같다. 복잡한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시간과 돈을 대폭 절약하면서 골치 아픈 문제들을 단숨에 정리해 주는 해결사 같은 책이다. 한마디로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다.

이건, ‘옮긴이의 글’ 중에서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