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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부의 지도

10년 후, 부의 지도

: 정치와 경제가 한눈에 보이는 지도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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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94g | 153*224*30mm
ISBN13 9788994643311
ISBN10 89946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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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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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인 위치는 한 나라의 대외정책과 안보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그 나라의 경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우선 지도를 펼쳐놓고 주요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나라들의 대외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것만으로도 그 나라들이 안보와 발전을 위해 어떤 정책을 결정할지 추측할 수 있다. 한 나라의 향후 정책을 예상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실제 세계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단순하게만 보였던 세계지도가 ‘부의 지도’로 바뀔 것이다. ---pp.63~64

미국과 중국 사이에 아직도 현격한 실력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객관적으로 볼 때 중국은 아직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실력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세계의 판도를 변화시킬 만큼의 영향력은 이미 가지고 있다. 미중 양국이 다양한 의제에 있어서 서로 협력하느냐 충돌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전쟁과 평화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각국 지도자들이 미중 양국 관계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라고 입을 모으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pp.72~73

인도양이 강대국 간 세력 다툼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대서양은 미국과 유럽의 영향권에 속해 있고, 태평양은 환태평양 국가들의 영향권에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세 나라는 이미 태평양 지역의 안보 및 경제 문제에서 서로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양은 아직 누구의 세력 범위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다.
인도양의 ‘주인’이 정해질 때까지 강대국들이 이곳에서 벌이는 경쟁의 드라마는 점점 다채롭고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미국, 중국, 인도, 중동, 아세안, 아프리카 모두 인도양이라는 무대 위의 주연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물질적 이익을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들이 이 넓은 바다 위에서 탄생될 것이다. ---p.121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아시아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추천하는 지정학적 조건이 우월한 국가들은 결코 투자은행들이 내놓는 투자 권유나 추천, 향후 전망에 휩쓸리지 않는다.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지정학적 위치와 앞으로 그 지역에서 발생할 변화, 그리고 현재 이 나라의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미래의 청사진이다. 투자은행들이 늘 내세우는 기본적인 경제지표와 데이터는 그 다음 판단 기준이다. ---p. 150

무엇보다 중국의 큰 숙제가 있다면 거대한 내수 부양이다. 13억 인구 중 60퍼센트가 아직도 농촌 인구인데다 경제발전이 연해 지역에 집중되고,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 나라가 고속 성장을 계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안전상의 이유로든 경제성장을 위해서든, 금융쓰나미의 발생과는 무관하게 내수 부양은 중국에게 필수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중국은 경제의 균형 성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도시화를 더 가속화할 것인지, 민영기업과 외자기업의 경쟁 질서를 법으로 규정해야 할 것인지, 무분별한 투자가 자원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부패방지 정책은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 등등 앞으로 중국이 내놓는 모든 정책이 개혁개방으로 얻은 성과를 더 탄탄하게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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