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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 세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키는 보이지 않는 것의 힘

리뷰 총점8.0 리뷰 14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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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58g | 153*224*20mm
ISBN13 9788997729050
ISBN10 89977290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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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용어입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우리가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저장하고, 꺼내서 분석하고 탐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데이터가 무엇이냐는 측면보다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 제프리 히어 (스탠포드대 교수)

어떤 것이든 디지털화되어 담기면 그게 데이터입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나눴던 대화들이 그 순간 모두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문자 메시지나 페이스북, 트위터처럼 우리가 나누는 대화들이 디지털화되어 플랫폼에 담기고 있습니다. 그게 데이터입니다. 우리가 던지는 말 한마디, 몸짓 하나까지, 모든 것들이 데이터가 되는 세상입니다.
: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

제품이 잘 팔리고 못 팔리고를 떠나서 그 제품을 사는 사람한테 밸류(Value), 즉 가치를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빅 데이터라는 것을 무시하고 SSD에 대해 소비자들이 뭘 아느냐? 전문가들인 우리가 잘 알지. 이렇게 제품을 만들어서 주면 소비자들한테 제대로 된 가치를 줄 수가 없죠. 빅 데이터를 분석해야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래야지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빅 데이터는 우리들한테 굉장한 기회입니다.
: 서정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부장)

3천만 대가 넘는 CCTV가 돌아다닌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것도 송출 능력이 있는 CCTV를.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말고 움직이는 CCTV 3천만 대가 거리를 돌아다니고 지하철을 타고 있는 것입니다. 송출 능력이 있다는 걸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무서운 그것이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 박용후 (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가)

현대 기업은 워낙 시장과 고객의 니즈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과 스피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그런 스피드와 민첩성을 어떻게 갖출 것이냐? 전투기는 실시간으로 계속 고공을 날면서 앞에 장애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빠른 의사 결정으로 고도와 방향을 맞춥니다. 이처럼 기업들도 끊임없이 시장과 고객을 스캐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데이터, 고객 데이터, 그리고 우리 제품에 대한 데이터 등 그것을 통해 우리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계속 파악하며 기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빅 데이터는 현대 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입니다.
: 유태준 (삼일피더블유씨컨설팅 상무)

현대인의 정체성은 대부분 소비를 통해 표현됩니다. 옷차림 같은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수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짙은 색 양복에 넥타이를 즐겨 매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좀 더 활달해 보이는 청바지나 티셔츠를 입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결국 소비라는 행위는 소비자 개개인의 각기 다른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예전에는 소비자들을 성별이나 소득, 연령과 같은 몇 가지 기준으로 나눠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접근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현대의 소비자들이 너무나 다양한 소비 행태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자동차는 세계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옷을 구입하거나 음식을 먹는 데는 돈을 지극히 아껴 쓰는 것과 같은 모순된 행동들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이미 노인들의 몸에 부착된 디바이스가 이상 신호를 감지해 필요한 조치를 제안하는 서비스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모두 사람의 생각과 동작, 생체 신호를 빠르게 읽어 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술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 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책임 연구원)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빅 데이터를 분석하면 객관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자연히 기업은 매출이 늘고 공공 기관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바로 이 마법 같은 방법을 쉽고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는 책이다!
- 조성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서울대 빅 데이터 센터 부센터장)

저자는 사회 현상과 이슈를 영상으로 잘 표현해 마니아 수준의 시청자를 확보한 뛰어난 연출자다. 특히 ‘시사기획 창’으로 방송된 빅 데이터 프로그램은 피버디상(Peabody Awards) 후보로 올랐을 정도다. 이 책에는 저자가 발로 취재한 다양한 사례와 수많은 전문가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복잡하고 난해해 보이는 빅 데이터 현상을 이렇게 쉽게 설명한 책은 발견하지 못했다.
- 윤제춘 (KBS 탐사제작부장)

박순서는 우리가 흔히 지나쳐 버리는 현상 속의 구조를 파헤쳐, 독특한 방식으로 일깨워 준다. 사회와 미래에 대한 애정과 통찰을 통해, 기술주의자들의 목적론적 빅 데이터에서 우리 모두를 살리는 따듯한 빅 데이터로 나아가도록 큰 흐름을 만들었다.
-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저자)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는 것보다 과거의 경험과 오랫동안 갈고 닦은 직관이 더 쓸모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빅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만드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이라고 이야기한다.
- 황명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정보로 이끌어 낼 것인지, 뛰어난 이야기 구성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보기 드문 수작이다.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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