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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 한국교회 속의 뒤틀린 성령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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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626g | 145*210*30mm
ISBN13 9788994752303
ISBN10 899475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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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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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기적과 하나님의 성품과 그 이후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기적이 나타났다고 들떠서 흥분하기보다는 훗날의 열매를 보아야 한다.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견고하고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열매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이적은 이후의 일상과 일생을 믿음으로 변화시킨다. 이것이 이적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다. 이적을 통하여 우리 일상의 믿음이 성장하고, 일생이 신앙의 반석 위에 세워지기를 바라시면서 이적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 2장 성령님은 왜 금이빨 이적을 일으키시는가?

신사도 운동가들이 전하는 회개는 복음적이지 않고 율법적이다. 율법적으로 회개한다는 것은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보내실 형벌을 예상하고서 그 형벌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회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하게 만드는 원인은 하나님의 진노이고, 신자가 회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진노 아래 떨어지지 않고 현재의 행복과 번영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신사도 운동가들이 사람들에게 회개를 선포할 때에 대부분 곧 임할 전쟁, 지진, 화산, 기근 등의 재앙에 관한 묵시가 동반되는 것이 그 증거다. 회개하지 않으면 곧 그런 일들이 임한다고 한다. --- 4장 율법적 회개인가, 복음적 회개인가?

바울은 환상을 보고 무조건 선교의 방향을 틀지도 않았다.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라고 하였다. 바울은 그전까지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고자 수없이 노력했지만 그때마다 좌절당했다. 그러던 중에 환상을 본 것이다. 여러 정황을 살피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교 사역을 마게도냐로 인도하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사실을 자신의 판단력과 분별력으로서 인정한 것이다. 여기서 바울이 예언이나 환상을 무조건 믿지 말고 잘 분별하라고 가르쳤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확증되는 것이다. --- 6장 IHOP의 선지자와 예언

손기철 장로는 집회에서 늘 "성령님 임하시옵소서!"와 "더! 더! 더!"라는 말을 반복한다. 사람과 마주 대하면 먼저 꼭 "성령님 임하시옵소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쓰러지지 않으면 "더! 더! 더!"라고 말하면서 다가간다. 나는 이러한 말들이 손 장로만의 습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신사도 운동가들 다수가 거의 비슷한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1979년 어머니날 밤에 존 윔버의 교회에서 사람들을 쓰러뜨리며 큰 소란을 일으킨 정체불명의 젊은 설교자다. 그가 설교를 마치고 "성령님! 오시옵소서!"라고 말하자 그때부터 존 윔버의 교회에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을 더욱 많이 나타나게 할 때에 "more! more! more!"라고 하면서 집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손 장로가 "성령님! 임하시옵소서!", "더! 더! 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과 너무나도 유사하다.
--- 9장 손기철 장로의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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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 운동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오해나 혼동, 묵인, 용납, 무관심, 혹은 심취의 경향이 나타나는 현재의 시점에서 본서는 지혜로운 분별과 통찰의 기준을 제공해주는 최근의 자료를 담고 있다. 성경적?역사적?실천적 관점에서 신사도 운동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김만풍 (목사, 워싱턴 지구촌교회)
성경적 진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하고 소중한 시점에서 발행된 본서는 영적으로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신앙인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민교회를 섬기는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성실한 모습으로, 그리고 바른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발간한 저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은 신사도 운동뿐 아니라 이와 유사한 소위 '운동들'에 대한 바른 판단을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문석호 (목사, 뉴욕 효신장로교회)
지금 한국교회는 큰 고통 가운데 있다. '키재기'와 '편 가르기'와 '힘겨루기'로 정신이 없는 부패한 한국교회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딤후 3:5)하는 교회로 전락해버렸다. 그런데 이에 더하여 '신사도 운동' 등 무속적 영성이 교회를 나누고 파괴하고 있다. 이단은 이단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쉽게 분별이 가능하지만 무속적 영성은 쉽게 분별하기 어렵다. 본서는 이런 점에서 교회 안팎의 사이비 영들을 분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반석 위에 바로 세울 사명 있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교회 리더들의 필독서다.

송영선 (목사, 볼티모어 빌립보교회)
목회자가 목회 현장에서 접하는 수많은 영적 현상들을 모두 이해하고 분석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최근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사도 운동에 대한 무분별한 용납으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심층 분석한 이 책은 좋은 자료임에 틀림없다.
이규섭 (목사, 뉴욕 퀸즈한인교회)
오늘날 교회성장, 목회성공이 교회 지도자들에게 우상이 되었다. 신앙의 초점이 말씀에서 경험과 감정으로 변화되고 있고, 교회는 세속화되어가고 있다. 그릇된 것을 무분별하게 배우고 따르며 교회에 접목시켜서 교회성장을 도모하는 혼돈의 때에, 신사도 운동을 깊이 연구한 책이 출판되는 것을 감사한다.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분별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을 확신하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

이용걸 (목사,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정이철 목사님은 신사도 운동에 대해 오랫동안 신학적으로 연구했다. 이 책의 장점은 신학적?이론적 연구결과에 머물지 않고 촉수를 예민하게 곤두세워 이 운동을 활발하게 벌이는 해외 및 국내 단체와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최근 동향까지 면밀하게 추적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공격과 비난에 직면하기 일쑤였다.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갈등과 소란을 꺼려해 침묵하는 동안 저자는 불건전한 성경해석과 성령운동에 맞서 싸우고 있다. 저자의 고군분투 덕분에 한국교회는 거짓 영의 침투를 방어할 수 있는 보호막을 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종희 (뉴스앤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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