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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의 협상기술

지성과 감성의 협상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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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의 협상 기술
[도서] 지성과 감성의 협상 기술
리 L. 톰슨 저/김성환 공역 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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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의 협상 기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24g | 153*224*30mm
ISBN13 9788946046627
ISBN10 894604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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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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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김성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현 경제학부) 졸업, 영국 런던대 연수, 사마르칸드 외국어대 명예정치학 박사.
1976년 외교부(현 외교통상부)에서 공직생활 시작.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동구과장, 인사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장관보좌관, 북미국장, 주우즈베키스탄대사 역임.
현재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
저서: (1994, 지식산업사)

김중근
서울대학교 무역학과(현 경제학부) 졸업, 조지타운대학교 부설 외교연구소 선임연구원.
1978년 외무부(현 외교통상부)에서 공직생활 시작.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영사,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주체코대사관 참사관, 외무부 의전과장, 북미통상과장, 주제네바대표부 참사관, 외교통상부 지역통상심의관, 한반도에너지기구(KEDO) 경수로사업단지(신포) 대표 역임.
현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홍석우
서울대학교 무역학과(현 경제학부) 졸업, 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정책학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박사.?1980년 상공부(현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생활 시작. 제네바 UNCTAD파견근무, 행정관리담당관, 장관비서관, 전자부품과장, 주미 상무관, 무역정책과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경제협력팀장 역임. 현재 산업자원부 홍보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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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이익에만 신경을 쓰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질문을 조사하기 위해 MBA 학생들에게 수상 스키 관련 발명품과 같은 몇 가지 가상 시나리오가 주어졌으며, 자원(어떤 경우에는 비용)을 어떻게 나누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또 학생들에게 친구관계, 적대관계, 그리고 중립적 관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도 질문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성실한 사람들은 적대적 관계에서는 예외이지만, 자원을 평등하게 나누는 것을 선호했다(27%).
덕이 많은 사람들은 관계가 우호적, 중립적, 또는 적대적인지와 상관없이 자원을 평등하게 나누는 것을 선호했다(24%).
냉혹한 경쟁자들은 인간관계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보다 자원을 많이 갖기를 선호했다(36%).---p.115

단순노출이 호감에 미치는 영향은 교실에서 잘 나타난다. 한 조사에서 A라는 여학생은 어느 과목의 수업에 15회 참석했다. 수업 시간마다 그녀는 수업 시작 전에 도착해서 복도를 거닐기도 했으며, 다른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앞자리에 앉았다. B학생도 똑같이 했으나 수업에는 10회만 출석했다. C학생은 수업에 5회만 출석했고, D학생은 한 번도 출석하지 않았다. 학기말에 학생들에게 A, B, C, D의 네 학생 모습이 담긴 슬라이드를 보여주고 학생들이 이들에 대해 어느 정도 친근하게 느끼는지, 얼마나 매력 있게 느끼는지, 얼마나 자신과 유사하게 느끼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수업에 출석한 횟수가 매력도와 유사성에는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친근성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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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점점 추워지네요.
9.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가게 될 것 같아요.---p.34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허리를 굽혀 절을 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Abdullah 국왕을 맞았을 때 보수파 정치가들은 분개했다. 백악관은 84세의 사우디 국왕에게 허리 굽혀 절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논란과 논쟁이 그치지 않았다. 말을 앞세우는 법이 없는 전문가들이 비디오를 틀어 대통령의 그 동작을 자세히 분석했다. 보수적인 ≪워싱턴 포스트≫지 같은 신문들은 대통령의 그런 행동을 “국왕의 신하들이나 해야 할 전통적인 경의”라고 설명했고, 다른 신문들은 대통령의 절과 관련된 규정은 없다고 썼다. 린든 B. 존슨 전 대통령의 의전수석이었던 로이드 핸드Lloyd Hand는 외국정부 고관들에 대한 접대를 합리적으로 설명했다. “의전 95%가 상식적 판단에 따르고 5%가 일정한 규정에 따른다. 절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그런 규정은 없다.”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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