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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라블라블라

뮤지컬 블라블라블라

: 내가 사랑한 뮤지컬 20

[ 양장 ]
박돈규 | | 201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3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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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510g | 155*212*20mm
ISBN13 9788991290488
ISBN10 89912904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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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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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담당 기자는 직업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취향을 드러낼 수도 없고 완전히 숨길 수도 없다. 기사와 나 사이의 긴장이다. 스스로를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쓸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질 때 관객의 편에서 보면 대체로 방향이 나온다. 하지만 고백하자면 반드시 봐야 할 것 같은 뮤지컬에 종종 실망했다. 반대로 안 봐도 될 듯한 뮤지컬에서 이따금 횡재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책은 나를 중독시킨 뮤지컬에 대한 고백이다. 대학원에서 연극을 공부하다 신문기자가 된 나는 2004년부터 8년간 공연을 맡았다. 지금껏 관객이 궁금해하는 것이거나 궁금하지 않아도 알았으면 하는 것을 신문에 쓰려고 했다. 여기에 담긴 뮤지컬 스무 편은 관객이 궁금해 하는 것이면서 한편으론 내가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에세이다. 뮤지컬을 학문적으로 다루고 싶지는 않았다. 그럴 깜냥도 안 된다. 편하게 읽으면서 눈앞에 뮤지컬의 어느 한 장면을 떠올린다거나 뮤지컬의 어떤 노래가 귓바퀴에 맴돈다면 나로서는 더 바랄 게 없다.

나 또한 기사를 쓸 때와는 다르게 직업적 의무감도 벗어 던지기로 했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글쓰기에서 좁고 얕은 밑바닥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무안하기도 하다. 남이 차려놓은 뮤지컬에 숟가락만 얹다가 뮤지컬 에세이라는 밥상을 차리려니 솔직히 낯뜨겁고 불편하다. 시인 이정록은 “어미가 되어서야 새끼가재들은/ 물 밑바닥이 자신의 방패였음을 안다”(시 ‘가재’)고 노래했다. 옴짝달싹 못해 답답하다고 불평했던 기사가 단단하고 고마운 방패였음을 이제 알겠다.

이 책에 담을 뮤지컬 스무 편을 고르는 일부터 고역이었다. 뮤지컬은 저울에 달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우열을 가릴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흔적에 집중하기로 했다. 어떤 뮤지컬은 몸을 지나갈 때 흔적을 남긴다. 드라마와 음악, 정서가 끈적한 덩어리가 되어 마음에 가라앉고, 시간이 흘러도 휘저으면 떠오른다. 그리고 어질하면서 아름다운 무늬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스무 편은 내게 그 흔적이 진한 뮤지컬들이라고 하면 정직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가볍고도 무거운 게 사랑이다. 때론 풍선처럼 들뜨지만 어떤 날에는 돌덩이로 가라앉는다. 거절·배신·이별·상처가 도사리고 있어서다. 그래서 사랑은 공포와 동행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과 팬텀은 그 엎치락뒤치락하는 감정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그들의 노래를 듣는 동안 관객도 감염된다. 이 뮤지컬을 보며 심장이 쿵쾅거렸다면 이중적이되 뿌리칠 수 없는 사랑의 매력 때문이리라. “빰 빰빰빰빠빠~ 빰빰빰빰빰 빰빰빰빠빠~” 삼킬 듯한 파도로 밀려오는 ‘오페라의 유령’의 서곡처럼 말이다. ---p.12

지중해의 외딴 섬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 하지만 내게는 종종 아빠와 딸의 스토리로 다가온다. ‘아빠는 누구인가’라는 진실을 파헤치기 때문이다.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으로 열린 무대에서 미혼모 도나의 딸인 스무 살 소피는 편지 봉투 3개를 들고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세 남자에게 부치는 초청장이다. 엄마가 자신을 임신한 해의 일기를 훔쳐본 소피는 ‘아빠 후보’possible dad를 셋으로 압축한다. 이어서 부르는 노래 ‘허니 허니’Honey, Honey는 달착지근하다. ---p.23

마지막 순간, 한 줄기 빛이 객석으로 날아온다. 갱坑처럼 캄캄한 무대에서 광부들이 수직하강하기 전에 캡램프를 켠 것이다. 빌리의 앞길을 비추는 불빛이다. “엄마, 늘 고마워요. 내 엄마여서.” 답장하듯 빌리가 말한다. 가방을 든 그가 객석 통로로 뚜벅뚜벅 걸어나간다. ‘빌리 엘리어트’는 어둠과 빛, 눈물과 웃음, 하강과 상승으로 굽이치면서 나아가는 강물 같다. 물은 출렁일 때 더 반짝인다. 검은 탄광촌, 엄마 없이 여문 꿈이라서 눈이 시리다. 절대 침몰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는 걸 이젠 알겠다. 내게 빌리는 ‘어둠의 열매’다. ---p.41

어릴 적 망치로 호두를 깨면서 알았다. 껍질이 단단할수록 속이 허할 수 있다는 것을. 손가락을 찧었을 땐 화끈거리며 부어 오르는 게 삶의 징표라는 생각을 했다. 사랑이 때론 호두 까기 같구나, 라는 주책없는 감상에도 빠졌다. 그런데 호두알도 두 개를 모아 비비면 듣기 좋은 소리를 낸다. 비극을 희극으로 눙치고 의사를 환자로 뒤바꿀 줄 아는 루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다. 루시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슬픔과 슬픔을 맞비비면 저런 소리가 날까? ---p.49

하얼빈역에는 요즘도 하루 200여 편의 열차가 오간다.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한 자리는 삼각 무늬 타일로 표시돼 있을 뿐이었다. 무심한 기적이 울렸다. 목단강牧丹江으로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영하 20도의 추위에 볼이 얼어붙어도 가슴은 뜨끈했다. “미래를 바꿔줄 영웅을 기다리면서 정작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영웅은 잊고 있었던 것 같다”고 정성화가 말했다. 뮤지컬 ‘영웅’은 망각으로부터 기억을 향해 달려간다. 덜컹덜컹 기차 소리가 들린다. ---p.67

노트북에 다시 사운드트랙을 넣는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지상의 마지막 밤’이 재생된다. 검은 바탕에 흰 수평선이 펼쳐진다. 잔잔하게 일렁이던 ‘음악의 바다’는 크리스와 킴이 헤어지기 직전 진폭이 거칠어진다. “솔로 색소폰으로 연주되는 노래가 사랑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하네~”에서는 눈앞에 아름다운 무늬가 찍힌다. “어디에 있든 그대와 우리의 노랠 부르리”에서 고조된 파도는 절정을 향해 환하게 치고 올라간다. ‘미스 사이공’은 저물면서 빛난다. 기울었다 차오르는 달 같다. 가슴이 뻐근하다. ---p.79

내 서울 살이는 20년이 넘었다. 이 뮤지컬은 빨래를 빙자한 위로다. 극장을 나오는데 환하고 상쾌하다. 삶을 통째로 빨아 헹굴 수는 없지만 하루의 얼룩을 지우고 먼지를 털어내고 주름을 다릴 수는 있다고 믿고 싶어진다. 얼룩아 먼지야 주름아, 안녕. ‘빨래’를 만든 극단의 이름은 ‘수박’이다. 공연도 수박처럼 쪼개 관객과 나눠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한다. 거꾸로 읽으니 ‘박수’였다. ---p.91

2000년 전 이집트에 살았던 헤라클리디를 만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게티 빌라에서였다. 스무 살쯤 죽었다는 그는 미라가 돼 전시실 한가운데 누워 있었다. 미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붙잡았다. 장기臟器를 들어낸 몸에 소금을 뒤덮는 게 작업의 시작이다. 수분이 다 빠질 때까지 40일을 기다린다는 대목에서 아득해진다. 우리 몸의 3분의 2는 물이다. 삶을 지탱하는 물이 영원으로 통하는 입구에서 문전박대 당하는 셈이다. 이집트 나일강에서 펼쳐지는 ‘아이다’AIDA는 부패하지 않는 사랑을 그린다. ---p.94

타자 치는 소리가 좋다. 키를 누르면 활자가 날아와 쿵쿵 종이를 내리친다. 그 진동에 또 와르르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 같다. 영화 ‘바톤 핑크’에서 글이 나오지 않아 괴로워하던 주인공이 오랜 방황 끝에 타자기를 두드릴 때 그것은 악기다. 멈추지 않을 음악으로 들린다.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에서 딸은 탁탁탁 타자를 치며 기억 속 엄마를 불러낸다. 탭 댄스tap dance도 어떤 감정을 ‘타자’打字한다. 쇠붙이를 박은 탭 슈즈와 바닥이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타악은 종이가 아니라 마음에 찍힌다. ---p.107

영국 에든버러 성城에서는 시간도 관광상품이다. 항구 쪽을 겨누고 있는 원어클락건One O’clock Gun은 1861년 6월부터 매일 오후 1시를 어김없이 알려왔다. “펑!” 기억만으로도 귀가 멍멍하다. 포연과 함께 먼 바다까지 날아간 건 ‘시간’이다. 1시를 10분쯤 앞두고 이 대포 주변에 몰려든 관광객들은 포성이 울리자마자 부스스 사방으로 흩어진다. 우리는 여전히 시간의 노예다.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할 무렵 ‘렌트’RENT를 잡은 건 우연이 아니었다. 끝과 시작 사이에서 이 뮤지컬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다. ---p.120

그렇게 예수는 죽는다. 부활도 기적도 없다. 그 허망한 끝에서 나는 ‘레퀴엠’을 듣는다. 모차르트의 고통과 좌절을 록 음악으로 들려주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이 진혼곡은 피로 쓰여진다. 모차르트는 의뢰 받은 ‘레퀴엠’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죽음에 대해 작곡가가 죽음으로 답했으니 더 비장한 애도는 없다. 그가 땅에 묻힌 다음에야 ‘레퀴엠’이 완성되듯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예수는 죽어서 죽음을 정복한다. ---p.142

있을 때는 천덕꾸러기였다가 없어지면 보배가 되는 사람이 있다. 성석제의 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바보 취급을 받던 농부 황만근이 어느 날 사라지자 동네가 발칵 뒤집힌다. ‘위키드’에서 엘파바의 죽음은 가짜다. 그녀는 허수아비가 된 피예로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은둔한다. 거짓이 진실을, 악이 선을 이겼다. “나 때문에 오즈가 축제를 열 것”이라던 엘파바의 예언이 가장 비극적인 형태로 실현된 셈이다. 가슴이 쓰라리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엘파바인가 꿈인가. ---p.155

우주에 비하면 사람은 아기벌레보다 작다. 하지만 삶은 저마다 크다. ‘라이온 킹’의 우화寓話는 둥글다. 직선적이었던 갈등들은 생명의 순환 속에서 초라하게 구부러진다. 억만 겁의 시간, 자연의 치유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좌절할 필요도 없고 자만해서도 안 된다. 어둠을 떨쳐내야 할 때, 빛에 취하지 않아야 할 때, 동그라미를 떠올린다. 그 둥글둥글한 힘을. ---p.167

에스메랄다는 미로迷路 같다.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길이다. 미로는 밖에서 보면 아름답지만 들어가는 순간 방향 감각이 마비된다. 중심에 닿기도 어렵고 출구도 없다. 유럽에 가면 성당 바닥이나 정원에서 미로 무늬를 볼 수 있다. 중세에는 신神으로 향하는 고단한 길을 상징했다. 에스메랄다에게 다가간 남자들은 길을 잃는다. 신부도, 군인도, 종지기도. ---p.175

헌것은 그립고 새것은 황홀하다. 세상도 관객도 변하는데 향수에만 잠겨 있을 수는 없다. 태양의서커스는 늘 꿈을 꾸지만 발 밑은 벼랑이다. 공중곡예와 광대극, 천막극장 같은 전통은 지켜진다. 미래로 나아가되 과거를 기억해야 하고, 사라지는 것에 아파하되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노래하는 것 같다. 그 모순의 외줄 위에서 서커스는 죽지 않는다. 꿈과 공포 사이에 팽팽하게 살아 있다. ---p.190

첫사랑은 깨어지게 되어 있다. “순수한 것이라야 빨리 썩는다”는 시인의 역발상이 케이블카의 턴테이블처럼 반갑다. 그토록 일찍 끝났기에, 빨리 썩었기에 더 정직한 사랑이었다고 다독이면서 돌아서는 것이다. 이 뮤지컬도 첫사랑을 극복하는 처방전 같다. 나라는 비로소 김종욱으로부터 놓여난다. ‘크고 늙은 코끼리’를 쓰러뜨린다. 그녀가 의뢰한 건 ‘김종욱 찾기’가 아니라 ‘김종욱 지우기’다. ---p.200

사춘기의 에로티시즘과 비밀, 죄의식을 다룬 영화 ‘책 읽어주는 남자’The Reader에서 여주인공 한나는 책들을 발 받침대로 써 자살한다. 그녀가 제일 좋아한 책은 안톤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으로 묘사된다. 그 단편소설의 마지막은 이렇다. “?새롭고 찬란한 삶이 곧 시작될 것 같았다. 그들 앞에 멀고 먼 길이 놓여 있었지만, 첫걸음을 내딛기만 하면 더 어려울 게 없어 보였다.” ---p.212

“고양이는 아홉 번 산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아홉 번 “죽겠다”고 넋두리한다. 이 뮤지컬은 그런 인간들에게 고양이들이 들려주는 우화다. ‘젤리클 송’을 다시 듣는다. 삶의 낙폭과 충격을 견디는 그들의 비법이 뭔지 알 것 같다. 왕이자 광대로 사는 것이다. 그리자벨라나 거스처럼 최고의 순간을 기억하는 것이다. ‘캣츠’의 고양이들에게 배운다. 왕의 익살, 광대의 기품을. ---p.225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안나푸르나의 빙벽에서 실종됐을 때 ‘그는 그렇게 山이 되었다’는 글이 신문에 실렸다. 소설가 박범신은 “고산 등반가들에게는 한 발 한 발이 모두 무덤과 정상 사이에 걸쳐져 있으므로 그곳에서 그들은 지각이 맑아지고, 마침내, 전혀 새로운 생의 비전을 연다. 일상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현대인에겐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전이다”라고 썼다. 장 발장도 우리 대신 극한의 불행을 짊어지고 꿈을 향해 갔다. 불가능하기에 그것은 황홀하다. ---p.239

미신迷信을 미신美信으로 읽고 싶을 때가 있다. 둘은 어쩌면 하나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직선이라고 여기는 것이 과연 직선이겠는가? 혹시 곡선의 한 부분을 우리가, 자네 말마따나 대롱 시각으로 보고는 직선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이윤기 소설 속 질문처럼 말이다. ‘북 오브 몰몬’은 불경스럽지만 순수하다. 그릇된 믿음이 아니라 아름다운 믿음이라서다. 전하고 싶은 뮤지컬 복음이다. 딩동!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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