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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 채소값부터 노후연금까지,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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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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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2g | 153*224*20mm
ISBN13 9788901152448
ISBN10 89011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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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중국인이 “12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선전을 행복 도시로 만들 것이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러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유감스럽게도 대부분 부정적인 애용이었다. 사람들은 집값이 이렇게 높은 데다 홍콩보다 물가가 높은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느냐고 항변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좀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자. 이렇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초조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낸다. ---p.37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보너효과가 점차 쇠퇴하면서 고령사회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두드러졌다. 1995년 선진국 GDP에서 퇴직금 복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7.9퍼센트, 건강보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6.3퍼센트였다. 2030년이 되면 이 두 복지항복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1퍼센트와 11.6퍼센트로 늘어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진국 GDP의 4분의 1이 고령사회로 인해 지출되고 재생산효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노후복지에 쓰이는 돈은 그 출처가 어디일까? _128쪽
일반 서민들이 진찰을 한번 받으려면 복잡한 시내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의사를 만날 수가 없다. 또한 이른바 ‘중점’ 학교라고 부르는 우수 중고등학교들은 예외 없이 정부기관 주변에 몰려 있다. 즉 전국의 자원이 모두 베이징에 집중되어 있으며, 베이징의 자원은 시내 중심가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중략) 하지만 원래 있던 시내 중심가의 기능지역을 이전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함으로써 사람과 차량 통행을 유발할 경우,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해진다. 자동차의 밀도를 감소해야 한다는 교통체증 경제학 원리를 위반했기 때문이다.
---pp.24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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