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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추의 7
1.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1) 2.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2) 3.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3) 4.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4) 5.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5) 6.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6) 7. 고의로 죽였는지 과오로 죽였는지를 밝히다(7) 8. 미치광이 증세 때문에 저지른 살인을 용서하다(1) 9. 미치광이 증세 때문에 저지른 살인을 용서하다(2) 상형추의 8 1. 죄를 뒤집어씌워 허위 고소를 하다(1) 2. 죄를 뒤집어씌워 허위 고소를 하다(2) 3. 죄를 뒤집어씌워 허위 고소를 하다(3) 4. 죄를 뒤집어씌워 허위 고소를 하다(4) 5.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1) 6.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2) 7.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3) 8.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4) 9.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5) 10. 다른 사람에게 죄를 떠넘기다(6) 상형추의 9 1. 다른 사물 때문에 죽었다고 핑계를 대다(1) 2. 다른 사물 때문에 죽었다고 핑계를 대다(2) 3.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1) 4.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2) 5.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3) 6.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4) 7.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5) 8. 강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 학대하다(6) 9. 협박을 받고 자살하다(1) 10. 협박을 받고 자살하다(2) 11. 협박을 받고 자살하다(3) 상형추의 10 1. 복수한 정상을 참작하다(1) 2. 복수한 정상을 참작하다(2) 3. 복수한 정상을 참작하다(3) 4. 복수한 정상을 참작하다(4) 5. 복수한 정상을 참작하다(5) 상형추의 11 1.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1) 2.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2) 3.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3) 4.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4) 5.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5) 6.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6) 7.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7) 8. 인정과 도리로 보아 용서하다(8) 9. 정의로운 기개에 따라 저지른 살인을 용서하다(1) 10. 정의로운 기개에 따라 저지른 살인을 용서하다(2) 11. 공적인지 사적인지를 판별하다(1) 12. 공적인지 사적인지를 판별하다(2) 13. 공적인지 사적인지를 판별하다(3) 14. 공적인지 사적인지를 판별하다(4) 상형추의 12 1.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1) 2.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2) 3.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3) 4.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4) 5.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5) 6. 인륜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6) 상형추의 13 1. 배우자를 살해하다(1) 2. 배우자를 살해하다(2) 3. 배우자를 살해하다(3) 4. 배우자를 살해하다(4) 5. 배우자를 살해하다(5) 6. 배우자를 살해하다(6) 7. 배우자를 살해하다(7) 8. 배우자를 살해하다(8) 9. 배우자를 살해하다(9) 10. 배우자를 살해하다(10) 11. 배우자를 살해하다(11) 12. 배우자를 살해하다(12) 13. 종과 주인 사이에 살인하다(1) 14. 종과 주인 사이에 살인하다(2) 15. 종과 주인 사이에 살인하다(3) 상형추의 14 1. 도적을 막다가 사람이 죽다(1) 2. 도적을 막다가 사람이 죽다(2) 3. 도적을 막다가 사람이 죽다(3) 4. 임신한 여자를 해치다(1) 5. 임신한 여자를 해치다(2) 6. 임신한 여자를 해치다(3) 7. 임신한 여자를 해치다(4) 8. 임신한 여자를 해치다(5) 9. 살인 사건으로 시체가 즐비하다(1) 10. 살인 사건으로 시체가 즐비하다(2) 상형추의 15 1. 오랜 시일이 지나 검안하다(1) 2. 오랜 시일이 지나 검안하다(2) 3. 오랜 시일이 지나 검안하다(3) 4. 오랜 시일이 지나 검안하다(4) 5. 오랜 시일이 지나 검안하다(5) 6. 희귀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다(1) 7. 희귀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다(2) 剪跋蕪詞전발무사 1 서 1. 수안군 김일택의 살인 사건 2. 송화현 강문행의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하여 아뢴 문서의 발사 3. 곡산부의 강도 김대득을 체포하고 조사하여 올린 보고서 4. 수안군 최주변의 사망 사건에 대한 2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전발무사 2 1. 북부 함봉련의 살인 사건을 상세히 조사한 뒤 대책을 마련하여 보고한 계사 2. 황주 신착실의 살인 사건에 대해 입시한 자리에서 아뢴 내용 3. 강진현 조규운이 아들을 위해 복수한 사건에 대한 비평 4.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 백필랑과 백필애의 사망 사건에 대한 2차 검안보고서의 제사 5.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 박광치의 사망 사건에 대한 검안보고서의 발사 6.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의 장 조이 사망 사건에 대한 1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7. 강진현의 절부 정씨 사망 사건에 대한 1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전발무사 3 1. 가상하여 지은 해남현 윤계만의 사망 사건에 대한 2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2.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 사노 지유정의 사망 사건에 대한 1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3.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 김씨 집안 아들의 사망 사건에 대한 2차 검안보고서의 발사 4. 가상하여 지은 강진현 김계갑의 살인 사건에 대한 다섯 번째 조사보고서의 발사 5. 가상하여 지은 양근군 이대철의 살인 사건에 대한 합동조사보고서의 제사 6. 무덤을 파서 시체를 꺼내어 검안하는 법을 거듭 천명한 교문의 발문 |
저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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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우는 《흠흠신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매여 있어 하늘만이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지만, 그 중간에 목민관이 있어 하늘의 권한을 대행하는데, 소홀히 하고 흐리멍덩하게 처리하여 살려야 할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죽여야 할 사람을 살려 주기도 하여 인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삼가지 못한 마음으로 취급하니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이 책을 쓴 정약용의 뜻이다. 어떤 범죄보다도 인명에 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철저하게 흠흠欽欽(조심스럽고 공경스럽게)의 마음과 행위로 임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목숨이 걸려 있는 사건에서 뇌물을 받거나 미혹당하여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사와 재판이 이루어지는 것을 걱정한 정약용의 우려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흠흠’의 정신으로 어떤 외부의 유혹이나 압력에도 굽히지 않고 실체적 진실의 접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검찰이나 법관의 의무를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이 책의 발간에는 바로 그러한 정약용의 우려가 지금이라도 말끔히 씻기기를 바라는 뜻도 담겨 있다. 《역주 흠흠신서》는 3권의 번역서와 1권의 원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다수의 논문과 책을 출간하며 다산학 연구에 매진해온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과 조선시대 사료와 법전 번역 및 연구활동을 활발히 해온 이강욱 은대고전문헌연구소 자문위원이 공동으로 번역한 것으로 네이버문화재단 문화콘텐츠기금에서 후원하였다. 이번에 표점과 번역을 하면서 활용한 저본은 1936년에 정약용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신조선사에서 그의 저작을 모아 간행한 《여유당전서》 안에 있는 《흠흠신서》이며, 다산학술문화재단에서 2012년에 간행한 정본 《여유당전서》와 비교하여 교감하되, 정본 《여유당전서》의 《흠흠신서》에서도 오류가 발견된 경우에는 《심리록審理錄》, 《일성록日省錄)》, 《무원록無寃錄)》, 《대청률례》 등을 참고하여 교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