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어떤 관점 혹은 접근법을 가지느냐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이 평소 스스로를 무능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훗날 당신은 그처럼 무능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 스스로를 누구보다 능력 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여긴다면, 당신은 필연코 성공을 만끽하는 인간으로 살아갈 것이다.
§ 무조건 도시를 벗어난다고 해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걸까? 아니다. 진정한 휴식이란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자기 발견의 시간이다. 반드시 어떤 곳을 향해 떠나야 한다든가, 어디를 꼭 벗어나야 한다는 식의 휴식은 참된 ‘쉼’이 아니라 황망한 도피에 가깝다.
§ ‘아, 내가 옛날에 생각했던 건데….’ 어떤 사람은 그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어떤 사람은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사라지게 놔둔다. 그 엄청난 차이가 바로 메모라는 ‘소소한’ 습관이다.
§ 절대 잊지 말자.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는 것. 당신의 가슴속에는 누구에게도 없는 원대한 꿈과 목표, 열정이 숨어 있다. 무엇보다 이 세상의 주인은 당신이다.
§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미치지 않고서 재능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것은, 나무 아래서 열매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 자신의 가장 탁월한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면, 결코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없다. 이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과 같다. 지내온 삶도 그렇거니와 남은 인생도 이 일, 저 일 기웃거리다가 마치게 될 것이다.
§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저력이 있다. 나에게는 오직 전진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습관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시킨다. 너의 길을 걸어가라. 사람들이 무어라 떠들든 내버려두어라.” (단테)
§ 우리가 숨을 거두고 천당에 가서 조물주를 만났을 때, 조물주는 우리에게 왜 구세주가 되지 못했느냐고 묻지 않을 것이다. 왜 이런저런 병의 치료약을 발명하지 못했느냐고도 묻지 않을 것이다. 그 소중한 순간 우리에게 던져질 질문은 단 한 가지, ‘왜 너는 너 자신으로 살지 못했는가?’ 하는 물음일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감옥은 바로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이다. 비교하는 당신은 바로 당신이 만든 이 감옥의 죄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당신은 이 감옥의 간수이기도 하다. 마음만 먹으면 감옥의 문을 딸 수도 있는 것이다.
§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행복한 한국인의 특징’을 찾기 위해 2년에 걸쳐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행복한 한국 사람의 특징을 8가지로 요약했는데, 여기서도 ‘남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한 특징으로 지목되었다. 행복한 사람은 타인을 신뢰하고, 개인ㆍ집단 간 우열 관계를 거부하기 때문에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우월감보다는 행복한 동행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 “제 통산타율이 3할 1푼 6리인데, 내야안타가 159개입니다. 아웃 될 것 같아도 1루까지 죽기 살기로 뛰는 거죠. 열심히 뛰면 상대 내야수도 다급해지기 때문에 에러가 나옵니다. 포수가 송구 실책을 하면서 결승타가 되기도 합니다. 그게 없었으면 저도 2할 9푼 타자에 불과했을 겁니다. 자세는 한 끗 차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셈이죠.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믿고 달려야 합니다.” (양준혁)
§ 어떤 단점이든 그 자체로 고통이 될 수는 없다. 되어서는 안 된다. 신은 우리의 약점 속에 성공의 씨앗을 뿌려 놓았기 때문이다. 그 성공을 거두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 시간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공평한 자원이다. 하지만 그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미래가 완전히 달라진다. 지금부터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보라. 외로움 속에서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지금 외롭다는 것은 잘되고 있다는 뜻.
§ “계획을 세우는 데 투자한 처음 10%의 시간이, 그 계획을 실천하는 데 투자하는 90%의 시간을 좌우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 “사람의 마음으로 인식되고 믿는 것은 모두 성취할 수 있다.” (나폴레온 힐)
§ 성가시지 않고 휘파람이 나오도록 신나는 일이란 게 어디 그리 흔하겠는가? 일을 바꾸지 못한다면 마음가짐을 바꾸어보라.
§ 황홀한 피겨 스케이팅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김연아, 지구 구석구석을 집안처럼 드나드는 자유인 한비야, 국민의 ‘달인’으로 한국을 웃기고 울리는 김병만, 의대를 나오고서도 의사는 넘쳐나니까 나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겠다고 나섰던 안철수. 이들은 그저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성공을 일구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일찌감치 ‘가슴이 시키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필생의 꿈으로 오롯이 가슴에 새겼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