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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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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738g | 150*218*30mm
ISBN13 9788997722181
ISBN10 89977221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무척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전작과는 달리 잔인한 장면이 적으면서도 애달픈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다.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사랑이 이해가 됐고, 내 가슴도 덩달아 두근거렸다. 새로 등장한 캐릭터가 얄미울 정도로 멋지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기대가 되며, 제작 중이라고 하는 영화도 어서 보고 싶다.
백학기(시인, 영화배우, 영화감독)
이 책의 작가 혼다 테쓰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남성 작가가 쓴 여형사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소설만은 정말 재미있었다. 기존의 흥미로운 틀에 근친상간 같은 섬뜩한 요소를 집어넣어서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끌고 간다. 혼다 테쓰야의 역량이 참으로 놀랍다.
신라영(소설가, 출판기획가)
이번 시리즈에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마음을 빼앗은 상대가 등장한다. 아주 매력적인 남자다. 이번 소설은 이 남자의 매력에 의해 빛이 나고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녀의 사랑은 시작부터 ‘숨겨야 하는 사랑’이라는 숙명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사건의 연쇄가 비극을 부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압권이었다.
임유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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