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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을 들려 줘!

너의 꿈을 들려 줘!

: 10대들의 진로 찾기 휴먼북 교육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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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6g | 150*210*17mm
ISBN13 9791189303211
ISBN10 11893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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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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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있는 휴먼북이 가이드 하고, 그의 지인들 중 아이들의 진로에 도움을주는 휴먼북들을 소개받아 이야기를 들으며 여행하는 콘셉트. 여행에 참여한 아이들이 돌아와서 그들 역시 휴먼북이 되도록 교육을 이어나가는 ‘휴먼북 교육 여행’이 시작되었다.
---「프롤로그」중에서

수학 포기자에서 수학 선생님이 되겠다고 공부하여 수학 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사범대 학생, 바이올린 전공자로 많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생겨 교육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음대생 등 충분히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휴먼북들이 모였다.
--- p.51

늘 더 큰 성취를 위해 도전하던 예진이는 이화여대 의대를 다니던 휴먼북 멘토 강연을 통해 확실히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잡았다고 했다. 평소 의과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특별히 주변에 의대생을 만날 일이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학교에서 의대생 휴먼북의 강연을 듣고, 뚜렷한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웠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고, 올해 의대 입학을 하게 되었다.
--- p.58

현재 한국의 아이들은 무작정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의미를 모르는 공부와, 자신에게 의미 없는 성장을 경험하며 점차 부모님, 사회의 꼭두각시가 되어 갑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행복을 느낄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 p.65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곳으로 떠나 보세요. 짧은 여행이든, 조금 더 긴 유학이든. 내가 살아온 곳과는 다른 환경에서 친구도 만나고, 공부도 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떠나지 않으면 절대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요.
--- p.70

휴먼북 교육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외에 나가서 이질적인 문화를 체험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여행 전후 읽게 되는 책은 생각의 범위를 한층 넓게 만든다.
--- p.97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는다’는 그녀의 인생철학과 그동안의 식당 경영을 통해 배운 것들을 들려주셨다. 아이들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상에서의 감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고 좋았다. 그녀가 전해 준 메시지가 끝날 때쯤 점심 식사가 준비되었다.
--- p.139

여행 첫날부터 여권을 잃어버렸다가 공항에서 겨우 찾았던 대양이부터 한마디 했다. “여러분 여권은 꼭 잘 챙겨야 해요!”처음부터 아이들이 빵 터졌다. 일본 친구들도 통역으로 한 템포 늦게 그때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나서 크게 웃는다.
--- p.143

“병원과 식당에서 전문가 분들의 얘기를 통역할 때는 바로 옆에서 동시통역하는 걸 봐서 많이 신기했어요. 어떻게 바로 바로 통역을 하는지 대단하더라고요.” 영빈이는 이번 여행을 통해 통역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 p.156

여행 가기 전부터 준영이는 여행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 원래 계획 짜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동경 가기 전 친구들이랑 신범이 형과 같이 여행 계획을 짤 때 정말 좋았어요. 어느 곳이 유명하고, 뭐가 맛있는지, 뭘 사면 좋을지 등 미리 조사하고 계획을 짜면서 일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 p.160

무엇이든지 해 본 사람은 쉽다고 하고, 안 해 본 사람은 어렵다고 한다. 세상에 무슨 일이든지 조금 해 봐서 잘되는 일은 없다. 무슨 일이든 연습하고 자꾸 해 보면 잘할 수 있다. 어떤 일이든지 처음에는 어렵지만 배운 후에는 쉬운 것이다.
--- p.188

아이들의 모든 기록은 그들의 성장 포트폴리오가 된다. 나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 중 한 포인트가 여행 중 발견된다. 여행을 통한 성장의 시각화. 여행의 기록들이 가능하게 해 주었다.
--- p.194

글로벌 리더의 안목은 한 번에 길러지지 않는다. 청소년 시절 다양한 국가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부터 시작해 더 크게 발전하는 것이다. 국제 정세와 흐름을 알지 못하고는 모든 것이 연결된 국제 사회에
서 한국을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없다.
--- p.203

중간 중간 각 나라 대표들이 모여 UN 회의에 소집되기도 하고, 대통령들이 서로 협상하면서 게임에 몰입되어 정말 제가 영국의 최고 결정권자가 된 느낌이었고 너무 재밌더라고요.
--- p.222

그럴 때마다 국제화 교육에 대해 늘 다시 생각하게 된다. 글로벌 이슈에 집중하고, 국제 사회를 이해하기에 앞서 기본은 나를 알고, 내가 사는 나라를 이해하는 게 필수라는 것을 말이다. 상대만 알아서는 힘이 없다. 먼저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 대해 알고 국제 사회를 알아갈 때,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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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음 세기를 리딩할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 멘토와 멘티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다.
- 인성연 (한국YFU 국제학생교류협회 부회장)

다양한 교육 현장과 학교 밖의 이야기는 물론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교육 활동가인 저자의 세계 시민을 향한 세계관이 알차게 담긴 책이다.
- 위은미 (신화중학교 교사)

글로벌한 시대에 맞춰 10대들의 성장을 돕는 책. 〈글로벌 휴먼북 양성 프로그램〉과〈메가 게임 ALLIANCE〉, 꼭 운영하고 싶다.
- 허경 (부산 센텀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선생님보다 더 선생님 같은 저자. 학생들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체감하는 중에 만난 이 책이 너무 소중하다.
- 황순찬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사)

교육청 진로 교육 연수에서 휴먼북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의 좋은 사례로 제시되었고, 진로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로서 자극제가 되었다.
- 채수빈 (서울 남천초등학교 교사)

직접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휴먼’들을 만나 소통하며 아이들을 성장으로 이끈 ‘휴먼북 교육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 이신혜 (인천 마장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세계 시민 교육. 〈글로벌 휴먼북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윤성희 (천안 삼은초등학교 교사)

지난 1월 여행은 유익했다.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 듣고 배우며 잠재된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데 충분한 밑거름이 되었다.
- 이순주 (참여자 어머니, 봉영여자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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