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책 한 권의 사람

책 한 권의 사람

: 복 있는 삶을 위한 행복한 성경읽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384g | 128*188*20mm
ISBN13 9788994752297
ISBN10 89947522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야말로 측량할 수 없는 분량의 글이 이 한 권의 성경에 대해서 기록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책을 연구한다. 물론 이 책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이 책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까지 내놓는다.…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때 기록자 40인의 메시지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성경을 통해 죽어가던 영혼이 살아나고, 절망이 희망으로 전환되는 삶의 혁신이 일어난다. 성경을 읽으며 극악한 죄수가 180도 뒤바뀌어 새사람이 되고, 성경 말씀이 들려지는 순간에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 제1장 성경의 특성: 성경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가 아는 여러 지도자들의 비극은 후계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자신이 마지막 영광까지 거두려고 하는 데 있었다. 각 시대와 임기에 주어지는 사명은 따로 있고 리더십은 계승되어야 한다. 내가 이루었으니 내가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아집도 없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그런 욕심 때문에 많은 굴곡을 겪었다. 나의 시대에 모든 것을 다 이루겠다고 무리하게 탐욕을 부리다가는 자신의 사명도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져버린다. 모세에게는 모세의 몫이 있었다. 가나안에 들어가 정착의 길을 여는 것은 모세가 아닌 여호수아의 몫이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 제6장 사사시대: 성경 홀로 군주제를 거부하다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완벽한 절망의 현실을 마주해야 비로소 이제까지 역사 속에서 감지되지 않았던 새로운 신학적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사실, 창조적이고 영감이 넘치는 신학은 풍요의 시대에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빈곤’과 ‘고난’과 ‘아픔’의 시대가 가치 있는 사상을 생산해낸다. 역사의 처절한 암흑기에 어떤 이들은 울거나 원망하며 쓰러지고, 어떤 이들은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 위해 바동대며 닥친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기보호와 이기심으로 회귀한다. 그러나 오히려 닥친 고난의 상황을 온 가슴으로 끌어안아 적극적으로 창조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목소리가 있다. 바로 이사야에서 발견되는 ‘종의 신학’이 그렇다. 종의 신학은 특히 이사야 53장에서 절정에 이른다. --- 제8장 예언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외치다

참 이상하다. 우리에게 죄 용서와 깊은 평안을 전해주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토록 예수에게 우호적임을 자처하는 어느 명상가의 마음에는 왜 그렇게 불편할까? 그것은 당사자도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긴장이 여기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지금도 십자가 없는 예수를 만들고 싶어한다. 신학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예수에게서 대속의 죽음을 빼낸 뒤, 그분을 그저 멋진 가르침을 베풀고 사회 혁신을 꿈꾸는 방랑 철학자로 환원시켜 이 시대의 문화에 잘 어울리는 인물로 변조(變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성경에 그런 예수는 없다. 예수님은 죽으러 오셨다. 그리고 복음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이야기다. 마틴 켈러의 표현을 다시 상기해서 말하자면 그 앞의 모든 행적과 가르침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건 없이는 멋진 것 같아도 본질이 빠진 곡해가 될 뿐이다. --- 제12장 복음서: 삶보다 죽음의 이야기가 더 길었다

성경적으로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요약해서 이야기하자면 행복하게 창조하고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 개혁하며 온 세계를 내 몸과 가족처럼 사랑하여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위해 우리에게 직업을 주셨다. 또한 구원을 위해 교회를 주셨으며 사랑을 위해 가족을 주시고 가족의 개념을 전 인류에게 적용하도록 하셨다. 인생 전체의 계획을 세우고 비전의 영역을 정할 때 생각해봐야 할 것이 바로 이 세 가지가 아닐까. 인생은 창조와 구원과 사랑이다. 이것이 성경적 인생이다. 지금까지 이어온 모든 논의의 목적은 성경적 인생에 있다. 창조하자! 구원하자! 그리고 사랑하자!
--- 제18장 성경적 인생: 인생은 창조와 구원과 사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