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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할 수 없는 복음

타협할 수 없는 복음

: 뜨거운 심장으로 다시 ‘오직’(sola)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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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2g | 150*220*14mm
ISBN13 9791189225209
ISBN10 11892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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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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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복음은 교회를 교회 되게,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 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상을 심판하기도 하는 그야말로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복음이 왜곡되고 변질되었다는 것은 실로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는 우리가 처한 부정적인 영적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인 동시에 그 근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복음의 변질’ 중에서

더 심각한 문제는 복음이 훼손되어 교회가 생명력을 잃고 신자들의 정체성이 모호해졌음에도 놀라거나 경각심을 갖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왜곡이 오랜 시간 점진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변질에 둔감할 수 있음을 감안해도 이는 매우 기이한 현상입니다. 복음이 변질되었다는 말에는 쉽게 동의하지만, 정작 말씀에 비추어 현실을 분별하고 올바른 길을 걷는 일에는 매우 더디고 심지어 무관심하기까지 합니다. 기독교의 심장부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졌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거짓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심히 병들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분적인 진리가 아니다’ 중에서

강단의 권위는 결코 설교자의 카리스마나 유머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설교자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말씀을 청종하며 설교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권위를 설교자에게 주시고, 영광스러운 복음을 선포하는 가운데 자신의 임재와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설교자에게 주신 권위에 순복해 그 전하는 말씀을 듣고 반응하게 됩니다.
---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라’ 중에서

복음에 의해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곧 한 영혼의 구원을 반드시 보리라는 확신과 기대를 끝까지 잃지 말고 순전하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우리가 간절히 품어야 하는 열망은 단순히 교회가 커지고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리라는 강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오직 불순물 없는 복음을 전하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합니다.
--- ‘순전하게 복음을 전하라’ 중에서

기독교의 참 능력은 죄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도, 심지어 하늘의 천사도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달리신 십자가를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알고, 복음이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을 담고 있음을 믿는 것, 그 하나님의 능력만으로 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울의 뒤를 따르는 참된 사역자의 모습입니다.
--- ‘죄를 해결하는 참된 능력’ 중에서

목회자가 가져야 하는 가장 큰 소망은, 죄로 죽어가던 영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것을 사역에서 보는 것입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그토록 놀라워하는 영혼의 구원을 갈망하십시오.
복음은 목사직 유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목사직 유지와 생존을 위해 목회하고 있다면 차라리 목사직을 내려놓음으로 복음을 보존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목사 직분을 유지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여러 유혹에 빠지는 것은 목사직과 사역을 거짓되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그 직분을 내려놓고 복음을 보존하며 그 복음 안에서 사는 것이 자신도 구하고 다른 사람도 구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주의 능력을 나타내소서’ 중에서

세상의 지탄을 받을 정도로 성도의 삶이 무너져 내린 이유는 변질된 진리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최근에는 기독교 교리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졌는데, 이는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한 것입니다. 성도의 삶이 붕괴된 것은 교리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고 인간의 온갖 사상과 신앙을 진리에 덧붙이는 풍조가 그 원인입니다. 외양은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심각하게 타락한 교회 현실의 원인은 중세 교회처럼 진리의 왜곡과 변질에 있습니다. 이를 깊이 인지하는 것이 개혁의 시작입니다.
--- ‘개혁을 잊은 교회의 현식(1): 진리의 왜곡’ 중에서

사람들은 예배드리고 나서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나 오늘 은혜 받았어.” “오늘 예배 참 좋았어.” 이런 반응은 모두 자신이 예배를 통해 무엇을 느꼈고 어떤 감동을 받았는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신자로서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예배의 결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참된 신자가 예배에서 얻어야 하는 결론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했는가’ 또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는가’에 대한 답입니다. 예배드리고 난 뒤에 여전히 마음이 힘들고 허전하더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했다면 그 사실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배의 주인이며 중심이신 하나님’ 중에서

기독교의 목적은 불신자를 무조건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또 교회 안의 사람들을 친절하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만들려는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의 주된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하고 충분한 진리인 복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명령입니다. 순전한 복음이 온전히 선포되었을 때 사람들은 회심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구원으로 인해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한 말씀을 통해 이러한 역사를 행하며 보기를 원하십니다.
--- ‘교회의 참된 보화를 지키고 전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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