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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열심히 살아도 본전인생을 면치 못할까?

왜 나는 열심히 살아도 본전인생을 면치 못할까?

: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개인의 전략

리뷰 총점9.1 리뷰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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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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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0g | 153*225*30mm
ISBN13 9788937834035
ISBN10 89378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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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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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언제까지 세상이 만든 프레임 속에 자신을 맞춰가며 ‘순응적인 삶’을 살아야 할까? 이제 평범한 개인들도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고 세상과의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 초한지의 항우처럼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라는 독백은 패배의 고백이다. 조조처럼 이를 악물고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은 나를 버리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강단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프롤로그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지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돈을 벌 수 있는 일,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즉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조건이 겹치는 곳이 바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가 될 수 있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나오는 위대한 기업들은 항상 세 가지 조건이 겹치는 영역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전개했다. 때로는 다른 영역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그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과감히 포기했다.---‘지를 선택하라’ 중에서

최악의 경우는 네트워크만 있고 스킬과 지식이 부족한 경우다. 이런 경우는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부자 아버지 밑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온 경우가 좋은 예다. 뛰어난 머리를 물려주지 못한 부자 아버지는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지만 자식은 별로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다만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훌륭하고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에, 그것도 허브로 접속하게 된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허브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스킬도 지식도 없이 그런 자리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는 어렵다. 결국 언젠가는 네트워크의 변방으로 밀려나고 만다. 절찬리에 방영된 「추적자」라는 TV드라마를 보면 이런 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서회장의 아들로 등장하는 서영욱이라는 인물은 아버지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배경으로 처음부터 거대 기업의 중책을 맡지만, 하는 일마다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의 손’으로 살아간다.---‘형을 구축하라’ 중에서

짐 콜린스는 위대한 회사들의 경우, 아무리 극적이라 해도 단 한 번 만에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한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혁신 프로그램, 혹독한 혁명 같은 것으로 보통의 회사가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플라이휠을 돌리듯 필요한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결국은 플라이휠이 저절로 돌아갈 정도의 세를 형성하게 되고, 그런 경우에만 위대한 회사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시를 포착하여 세를 일으켜라’ 중에서

직장에서 자신의 경쟁력이 얼마나 높은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자신의 조직의존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면 된다. 조직에 대한 나의 의존도는 낮고 나에 대한 조직의 의존도가 높으면 나는 경쟁력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내가 내 동료들 사이에서 가장 뛰어나건, 상사들로부터 평가가 좋건 간에 경쟁력이 약한 것이다. 언제라도 조직이 필요 없다고 하면 스스로 살아갈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상호의존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은 면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만 타인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부동심 자신의 신념대로 묵묵히 길을 걸어갈 수 있기인내심 때문이다.---‘면후 얼굴은 두껍고 단단하게’ 중에서

리더들의 경우, 대부분 젊었을 때는 엄청난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만 곧 보수적이거나 소유지향적으로 변하여 더 이상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지 않는다. 특히 성공의 정점에 올라간 사람들 중에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성공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들은 더 이상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자기 방식에 대한 신뢰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과거에 해왔던 방식대로만 하려는 타성에 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변하고 있고, 그런 변화 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자신은 그저 예측 가능한 손쉬운 목표로 퇴화할 뿐이다.
---‘심흑 마음은 검지만 맑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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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라 사는 삶은 시시하다. 적자생존이 아니라 자유와 창조성을 향한 진화가 우리의 목표여야 한다. 먼저 나와 뿌리가 닿는 업을 발견하라. 제대로 배워 차별성을 확보하라. 그리고 곰처럼 진득하게 시간을 쌓아라. 이윽고 무수한 시간의 물결이 합쳐져 큰 파도로 짓쳐들면 세를 이룰 것이니 이때는 일가를 이루었다 할 만하다. 이 책은 전략전문가가 쓴 지형시세의 전략서다. 세상에 나를 외치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 구본형(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저자)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고 분석해 온 풍부한 중국고전의 고사와 함께, 국내외 전략 컨설팅 경험에서 획득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사례들을 저자 특유의 시각으로 풀어내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시도해 볼 만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과히 동서고금의 지혜를 통섭한 실행적 전략서라 할 만하다.
- 박동배(마이크로소프트사 아태본부 디렉터)

이 책에는 직관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불확실한 미래와 경쟁할 수 있는 전략과 더불어 ‘면후심흑’과 ‘지형시세’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중국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얻는 지혜가 녹아 들어가 있다.
이예선(오픈타이드차이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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