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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디자인

: From. Design

Design Culture Book -1이동
리뷰 총점8.6 리뷰 5건 | 판매지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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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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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503g | 165*210*20mm
ISBN13 9788996942580
ISBN10 89969425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디자인에서 웃음과 위로, 영감을 경험하다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을 잘 팔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때로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때로는 우리 삶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안내하기도 하며, 자연 및 사물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완전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렇기에 디자인은 아름답고 또 사람에게 위안이 된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은 저마다의 특성과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는 아무에게나 발휘되지 않는다. 오직 발견하는 자에게만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저자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영향을 주는 사물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해 볼 것을 권한다. 그리하면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많은 감정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특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웃음, 위로, 영감 등 긍정적 에너지는의 효용성은 당사자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주변 사물에 대해 마음을 열고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주의 깊게 관찰해 보자. 의미 없이 여겨졌던 사물의 존재에 단단한 힘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디자인은 모두 작가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가 합쳐진 결과물이다. 철저한 준비 과정과 치밀한 계획이 없었다면 이들은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지금과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 서문

1. 비를, 지금 당신에게

1) 나부끼는 빛
2) 연, 이 세상의 바깥
3) 달, 그 황홀한 별
4) 마음에 내린다, 비
5) 무지개의 무용한 아름다움
6) 초록,

2. 낭만적 농담
1) 책이 된 이불
2)“Dying is easy, comedy is hard”
3) 홈, 스위트홈
4) 포근한 대화의 메신저
5) 기능과 위트의 인터랙션
6) 완두콩의 시간
7) 낭만에 대한 배려

3. 함께라는 행복
1) 사과나무 같은 문장
2) 맨해튼의 움직이는 정원
3) 들을 수 있다는 축복
4) 함께라는 행복
5) 낯설게 걷기
6) 생활을 가꾸는 일

4. 아주 사적인 영감
1) 나만의 동굴
2) 햇빛과 조명의 경계
3) 경이로운 인간
4) 한 줌의 알프스
5) 지적인 기적 같은
6) 자연스러움이라는 매력
7) 창문의 개성

5. 디자인 너머
1) 아름다운 산책
2) 흐르는 시간처럼
3) 인간적이지 않다는 오해
4) 보다 유의미한 애도의 방법
5) 빛만큼 값진 그림자
6) 세상을 바꾸는 가드닝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위로하는 디자인, 위로받는 인간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위로가 되는 아름다움이 있다. 때로는 영감을 주고, 때로는 미소 짓게 하며,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자연이 대화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결국은 우리의 삶을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디자인이다. 일상 곳곳에 산재해 있으나 여전히 놀랍고 경이로운 보통의 예술을 여기, 소개한다.

빗소리와 관객이 만날 때 얼마만큼의 공명이 발생하는지가 나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나의 작품을 통해 편안한 느낌을 관객에게 전해 주려 한다. 빗소리를 보고 편안해지면 좋겠다. - 김기철

사물의 은유화가 그 사물이 지니는 기능과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유머가 나타나는 것 같다. …… 디자인의 좋고 나쁨은 사용자와 제품 사이에 인터랙션이 잘 되고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 이혜진

공공 예술은 당신을 일상의 틀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왜 오늘 이 세상에 살고 싶어 하는지’를 환기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 캔디 청Candy Chang

창문은 눈과 동일하다. 눈과 창문은 단일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평범하고 획일적인 창문들은 슬프다. 창문들은 춤을 출 수 있어야 한다. -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Friedensreich Regentag Dunkelbunt Hundertwasser

뉴미디어의 심장부에는 인류 지성의 우아한 선문답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있다. - 에브리웨어Everyware

우리를 둘러싼 사물은 저마다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진귀하게도 매번 발견하는 자에게만 그 매력을 발휘하곤 한다. 이때 우리의 고요한 마음에 파동을 일으키는 것들은 위대한 예술작품뿐만은 아니어서 길가에 핀 이름 모를 작은 꽃한송이, 호박같은 노란 눈을 빛내며 소리 없이 지붕 위를 걸어가는 길고양이나 섬세한 점장이 준비해둔 식당 화장실의 향이 좋은 핸드크림일 수도 있다. 모든 사물은 있는 그대로 그들의 물성대로 살고 있고 놓여있다. 결국 이들의 존재에 역동성을 부여하거나 정태성을 부여하는 것은 관찰자 개개인의 마음일 것이다. 이 책은 생활 곳곳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사물들에 대해 마음을 열고 접근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많은 감정적 에너지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물들을 ‘디자인’이라 지칭하고 있는 이유는, 그것들이 그저 운 좋게 그렇게 생겨난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 작가들의 고심의 흔적, 즉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그것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고와 노력 끝에 태어난 ‘계획된 창조물들’이기 때문이다.

책에선 이처럼 일상 속에서 우리에게 정서적인 가치를 전해주는 디자인/예술 작품들이 소개된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디자인, 영감과 웃음을 주는 디자인, 사람과 사람(혹은 다른 존재) 사이에서 소통을 이끌어내는 디자인,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작은 위로를 해주는 위로의 디자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p*******2 | 2019.03.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위로하다, 위로되다.위로를 주면 꼭 받는 쪽이 있어야 한다.그게 자신이든 타인이든 간에 주고받는 이가 있어야 진짜 위로가 되는 것이다.위로를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인데,위로의 디자인이라니.자연에서, 일상에서, 사적인 영역에서 비롯한 어느 영감을 세상에 도움이 될 만한 긍정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냈다.애써 만들어놓은 이 무용한 것들에서누구는 위로를 하고 누구;
리뷰제목

위로하다, 위로되다.

위로를 주면 꼭 받는 쪽이 있어야 한다.

그게 자신이든 타인이든 간에 주고받는 이가 있어야 진짜 위로가 되는 것이다.

위로를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인데,

위로의 디자인이라니.

자연에서, 일상에서, 사적인 영역에서 비롯한 어느 영감을

세상에 도움이 될 만한 긍정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냈다.

애써 만들어놓은 이 무용한 것들에서

누구는 위로를 하고 누구는 위로를 받는 진짜 위로가 가능해진다.

이 무용한 것들은

아름답거나 독특하거나 기발하거나 어떤 사물은 갖고 싶기까지 하다.

웃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감탄이 나오게 한다.

이런 것을 과연 무용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며 생각지 못한 저 너머의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 되었다.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선한 의도와 긍정적인 효과로

답하게 될 디자인들.

제대로의 위로가 되려면 위로를 주는 이나 받는 이나

무엇보다 열려 있는 마음과 눈이 있어야 할 텐데,

그걸 가질 여유가 지금의 우리에겐 있을까.

요즘의 세상에는 무용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로 인해 더 많이 웃어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소중한 것들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위로의 디자인은 너무 근사한 대단함이라고 느껴지지만

멋진 디자인 말고도 위로라고 하는 건

작은 용기와 배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위로를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일단 위로의 디자인이 담긴 책을 보며

작은 위로나마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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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로의 디자인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e*****4 | 2014.1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언제부턴가 하얀 구름이 몽실몽실 떠다니는 푸른 하늘에게 눈길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바빠보이는 발자국만 가득한 시끄러운 도시 속에서, 디자인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다.  "바람과 빛이 주는 감성이란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다. 잡히지 않는 그 어떤 존재를 향한 설레고 황홀한 기분, 그리고 인간이;
리뷰제목

언제부턴가 하얀 구름이 몽실몽실 떠다니는 푸른 하늘에게 눈길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바빠보이는 발자국만 가득한 시끄러운 도시 속에서, 디자인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다.

 

 

"바람과 빛이 주는 감성이란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다. 잡히지 않는 그 어떤 존재를 향한 설레고 황홀한 기분, 그리고 인간이 재현할 수는 있으나 창조할 수는 없는 것들에 대해 느끼는 경이로움과 같은." (p11) ㅡ바람과 빛의 아름다움을 재현한 폴 콕세이지의 '나부끼는 빛 조각들,' <브라스크Bourrasque>는 그저 보기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Money can't buy life."

Bob Marley, died aged 36. (p60)

 

"푸른 잎과 낙엽. 황혼과 여명. 여름과 겨울. 남자와 여자. 지느러미와 날개. 흰 바둑알과 검은 바둑알. 세상의 많은 것들은 짝으로 존재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짝도 마찬가지다...  베네통Benetton 그룹의 커뮤니케이션리서치센터 "파브리카Fabrica'에서 진행된 <죽음과 일상The Death and Everyday Life> 프로젝트의 목표는 말 그대로, 죽음이라는 주제를 일상으로 가져오는 것이었다. 언젠가는, 혹은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인생을 좀 더 제대로 인식하고, 우리가 가진 것을 좀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프로젝트이다." (p59-63)

 

 

"...아름답고 걷기 좋은 숲 속엔 늘 산책로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에겐 고맙고 좋은 일이지만 숲의 입장에선 사람들의 발자욱이 만든 길다란 산책로가 마치 매끈한 피부에 가늘고 긴 생채기가 난 것만 같이 거슬리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p178)ㅡ일본 건축가 데츠오 콘도의 숲을 해치지 않는 산책로.

 

 

"24시간 60분 3600초로 정확하게, 빈틈없이 쪼개지지 않는다면, 하루는 어떤 모양일까. 해의 움직임, 하늘의 색깔, 낯익은 일과들이 숫자를 대신하게 되지 않을까."ㅡ변동진 디자이너의 숫자가 없는 시계, <데일리 라이프 클락>. 시계 속의 할머니가 시, 손녀딸이 분, 강아지가 초를 나태내어 각각 다른 속도로 움직이며 숫자를 대신하여 시각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할머니가 큰 나무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대략 7시이다. 그 시각에 거기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이 할머니의 일상이기 때문이다."(p186)

 

 

빗소리를, 파도소리를, 돌고래의 휘파람 소리를, 그리고 잔디들의 속삼임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회색빛 공기에 녹색이 스며들고나서야 우리는 자유로운 숨소리를 낸다. 저자는 사람이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은 그 자체가 완벽한 디자인이며 경이로움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사진과 글자들을 읽는 내내, 신선한 공기가 내 머릿속을 채우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이야말로 위로의 디자인아닌가. 숨가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 마음의 여유를 잡고싶은 분들께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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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_[위로의 디자인] (유인경,박선주 공저, 지콜론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라****프 | 2014.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상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보통의 예술 탐험마음을 위로하고 영감을 주며 자연&환경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우리 주변에서 발견하고 주고 받을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준 책.공공예술 프로젝트나, 에코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을 아우르는 아주 친절한, 위로의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소함과;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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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보통의 예술 탐험


마음을 위로하고 영감을 주며 자연&환경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우리 주변에서 발견하고 주고 받을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준 책.


공공예술 프로젝트나, 에코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을 아우르는 

아주 친절한, 위로의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소함과 특별함의 경계를 허무는 배려와 위트, 그리고 개성과 감동까지 갖춘 디자인의 세계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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