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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오쇼 저 / 손민규 | 젠토피아 | 2013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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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45*210*20mm
ISBN13 9788996895947
ISBN10 89968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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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쇼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그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000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 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역자 : 손민규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 큰 감화를 받았고, 오쇼의 법맥을 이은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명상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50여 종의 책을 한국에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안에 내재하는 순수한 형태의 ‘종교성’은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모든 스승들의 가르침은 이 종교성을 꽃피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본래 순수했던 종교가 시간이 지나면서 타락한 것이 아니다. 어떠한 스승도 종교를 창시하지 않았다. 모든 종교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로부터 시작된다.”
인도의 영적 스승인 끼란지의 말씀이다. 스승들의 가르침은 오해되고 교리로 굳어졌다. 종교라는 조직이 생겨나면서 그들이 제시하는 해답을 믿고 따르는 것만이 종교적 삶으로 인정받는다. 신앙의 가치를 드높이는 목소리에 묻혀 탐구의 자유는 설 자리를 잃었다. 탐구의 자유가 사라진 종교, 더 나아가 그런 자유를 불순한 도전으로 여기는 종교가 우리 안의 ‘종교성’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스승의 이름을 빌어 탄생한 종교들이 왜 이런 세뇌와 압제의 수단으로 전락한 것일까?
이 책에서 오쇼는 박제된 이념을 진리로 내세워 인간을 억압하는 기성종교의 기만술을 비판하는 동시에 우리 안에 살아 숨쉬는 종교성의 부활을 가르친다. 또한 그는 인간을 노예로 만든 가장 폭군적 개념인 신을 추방하고 그 자리를 인간에게 되돌려준다. 이것은 인간의 신성함과 자유에 대한 선언이다.
종교적 삶을 위해 특정 종교에 몸담아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자유주의자들은 당당하게 항변할 때가 되었다.
“내게 믿음을 강요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의 어리석은 소리에 저항할 자유가 있다. 내 안에 깃든 종교성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것, 이것이 내가 아는 단 하나의 진정한 종교다. 나는 너희들의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유인이다!”
오쇼의 메시지를 들은 모든 분들이 자유인으로 거듭나기를 빈다.

춘천, 소양강변에서 손 민 규
--- 역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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