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16g \| 12818830mm
ISBN13	9788996858225
ISBN10	89968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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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나보다 높은 바위’는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파트너│예수님의 복된 출입│나보다 높은 바위이신 예수│구원의 반석이신 예수│예수님의 기도생활│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십자가의 축복│뒤에 남은 자국은 오직 예수│십자가에 달려서│십자가의 결과│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죽음으로 알 수 있는 십자가│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이│예수님의 고민│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전도를 위해 오신 예수님│매력있는 예수│인기있는 예수│복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2. 믿음의 계승, 축복의 대물림 “아브라함 가문의 전통은 부모의 뛰어난 믿음을 자녀들에게 전수해주고, 물질과 재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대물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대물림│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수르와 마라를 만난 인생들│의를 전파하며 경건한 삶을 산 노아│하나님의 가정교육│가르침의 열매│의의 열매는 하나님과 화평케 해 줍니다│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신령한 방주운동│송이꿀을 먹으라│믿음의 계승, 축복의 대물림│기도의 유산을 전수하라│성도의 자녀는 주 안에서 양육하라│주 안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사랑하는 법│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정│하나님의 소원은 경건한 자손을 얻는 것│야베스처럼 기도하라│노아의 가정과 롯의 가정│우리 가족의 가장이신 하나님 3.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큰 산을 변하여 평지 되게 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가는 신앙의 대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새 힘을 받아 높이 올라가는 신앙│또 한번의 기회│산은 높고 골은 깊다│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사람의 값을 찾자│의의 열매는 환난 중에서 감사와 기쁨을│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세월의 유혹을 이깁시다│시작도 끝도 1│시작도 끝도 2│구원의 도장│구원의 붉은 줄│과원지기의 중보기도│열매를 구하시는 하나님│찰나와 같은 인생│욥의 인내를 배우고 확신을 가지자│욥의 성품│사단을 이기는 욥의 신앙│새 사람을 입으라 4. 복에 복을 더 받는 비결은 “사람들은 6일의 노동과 땀의 대가로서 물질의 복을 얻을 줄은 알았지만 7일의 소중함과 엿새 후에 주시는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생명과 승리의 축복│값진 땀과 눈물과 피│내 언약을 생각하사, 그래 알았다│아브라함을 생각하사, 그래 알았다│여호와께로 돌아가자│일사각오 순교적 신앙│복에 복을 더 받는 비결은│모세의 종자 여호수아│거짓 없는 믿음의 일꾼 디모데│작은 신호로 오는 큰 역사│하루 종일 손을 펴신 하나님 1│하루 종일 손을 펴신 하나님 2│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섬김의 대상│역사의 여울목에서│우리에게 셈을 하라시면│일한대로 갚아 주리라│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의 행복│인생의 동반자│기근을 예비하라 5. 생명책에 내 이름이 “성경은 그 어떤 것보다도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의 푸른 감람나무│문둥병자가 받은 은혜│구원의 필수품, 은혜와 믿음│주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인생은 가도 하나님은 여전히│손에 흔적이 있습니까?│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하나님의 소원은 거룩│가라사대 그대로 되니라│나눔을 통해 누리는 영적 기쁨│갑절로 믿고 배나 받고│말씀을 만나기만 하면│생명책에 내 이름이│기도로 깨어 있으라│게네사렛 사람들│교회의 참된 일꾼│주의 그늘 아래│하나님의 먼저 사랑│다윗의 성전 사랑│생전에 여호와의 집에서 6. 사명자의 복된 출입 “나가나 들어오나 출입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마음속에 근심이 없고 모든 생활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은혜의 찌르는 가시│하나님의 군대│야긴과 보아스│사명자의 복된 출입│감사의 이유와 방법│침상머리에서 경배하는 야곱│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말씀을 듣는 자리│쪼개지지 않는 한 마음│발아래 있는 여인│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찬송의 힘│만남의 행복을 맛본 여인│만남의 축복│용서의 축복│울지마라│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광야교회의 거울│성도가 벗어야 할 옷│예수님의 눈길을 사로잡은 믿음 7. 나의 날이 한창일 무렵 “하나님의 등불이 머리 위에 비취고 하나님의 광명을 힘입어 흑암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거할 수 있었던 신앙의 호시절에 대한 욥의 추억!” 하나님의 때와 인간의 기회│하나님의 때를 나의 기회로│때에 맞는 말의 아름다움│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들은│말씀을 정확히 듣고 정확히 알자│새벽 먼 동이 트기 전에│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아브라함과 롯의 차이점│종말을 살아가는 참 믿음│나그네 인생길에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나의 날이 한창일 무렵│감사하는 신앙│내 이름은 나그네와 외국인│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1│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2│후회 없는 시간을 살려면│덧없는 시간 붙잡지도 못하고│말씀을 따라 믿고 행하기만 하면│장래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복│성공적인 삶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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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봉준

1990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전으로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M.Div 과정과 대학원에서 구약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Th.M.)을 받은 후 Faith 신학교에서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수많은 묵상집들이 있지만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임팩트가 있는 묵상의 말씀이 한국 교계에 새 지평을 열 것이란 기대 속에 목회와 글쓰기에 진력하고 있다. 현재는 평강 제일교회 부목사로, 총회신학연구원에서 구약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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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라는 기도의 의미는 성도들의 믿음의 끝없는 전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정지돼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성장과 전진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나보다 높은 바위 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전진할 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제 그만 쉬라” 하실 때까지 날마다 천성을 향하여 전진하는 순례자의 신앙을 묘사해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p. 20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도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창 18:19). 이를 볼 때,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의 삶이나 당대의 생애를 통해서가 아니라 ‘대대로’ 후손들을 통해 이어지기 때문에 신앙의 대물림이 더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pp. 57~58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한번의 기회, 3년의 은혜의 기간 동안 열매 맺지 못했던 과거를 회개하는 회개의 기회가 돼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 바쳐 일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롬 12:11). 우리의 육체를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기회로 선용해야 할 것입니다(갈 5:13). ---p. 102

말씀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의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심령이 바뀌게 됩니다. 체질이 변화됩니다. 이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로 옷 입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은혜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옷으로 덧입는 것입니다(엡 4:3-6). 말씀을 만나게 되면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공급받게 됩니다(약 1:17) ---pp. 203~204

기드온의 군대는 승리하는 군대였습니다. 승리의 확신에 차있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물질의 욕심도 없었습니다. 항아리를 깨뜨리듯 자신의 몸을 다 바쳐 충성하고, 횃불을 밝히듯 진리의 봉화를 높이 들고 복음의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는 군대, 하나님께 기도하는 군대로서 가는 곳마다 승리하는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p.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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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모닝 브레드로 굿모닝 하세요! * 첨단 스마트폰과 파워 있는 말씀묵상의 만남, 갓모닝 브레드! * 스마트폰으로 듣고 마음으로 읽는 새로운 형태의 말씀 묵상집 발간 매일 아침 굿모닝을 여는 축복의 말씀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시작하는 아침! 복된 하루를 여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과 어울리는 빵 한 조각으로 시작하는 아침식사보다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은 갓모닝 브레드입니다. 갓모닝 브레드로 시작하면 매일 아침이 굿모닝입니다.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바쁜 출근길,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인터넷 검색, 음악 감상, DMB 시청... 이제부터 갓모닝 브레드를 먹는 방법으로 사용하세요. QR 코드로 갓모닝 브레드의 영감 넘치는 말씀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말씀의 힘 짧으나 강력하고, 잔잔하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글, 바로 갓모닝 브레드의 힘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성경에서 뽑아 올린 원액과 같은 말씀, 내 삶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루 5분 투자, 진정한 굿모닝의 비결 무작정 덤벼들고 보는 사람 vs 먼저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시작하는 사람 누가 승자가 될까요? 물어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루 하루 이기는 습관, 먼저 작전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갓모닝 브레드와 함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블로그와 병행하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최신말씀과 영어 번역본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gmb1533 저자의 말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 현장에서 땀 흘린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간의 목회를 돌이켜볼 때 그것은 치열한 글쓰기와 말하기라 생각된다. 성경을 연구하고 그것을 성도들의 삶의 정황에 맞게 해석하여 설교하는 과정이란 결국 원고작성과 스피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목회자에게 설교의 과정은 매번 산고(産苦)와 같은 고통의 과정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보람되고 값진 영적 노동이기도 하다. 목회 초년에는 성경을 눈과 머리로 읽었지만 이젠 어느 정도 마음으로 읽을 줄 알게 되었다. 사자후(獅子吼) 같은 명 연설이 멋진 설교라 여겼던 나의 생각도 변하여 하나님과의 교통, 성도와의 교감을 끌어내는 것이 진정한 설교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이를 깨닫고 보니 마음이 없이 머리로 읽었던 성경, 교감이 없이 나 혼자만의 멋으로 목청 높였던 설교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했지만, 그것은 옛말이고 지금은 1년에도 몇 번씩 바뀔 정도로 초스피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세상은 어느덧 디지털 사회로 바뀌어 버렸다. 세상은 이처럼 급변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모든 시대와 사회를 아우르는 말씀으로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변치 않는 위로와 소망의 말씀이 되고 있다. 속도가 빨라지면 필연적으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낙오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불행히도 우리 사회는 이런 낙오자들을 기다려줄 여유가 부족해 보인다. 보듬어줄 아량과 너그러움이 속도 속에 묻혀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작년 9월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마음으로 읽은 성경을 짧은 글로 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상처받은 우리를 치료하는 진정한 힐링(Healing)이 될 것으로 믿기에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해서 출퇴근 시간에 들을 수 있도록 매일 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방문을 통해 은혜의 향이 퍼져가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갓모닝 브레드’를 세상에 선보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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