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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20

화엄경청량소 20

: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⑤ [제26 십지품,정종분 ⑪ - ⑬ ]

[ 양장 ]
청량징관 저 / 반산 편저 | 담앤북스 | 2019년 10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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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8쪽 | 1000g | 160*233*35mm
ISBN13 9791162011959
ISBN10 11620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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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분 Ⅵ. 제6. 현전지(現前地) ①
제6 현전지는 ‘반야의 지혜가 나타나는 지’이다. 여기서는 연기에 대한 다양한 관법이 소개된다. 그중에 먼저 1.유지상속문(有支相續門)이다. 여기서도 항상 대비를 먼저 말하고 그리고 생멸을 관찰한다.
“불자여, 이 보살마하살이 이렇게 관찰하고는 다시 대비가 머리가 되고 대비가 늘어나고 대비가 만족하여 세간의 나고 멸함을 관찰하고, 이런 생각을 하느니라.

觀諸因緣實義空이나 不壞假名和合用하며
無作無受無思念이나 諸行如雲?興起로다
不知眞諦名無明이요 所作思業愚癡果요
識起共生是名色이니 如是乃至衆苦聚로다

인연 법 관찰하니 참 이치 비고
거짓 이름의 화합한 작용을 깨뜨리지 않으며
짓는 이도 받는 이도 생각도 없어
모든 행이 구름처럼 일어나도다.
참 이치 모르는 것 이름이 무명
생각으로 지은 업은 우치의 과보
식(識)이 생겨 함께 난 것 이름과 물질
이와 같이 필경은 고통 덩어리,
-
大方廣佛華嚴經疏?제37권의 ① 闕字卷 上
제26 十地品 ⑪

# ② (b) 일심소섭문(一心所攝門)과 (c) 자업조성문(自業助成門)
제6 현전지(現前地)의 열 가지 연기에 대한 관법은 두 번째 (b) 일심소섭문(一心所攝門)이 단연 탁월하다. 모든 것이 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바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설명이 될 수 있다.
“불자여, 이 보살마하살이 또 이렇게 생각하느니라. ‘삼계에 있는 것이 오직 한마음뿐인데, 여래가 이것을 분별하여 12가지[有支]라 말하였으니, 다 한 마음을 의지하여 이렇게 세운 것이로다.’ ”

了達三界依心有하며 十二因緣亦復然이라
生死皆由心所作이니 心若滅者生死盡이로다

마음으로 삼계가 생긴 것이고
열두 가지 인연도 그런 것이며
나고 죽음 마음으로 짓는 것이니
마음이 다한다면 생사도 없어.

다음은 (c) 자업조성문(自業助成門)의 게송이다.

無明所作有二種하니 緣中不了爲行因이라
如是乃至老終歿하여 從此苦生無有盡이로다

무명의 짓는 업이 둘이 있으니
반연을 미혹하고 행의 인 되며
이와 같이 나중엔 늙어 죽나니
이로부터 고통 생겨 다함이 없다.
-
大方廣佛華嚴經疏?제37권의 ② 闕字卷 下
제26 十地品 ⑫

제6 현전지의 다섯 번째 관법은 삼도부단문이다. 여기서 삼도(三道)는 번뇌의 길, 업의 길, 고통의 길[惑 · 業· 苦道]이다. 무명과 사랑 잡음은 혹이요, 행과 유는 업, 나머지 일곱은 고통이라는 관찰이다.

無明爲緣不可斷이어니와 彼緣若盡悉皆滅이라
愚癡愛取煩惱支요 行有是業餘皆苦로다

무명이 연이 되어 끊지 못하나
저 연이 없어지면 모두 멸하며
무명과 사랑, 취함 번뇌가 되고
행과 유는 업이요, 다른 건 고통.
-
大方廣佛華嚴經疏?제37권의 ③ 珠字卷 上
제26 十地品 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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