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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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24g | 152*225*17mm |
ISBN13 | 9791157954858 |
ISBN10 | 1157954855 |
발행일 | 2019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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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24g | 152*225*17mm |
ISBN13 | 9791157954858 |
ISBN10 | 1157954855 |
머리말: 이제 입시가 아니라 교육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 Part 1. 교육의 대전환기, 입시는 여전히 갈팡질팡 Chapter 1. 입시, 왜 이리 혼란스러운가? 1. 지금의 입시 혼란, 해법은 없는가? 2. 대학입시, 공정성이 먼저냐, 타당성이 먼저냐 Chapter 2. 혼란 속에서 길을 찾다 1. 2022 대입개편안 주요내용 분석 대입전형 구조 개편 | 수능 체제 개편 |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 대학별고사 개선 2. 정시 40% 이상 확대를 예고한 상황에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의미 평가 2022학년도 수능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했지만 난이도가 변수 |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학생부종합전형 대수술 예고 | 입시의 대변동의 중심, 고교학점제 | 고교학점제, 성공을 위해서는 일반고를 살려라! 3. 2021학년도 대입 분석과 준비전략 입시전략의 기본은 우리 아이의 현재 상태를 먼저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희망 풍선을 띄우지 마라! | 2021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 분석과 준비전략 | 2021학년도 고려대 수시, 전형방법의 변화를 주목하라 | 2021학년도 연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간다 | 2021학년도 서강대, 성균관대가 상위권 지원전략의 중요한 변수이다 | 2021학년도 대입 전략,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하라! 4. 2022학년도 대입 분석과 준비전략 2022학년도 대입, 정시 확대는 입시 판을 뒤흔들 수 있다 | 정시확대는 대학들의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 것이다 |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선방안은 입시전략의 큰 변화를 예고 한다 | 정시를 위한 수능 전략 빠를수록 좋다, 빨리 결정하라! Chapter 3. 입시 혼란 시대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자 1. 특목·자사만 가면 만사형통? 특목고, 자사고 대입의 변화가 유불리 결정한다! 2. 영재학교, 합격만 목표라면 절대 가지 마라! 3. 수능은 어떤 시험이길래 강남이 유리할까 4. 학생부종합전형의 진실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을 평가하는 것일까? | 학생부종합전형! 학습과정에서 열정이 더 큰 학생이 이긴다! 5. 좋은 엄마, 나쁜 엄마 6. 내신은 학습습관이 좌우한다! 학습습관, 바꿀 수 없다! 헛수고하지 말고 내 아이에 맞는 전략을 짜라! 7. 의대 합격! 엄마의 목표가 먼저냐, 아이의 목표가 먼저냐 Chapter 4. 입시의 대변동,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 2022 이후 입시 대변동의 시대 입시 전략은 없는가 Part 2. 미래가 보내온 입시 지각변동의 10가지 시그널 SIGNAL 1. 교육과정의 변화 :입시의 지각변동 방향을 찾았다 우리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는 방법은? | 창의융합형 인재를 만들기 위한 교육방향 |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기준과 방법은? SIGNAL 2. 고교학점제 :대학의 수업방식을 주목하라 대학의 수업방식이 고등학교로! | 고교학점제로 시작된 교육의 천지개벽 |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려면 SIGNAL 3. 자유학년제 :학습을 위해 꿈과 끼를 발산하라 꿈이 있는 아이, 하지만 꿈의 의미를 잃은 아이 | 꿈과 끼! 학습을 위한 강력한 동기가 된다 | 자유학년제를 잘 보내려면 SIGNAL 4. 입시의 환경 :공정과 타당을 선택하는 법 공정한 시험과 타당한 시험 | 입시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SIGNAL 5. 대입 전형의 변화 :학종과 수능의 급소를 공략하라 학종의 현실과 문제 | 학종의 미래 | 학종 변화에 대비하려면 | 수능의 현실과 문제 | 수능의 미래 | 수능 변화에 대비하려면 SIGNAL 6. 대학의 변화 :대학은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대학의 위기, 위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 대학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식 | 대학의 변화에 대응하려면 SIGNAL 7. 학생 수 감소 :교육 환경 변화를 직시하라 국가의 생존이 걸려 있는 학생 수 감소 | 모두가 인재로! 교육방식의 변화 |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 |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 변화에 대비하려면 SIGNAL 8. 다문화 사회 :글로벌 경쟁력은 섞여야 배운다 다문화 아이들의 증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까? | 세계화 시대, 섞여야 배운다 | 다문화 환경에 적응하려면 SIGNAL 9. 4차산업혁명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4차산업의 이해, 과대망상을 넘어서 현실로 | 4차산업혁명과 교육의 변화 SIGNAL 10. 지식의 창의융합교육 독서 :독서가 입시를 지배한다 아이들은 모르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 목적이 있는 독서, 학습을 위한 실용적 독서로! | 다양한 분야의 간접 경험을 통한 호기심 창출 참고문헌 Part 3. 입시 대변동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공부법 Chapter 1. 독서가 입시를 지배한다 1. 독서의 위상이 달라진다 2. 교육과정이 독서를 호출한다 2015 교육과정은 결국 사고력 | 독서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 | 교문을 열고 들어오는 독서 3. 독서가 내신마저! 4. 고교학점제를 대비한다 5. 상위권 대학으로 오르는 사다리 수능과 독서 : 국어 난이도와 사고력·서술형 문항 | 학생부종합전형과 독서 ? 세특과 독서활동 중심 | 논·구술과 심층면접이 원하는 역량 Chapter 2. 입시 대변동 시대, 교과연계 독서 전략 1. 교과서 읽기의 힘 개념 도입과 전개 방식에 집중하자 | 교과연계도서로 가는 가교 2. 교과연계 심화독서로 탐구하라 3. 교과연계 통섭독서로 융합하라 4. 교과연계 선행독서로 선행하라 Chapter 3. 성적까지 잡는 교과연계독서의 실제 1. 교과연계독서의 실제 - 과학 다루게 될 테마와 개념 | 기본 교과서 단원 및 학습목표 확인 | 기본 교과서 독서 | 확장·심화 독서 | 통섭 독서 | 선행 독서 2. 교과연계독서의 실제 - 국어 다루게 될 장르와 개념 | 기본 교과서 단원 및 학습목표 확인 | 기본 교과서 독서 | 심화 독서 | 통섭 독서 | 선행 독서 | 서술형 문제와 수행 평가 지도 맺음말: 입시의 대변동, 가야 할 길을 묻다 |
입시제도가 바뀔 때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저 역시도 우리 아이 세대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를 입시 제도 때문에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거든요. 이 책은 2020년부터 22년까지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입시전략 가이드 북입니다. 저처럼 달라지는 입시 제도가 궁금하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책에서는 크게 입시 지각변동의 시그널을 10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교육 환경이 한 눈에 보여 좋더라고요. 점점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라든지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등 누가 알려주거나 직접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라서 학부모 입장에서 답답하고 모를 만한 내용들을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마전 정시 비율을 늘린다는 이야기를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 입시 제도에 대비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입시 제도를 알아야겠죠. 하지만 변화하는대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난감하기만 한데 이 책은 크게 달라질 변화를 예상하고 어떤 것들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어서 학부모 입장에서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저도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앞으로의 입시 제도에서 어떤 것들을 강조하게 되고 더 중점적으로 우리 아이를 준비시켜야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이런 내용들은 엄마들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변인들에게 듣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 마저도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지 않는 엄마들도 많아서 워킹맘의 경우는 이러한 정보를 더 얻기 히들다는 단점이 있었죠. 이제는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책을 통해 달라지는 입시 변화를 예상하고 앞으로의 우리 아이 세대에서 더욱 강조되는 점들을 찾아 준비해야 겠어요.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중의 하나는 역시 창의성인 것 같네요. 그리고 독서도 여전히 강조되고 있는데 이제는 창의융합독서로 지식들을 융합하는 힘도 길러주고 다방면의 독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미래를 예측하여 입시 지각변동을 알아차리고 이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달라지는 입시 제도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현재 중2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수능을 마친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는 저에게도 닥친 수능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내년에 입시체제가 바뀐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보고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도 어디를 보내야 할지 걱정이고 여러모로 복잡하고 아이를 위해서 어느 방향으로 잡아줘야 할지 무척 고민이 많아지고 있던 찰나에 책이나 설명회를 찾아서 들었지만 그래도 어려웠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서평단에 지원하여 이렇게 운이 좋겠도 받아서 읽게 되었네요.
입시 대변동에도 이 책 속에서 10가지 시그널을 제공함으로 입시 혼란에 충분한 정보로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이 이 안에 들어 있어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시하고 있네요. 꼭 읽어봐야 할 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어떻게 입시체제가 변형되는지 그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한 분야마다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 저처럼 첫 아이라서 낯설었던 대입에 관한 입시체제가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이 책 속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이후에 어떻게 대학이 변화될지 입시체제가 어떻게 변경될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수록되어 점점 우리 교육이 유럽식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는 것에 대해 지금 크게 우리가 혼란의 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점차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긍정적인 발전에는 무척 감사했네요. 거기다가 미래인재형으로 우리 아이를 키우기 위한 방법들까지 제시하여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저처럼 입시에 초보자인 분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꾸만 바뀌는 입시체제가 가장 좋은 방향으로 안정화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의 바람이 이제는 교육에 잘 반영되어 갈 것을 기대하며 좀 더 부모가 교육의 흐름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함을 다시금 새기며 이런 좋은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데 제가 이 책을 거의 서평단 발표 후 계속 기다려도 안 와서 몇 주를 기다렸다는 것을 감안해서 서평이 늦은 게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책을 읽어 볼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책은 몇 번이나 정독해야 할 책이고 저처럼 입시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분들에게 해답이 될 책이라는 것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입시전략 가이드라는 부제가 붙은 [2020 입시대변동]은 최근 전 법무장관의 자제에 대한 대입 공방에서 시작되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달군 수시에 대한 불신과 대입의 공정성 논쟁 속에서 중심을 잃은 학부모들의 불안을 달래 줄 책입니다. 말 많고 탈 많은 대입의 면면인데 무려 네 명의 입시 전문가의 필력이 어수선한 교육 대격변기 속에서 나올 수 있는 큰 힘으로 작용한 듯 보입니다.
세 부분으로 크게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현재 정국과 맞물린 교육 정책의 변화 등으로 대입에 미친 여러 상황을 소개합니다. 잦은 대입 제도의 변화로 수험생을 비롯하여 어린 아이를 둔 학부모까지 혼돈스러워 하지만 저자들은 이런 혼란 속에서도 견지해야 할 학부모의 판단과 자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부는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공정하다 지지 받는 정시의 확대가 우리 교육에 미칠 파급에 대해서 우려하면서 미래가 우리 교육계에 보내는 전언에 귀 기울이자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우려가 강하지만 여전히 대입은 공정성 틀로 정량 평가에 무게를 두고 있기에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저 역시 공정성보다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타당한 교육을 하고 있는가에 더 주목하기에 저자들의 우려와 조심스러운 제안들에 공감하게 됩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잦은 입시 정책의 회오리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공부가 흔들리지 않을 방파제가 있으니, 이는 곧 독서력이라고 합니다. 기존 대입에서는 독서록에 줄거리 기록이 있었으나 대필 의혹이 불거지며 독서한 책 이름만 올리자 했으나 이제는 독서록 자체를 없앤다고 합니다. 평소에 독서 습관이 닦아진 아이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비록 이름으론 드러낼 순 없지만 독서력이 서술형 평가와 구술 등 심층 면접에 좋은 거름이 됨을 저자들은 역설합니다.
저자의 이력을 보면 그들의 강점을 잘 담아낸 3부의 내용입니다. 제가 공교육 외 교육에 대한 호기심으로 여러 책, 사람을 만나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에 알게 된 언스쿨링 가족도 독서의 힘을 가장 큰 우위에 둡니다.
고입을 앞둔 큰 아이가 고입 설명회에서 선행을 하고 오라는 조언에 자못 충격을 받았답니다. 쉽게 생각하는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선행을 생각하면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조언의 이면을 보니.. 이 책의 조언과 닿아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과연계 선행독서로 선행하라(313-316쪽)는 혼자 읽고 질문하며 깨달아 가는 시간을 가지란 의미입니다. 사교육 종사자인 저자들조차 일방적인 학원 주도의 선행 공부에 대해서는 경고를 합니다. 교과서와 교과연계를 통한 선행은 비록 학습 시간은 많이 들어도 평생을 간다고 확신합니다. 결국 우리 생활 자체가 독서와 한 몸이 되어야 입시 뿐 아니라 살아가는 지식과 지혜도 더불어 얻을 수 있으리란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통섭(융합) 독서로 이어지는 3부를 보면서 4인 저자의 개개 저작들도 궁금해지더군요.저자들의 조언처럼 입시가 바뀔 때마다 불안해 하며 어떤 사교육을 더 찾아야 하는가 동분서주하지 않고 부모의 줏대를 세우는 연습을 해서 학습의 기본기를 아이에게 익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