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깨달음, 이것이다

깨달음, 이것이다

: 가장 쉬운 깨달음의 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70g | 145*220*30mm
ISBN13 9788989590330
ISBN10 89895903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흥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10살 무렵부터 모든 것이 왜 꿈처럼 느껴지는가 하고 의문을 가지곤 했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는 열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노장철학을 전공했다.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중위로 전역한 뒤 생계를 위해 한동안 한국일보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그 뒤 이러저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도 존재의 실상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는 욕구가 다시 치솟자 홀로 내적인 탐구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마침내 스스로 무지(無知)에서 깨어났다. ‘벽공(碧空)’은 자기 탐구 과정에서 푸른 하늘과 맺은 인연으로 스스로 지은 아호이다. 그는 네이버 블로그 〈지금, 여기〉와 네이버 카페 〈진여문(眞如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진여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본래부터 있는 그대로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리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참나를 찾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참나는 깨어 있으며, 그대가 바로 참나이기 때문이다. 다만 생각으로 참나를 찾으려 하면 언제나 어긋나고 만다. 생각만 내려놓으면 그대는 언제나 참나이다. 그러나 생각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생각은 의지대로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p. 85

무엇을 분별해야만 하는가? 보이거나 알려지는 대상들은 보는 주체, 즉 참나가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 그대는 생각과 느낌, 감각 대상과 몸, 이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참나는 보는 자이지 보이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은 참나가 아니다.
참나는 언제나 모든 것을 지켜보지만 참나 자신은 볼 수가 없다. 자신이 언제나 ‘보는 그것’임을 자각하는 것이 참나를 기억하는 것이요, 동일시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 p. 124

모든 것이 새롭다. 눈에 보이는 사물들은 맑고 투명하게 빛을 내며 새로운 아름다움과 황홀함으로 다가온다. 세상은 그대로이나 내면은 언제나 고요하고 맑고 투명하게 지속되며, 안과 밖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모든 것들이 하모니 속에 있다. --- p. 171

그대가 일단 한번 존재 자체인 내면의 침묵을 자각하게 되면 내면의 고요함은 갈수록 깊어진다. 아무리 생각하고 말을 해도 언제나 내면에 흐르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말을 해도 말이 없고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다. 말과 생각이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게 된다.
--- p. 2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