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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

유라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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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56쪽 | 936g | 160*228*35mm
ISBN13 9788962460957
ISBN10 89624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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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호준
젊은 시절부터 역사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저널리스트다. 그동안 언론과 해로해온 저자가 고희에 처음 내놓은 역사서가 ‘유라시아 고려인 -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학교 SAIS에서 수학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신문과 문화일보에서 기자, 워싱턴특파원, 편집국장, 논설주간, 편집인 등으로 활약하고 한양대학교와 충남대학교에서 ‘논설과 평론’을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사설이란?’이 있다. 공직에 나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 및 고려인 돕기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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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를 가도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 화상네트워크는 현대 중국 성장의 밑천이자, 막강한 저들의 위상을 보여준다. 대한민국도 그에 못지않다. 남북한 인구 7,000여 만 명의 10%인 700만 명이 재외동포이다. 그중 50만 명이 유라시아 고려인이며, 그들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 게 이 책이다. 이 책은 고려인이 왜 한민족 네트워크의 한 축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고려인은 민족의 지평을 넓힌 역외 개척의 선구자다. 우리는 ‘대륙의 인도자’인 그들과 함께 21세기를 열어가야 한다.”
- 김진현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회 위원장)

“사학자가 아닌 언론인이 불모지나 다름없는 유라시아 고려인 통사에 도전했다는 건 놀랄 일이다. 그동안 고려인 역사에 관한 연구는 러시아(소련)적 시각에 머물거나, 각론 위주의 단편적인 논문 발표에 그쳤다. 1937년 고려인 강제이주의 본질과 그 후 중앙아시아에서의 수난이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던 것은 그 때문이다. 소련 붕괴 이후의 고려인 유랑사도 덜 알려졌다. 이 책은 진실을 규명하려는 언론인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교재다. 교양 역사서로 매력적이어서 기꺼이 추천한다.”
-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피카소가 대작 ‘게르니카’를 통해 스페인 내전의 비극을 증언했다면, 우리에겐 니콜라이 신(신순남)이 있다. 고려인 2세 화가인 그는 소비에트 시절 열차에 실려 십 수 만 명이 중앙아시아 허허벌판으로 내던져진 비극을 증언한 서사적 대작 ‘유민사’를 남겼다. 지금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콜렉션된 그 그림의 앞뒤 맥락과 카레이스키(고려인)의 역사를 복원한 책이 유라시아 고려인 -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 150년이다. 저널리스트의 ‘무한도전’을 보여준 저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조우석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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