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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야기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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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88g | 148*210*20mm
ISBN13 9788991120662
ISBN10 899112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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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시형
항상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수천 권의 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발견해왔으며,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소개되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뇌에 관하여 알게 되었고, 왜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계발에서 실패를 경험하는지에 대하여 근본 원인을 발견하였다. 내친 김에 자신의 뇌파를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뇌교육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였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그보다 먼저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체험적으로 깨달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이 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6만여 회원이 함께하는 다음 카페 홈페이지제작교실 카페지기이면서 다음 지식 명예 엑스퍼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 걸음 더』(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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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주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먼저 반응한다. 선천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경험과 행동, 습관 등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뇌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뇌는 정말 똑똑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바보 같기도 하다. 지금 있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하고 걱정해서 잘될 수 있는 일을 오히려 망쳐놓는 경우도 많다. 성공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귀가 아프도록 이야기하는 것도 뇌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pp.22~23, 「뇌 안에는 감정이 매뉴얼화되어 있다」 중에서

피니어스 게이지는 친절하고 성실해서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인 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1848년 어느 날, 철도 선로 공사에서 바위 폭파 작업을 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1미터짜리 쇠파이 프가 왼쪽 광대뼈에서부터 전두엽을 관통한 것이다. 그럼에도 다 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말하고 행동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 가 없었는데, 특이하게도 성격이 180도 변해버렸다. 게이지를 치료하던 할로우 박사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고집불통인데다, 기분이 쉽게 변하고 정작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망설인다. 지적 능력과 감정은 어린애와 같았지만 동물적인 성욕만큼은 성인 남성이었다”라고 했다. 그래서 여자들에게 그의 주위에 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어야 할 정도로 그는 자기 컨트롤을 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결국 직장에서도 쫓겨났다. 이후 그는 자신의 상처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10년여를 근근이 살아가다가 간질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한다. 100년이 훨씬 지난 1994년, 다마시오 연구팀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컴퓨터로 뇌를 재구성하면서 게이지의 전두엽 일부가 손상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p.31~32, 「아인슈타인의 뇌와 나의 뇌」 중에서

2011년 미국의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 사람의 뇌 구조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매일 10시간 사용자 그룹과 2시간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매일 10시간 인터넷을 사용한 사람은 뇌의 생각중추인 회백질의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뇌가 현실에 적응을 못 하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팝콘처럼 튀어 오르는 것에만 쉽게 반응하는 뇌라고 해서 ‘팝콘브레인’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p. 43, 「우리 아이가 팝콘 브레인?」 중에서

대부분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지금의 생활이 좋고 편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더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지만 조금씩 적응하면서 바꿔나가야 한다.
쥐의 뇌에 전기 자극을 주었더니 뇌에 작은 시냅스가 형성되었고, 전기 자극을 계속 주었더니 시냅스가 강화되었다고 한다. 시냅스는 신경세포(뉴런)와 신경세포 사이 연결부위를 말한다. 이처 럼 어떤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 다 보면 새로운 환경에 대하여 뇌 신경망이 조금씩 형성된다. 이후 익숙해지면 그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그 리고 그 일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는 일상의 지루함 을 느끼게 되는 단계로 접어든다. 변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어떤 일에서든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게 되어 있다. ---pp.75~76, 「변화하려면 뇌부터 설득해라」 중에서

좋은 생각으로 좋은 것들을 무조건 끌어당겨라. 그렇지 않고 불행한 것에 관심을 두면 불행도 무조건 끌려 온다. 불행한 생각 때문에 현실에서 불행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들이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의식을 함으로써 불행을 자꾸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측할 때는 이전의 경험들과 현재의 생각들을 조합하고 분석해야 한다. 만약 안 좋은 것이 많다면 자꾸 안 좋은 쪽으로 미래를 예측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 과정에서 안 좋았던 경험과 생각이 개입되어 더욱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불행한 미래를 피하고 싶다면 안 좋은 생각을 당장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한다.
---pp.110~111, 「비워야 채울 수 있는 두뇌라는 창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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