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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306g | 140*210*15mm |
| ISBN13 | 9791158771362 |
| ISBN10 | 1158771363 |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십의 비밀
: 성공하는 여성 리더십은 따로 있다
조금숙 저
|
바이북스
|
201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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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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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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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콤플렉스는 우리 사회가 여성답다고 만들어낸 모성, 희생, 수동적인 성품 등을 당연한 것으로 수용하게 된다. 양보, 인내, 희생이 미덕이라고 요구받고 교육받아 온 여성은 이러한 것에 순응하지 못했을 때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비하하며 죄책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좋은 의도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주는 경우가 잦을수록 사람들은 당신에게 중요한 업무를 맡길 가능성은 떨어진다. 보조하는 인력 정도의 이미지가 형성되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예스는 당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치 않은 일 도와주다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는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소진되어 있다.
더 이상 착한 여자로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억압하고 애쓰지 말라. 관계가 나빠지거나 깨질까봐 두려워 타인에게 맞추려고 애쓰는 동안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사회는 롤러코스트를 타듯 급격히 변하고 있다.
나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 지혜롭게 나쁜 여자, 괜찮지 않은가. 더 이상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머물지 말고 내가 하는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타인의 의견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하자. “아니오”라고 말할 때는 딱 잘라 퉁명스럽게 말하는 것은 피하라. 부드럽고 우호적인 태도로 이야기해야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정당하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 멋지다. 자신을 믿고 사회적인 편견을 극복하자. --- p.46
직장생활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개념 없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이렇게 우리의 습관 중에서 아쉬운 점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적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매너 없는 행동부터 갑甲질 행동이 갈수록 도를 넘는다.
비즈니스 매너는 자신감을 가지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더들의 모임에서조차 소개 받는 상황에 잘 응대하고 자신감 있게 악수하는 법에 서툰 사람이 많다. 누구나 예의를 알고 자신을 존중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 명함 돌리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건성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찾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 명함을 교환한다고 해서 모두가 당신의 인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인맥을 가지려면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 사람에게라도 진지한 태도로 좋은 매너를 보여줄 때 빛난다. 매너 결핍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난무하는 시대에 좋은 매너를 갖춘 사람이 리더가 되길 바란다. 매너는 속성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키우자. 좋은 매너는 평판과도 직결된다. 스펙 쌓기가 기본이 되어버린 요즘 실력도 중요하지만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매너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매너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장착하자. --- p.150~151
여성이 성공 사다리를 올라가기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오죽하면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란 제목의 책까지 등장했다. 저자인 나카야마 요코(中山庸子)는 책에서 똑똑하고 독한 슈퍼우먼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작가는 책에서 여유와 감성,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꿈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성공하기 위해 악바리처럼 마음의 여유를 잃고 독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조곤조곤 말한다. 그녀의 조언 하나를 들어 보면 자신의 권태로움을 친구나 연인에게 하소연해서 풀 수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친구나 연인처럼 가까운 사람이 늘 당신의 모든 것을 채워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당신에게 서운함을 주는 것이 당신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충실할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과 주위사람 모두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말에 한 표 던진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밝혀라. 가족이나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독종이라고 하거나 이기적이라고 비난해도 흔들리지 말라. 야망을 가져라. 그럴 자격이 있다. 이끌려 가는 삶이 아닌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야망도 하나의 필요조건이다. 가족이 당신의 일부를 차지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부분을 독차지 하게 두지는 말자. 세상은 일을 가진 여성, 특히 아이를 가진 기혼여성에게 지나친 욕심은 버리라고 한다. 희생을 이야기한다. 엄마라고, 아내라고, 딸이라고. 일부 맞는 말이지만 전부를 내어 주어서는 내가 없어진다. 나 자신의 자아는 묻어 버리고 온전히 그들의 누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에게 의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권리도 있음을 기억하라. ‘독종’이나 ‘야망’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해석하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알기 바란다.
더 이상 착한 여자로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억압하고 애쓰지 말라. 관계가 나빠지거나 깨질까봐 두려워 타인에게 맞추려고 애쓰는 동안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사회는 롤러코스트를 타듯 급격히 변하고 있다.
나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 지혜롭게 나쁜 여자, 괜찮지 않은가. 더 이상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머물지 말고 내가 하는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타인의 의견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하자. “아니오”라고 말할 때는 딱 잘라 퉁명스럽게 말하는 것은 피하라. 부드럽고 우호적인 태도로 이야기해야 서로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정당하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 멋지다. 자신을 믿고 사회적인 편견을 극복하자. --- p.46
직장생활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개념 없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이렇게 우리의 습관 중에서 아쉬운 점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적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매너 없는 행동부터 갑甲질 행동이 갈수록 도를 넘는다.
비즈니스 매너는 자신감을 가지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더들의 모임에서조차 소개 받는 상황에 잘 응대하고 자신감 있게 악수하는 법에 서툰 사람이 많다. 누구나 예의를 알고 자신을 존중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 명함 돌리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건성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찾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 명함을 교환한다고 해서 모두가 당신의 인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인맥을 가지려면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 사람에게라도 진지한 태도로 좋은 매너를 보여줄 때 빛난다. 매너 결핍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난무하는 시대에 좋은 매너를 갖춘 사람이 리더가 되길 바란다. 매너는 속성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키우자. 좋은 매너는 평판과도 직결된다. 스펙 쌓기가 기본이 되어버린 요즘 실력도 중요하지만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매너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매너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장착하자. --- p.150~151
여성이 성공 사다리를 올라가기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오죽하면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란 제목의 책까지 등장했다. 저자인 나카야마 요코(中山庸子)는 책에서 똑똑하고 독한 슈퍼우먼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작가는 책에서 여유와 감성,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꿈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성공하기 위해 악바리처럼 마음의 여유를 잃고 독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조곤조곤 말한다. 그녀의 조언 하나를 들어 보면 자신의 권태로움을 친구나 연인에게 하소연해서 풀 수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친구나 연인처럼 가까운 사람이 늘 당신의 모든 것을 채워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당신에게 서운함을 주는 것이 당신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충실할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과 주위사람 모두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말에 한 표 던진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밝혀라. 가족이나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독종이라고 하거나 이기적이라고 비난해도 흔들리지 말라. 야망을 가져라. 그럴 자격이 있다. 이끌려 가는 삶이 아닌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야망도 하나의 필요조건이다. 가족이 당신의 일부를 차지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부분을 독차지 하게 두지는 말자. 세상은 일을 가진 여성, 특히 아이를 가진 기혼여성에게 지나친 욕심은 버리라고 한다. 희생을 이야기한다. 엄마라고, 아내라고, 딸이라고. 일부 맞는 말이지만 전부를 내어 주어서는 내가 없어진다. 나 자신의 자아는 묻어 버리고 온전히 그들의 누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에게 의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권리도 있음을 기억하라. ‘독종’이나 ‘야망’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해석하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알기 바란다.
--- 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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