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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의상 디자인

한국 민속의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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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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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526g | 188*254*20mm
ISBN13 9788997620753
ISBN10 89976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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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은정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교수이자 중국 복단대학 연구교수이며, 전남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디자인 아이템 전통복식공예』,『한국의복 구성학』,『한국의 무복』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임린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강사이자 중국 청화대학 Post Doc. 연구원이며,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전임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역사 속의 우리옷 변천사』,『한국 여인의 전통 머리모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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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민속의상이란?

민속이 일반인의 생활양식과 그들의 문화,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전승되어 온 고유의 습관을 뜻한다면, 민속의상은 민족이라는 공동체 집단이 공유하면서 전래시켜 온 복식 문화이며, 관습이다. 민속의상은 한 민족이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입어 온 의상을 말하며, 이것은 한 민족의 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역사적 의미에 비중을 둔 전통복식이나 개별 민족의 특징이 부각된 민족복식이라는 말보다 더욱 포괄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용어가 민속의상이다.
민속의상은 민족에 뿌리를 둔다. 민족은 기후조건, 지리적 위치, 언어차이, 종교구분, 인종특색 등에 따라 범주가 다양하다. 특히 기후, 지리적 여건과 같은 자연환경은 민족의 생활풍습에 깊이 관여하여 독특한 문화를 만들며, 언어, 종교, 인종적 특색이 더해져 격식과 제도를 완성한다. 민속의상은 이를 토대로 발생한 민족의 문화이다.

1. 민속의상의 발생과 정착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편찬한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민속’이란 민간생활과 결부된 신앙, 습관, 풍속, 전설, 기술, 전승 문화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민간의 생활인 동시에 그 생활의 계속 또는 반복에서 이루어지는 민간 공통의 습속이다. 민속의상은 한 민족, 즉 같은 문화권내에서 착용되어진 보편적인 의상이라 하겠다.
민속의상은 어떻게 발생되고 정착되었을까? 의상의 발생은 민속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민족이 처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활용하여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였던 인류는 신앙과 습관, 풍속, 금기, 기술을 발달시키고 전승시켰다. 동질한 민속문화 아래 민족을 규합하고, 생존의 전략으로 민속을 형성시켜 활용하였다. 시행착오를 거쳐 오랜 시간 동안 성립된 민속은 갈고 닦아온 시간만큼이나 생명력이 길다. 민속의상 역시 수천년을 거슬러 올라가 구석기시대 동물의 가죽이나 주변에서 채집한 식물의 재료로 거친 옷감을 짜고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발생되었다. 추운지방에서는 따뜻한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이 민족의 생존에 관한 중대사였던 만큼 따뜻한 지방보다 봉제기술이 먼저 발달하였다. 반면 온화한 기후 조건에서는 옷감의 재료는 풍부하였지만, 몸에 맞게 재단하고 봉제할 필요가 없었던 만큼 옷은 몸에 두르는 형태로 발달하였다. 따라서 민속의상은 발생에서부터 직조한 옷감을 둘러 입는 형태, 옷감을 앞뒤로 놓고 어깨와 옆선만을 봉제한 형태, 옷감을 잘라 간단한 봉제를 하여 몸에 맞춘 형태 등 민족이 처한 자연, 인문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인다. 뜨겁고 건조한 사막의 태양 아래 태양신을 숭배했던 고대 이집트인이 허리에 옷감을 둘러 입는 로인크로스(loincloth)를 발달시키고, 따뜻하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옥외활동을 즐기며 역동적인 문화를 창조한 그리스인이 풍성한 옷감을 그대로 인체에 두른 키톤(chiton)을 입었던 것은 우연한 결과가 아니다. 추운지역에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동물가죽 조각을 이어 몸에 맞도록 봉제를 하고 옷을 만들어 입었던 인디언의 모피셔츠는 민족이 처한 환경에서 비롯된 고유의 민속의상이다.
특히 우리 민족은 신석기시대 한반도에서 가락바퀴와 뼈바늘, 물레를 이용하여 우리의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즉 목화, 마식물 등으로 옷감을 만들었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봉제가 발달하였고, 더위를 이기기 위해 시원한 마직물이 필요하였다. 일찍부터 농경문화로 정착생활을 하였던 우리 민족은 가축의 가죽이나 양잠으로 의생활 풍속을 발달시켰다. 말을 타고 달리며 호방한 문화를 즐겼던 한민족은 민속의상의 기본형으로 바지를 완성시켰고, 하의에 걸맞게 활동적 상의인 저고리를 발생시켰다. 차츰 문화가 번영되고, 생활이 안정되면서 한민족의 민속의상은 더욱 다양한 형태와 종류로 세분화되고 정착될 수 있었던 것이다.

2. 민속의상의 발전과 퇴보

민속의상은 발생과 동시에 민족의 보편적 옷으로 수용된다. 민족 공동체는 그들이 처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생존의 수단으로써 의상을 활용하였다. 민족적 특성이 주변의 상황에 따라 의상에 고유한 양식으로 자리매김할 즈음, 사회는 노예제라는 대변혁의 시기에 접어든다. 민속의상의 전개과정이 발생의 모습과 다른 연유가 여기서 비롯된다.
원시적 씨족 공동체가 무너지고 노예제가 태동하면서 계급은 절대적인 사회질서 수단이 된다. 중국을 비롯한 고대문명 발생지의 역사시대는 노예제가 싹트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사기(史記)》의 저자 사마천(司馬遷)이 그의 저서에서 삼황(三皇)의 시대를 잘라 버렸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계급사회가 정착되지 못했던 시기를 역사로 인정할 수 없었던 이유가 크다. 따라서 효과적인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민속의상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민속의상의 전개는 복잡하고 다채로워진다.
옷감이 매우 귀했던 시기 여러 겹의 옷을 겹쳐 풍성하게 차려 입는 것은 권위와 권력의 상징이었다. 또한 제정일치 사회에서 절대 권력자의 의상에는 종교적 요소가 어우러졌다. 신체가 많이 노출되는 단순하고 개방적인 의상형태가 발달하였던 이집트에서는 권력자가 태양신을 대변하기 위해 태양의 방사선을 연상시키는 반원형의 목걸이 파시움(passium)을 만들어 착용하였고, 토테미즘(totemism)의 숭배대상이었던 뱀머리 모양의 우리어스(uraeus)가 수식품으로 이용되었다.
우리 민족은 새를 신조(神鳥)로 숭배하는 토템문화를 가지고 있어 고구려 고분벽화를 비롯한 금동관에서 삼족오(三足烏) 문양을 볼 수 있다. 천손(天孫)사상에 따라 최고 권력자는 삼족오가 새겨진 관을 썼고, 지배계층은 관모에 새깃을 꽂아 장식하여 신분을 구별하였다. 우리의 민속의상에 나타난 종교적 색채의 일면이라 하겠다.
민속의상의 전개과정에는 도덕과 윤리관 역시 영향을 미쳤다. 이 또한 민족적 성향이 짙다. 얼굴과 몸 전체를 덮어 가리는 이슬람 여성의 챠도르(chador), 우리 민족의 장옷이 대표적인 예이다. 유사한 듯 보이는 윤리관 속에는 민족마다 다른 독특한 미의식이 민속의상마다 숨어 있다.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 낮과 밤, 남자와 여자 등 세상을 양과 음의 조화 속에서 해석하고 물, 불, 나무, 쇠붙이, 흙 등의 생활에 필요했던 물자를 상징화한 오행을 바탕으로 오방색과 같은 색상의 조화와 미감을 의상에 접목시켰다.
이처럼 신분질서가 정착되고, 민족 중심의 국가체계가 확립되면서 다양하게 발달되었던 민속의상은 근대화라는 변화의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신분사회의 질서가 동요되고 사회적 가치와 기능이 퇴화되는 시대조류는 민속의상의 발달속도를 급격히 둔화시킨다. 18C를 전후로 동서양에서는 계몽사상이나 실학사상이 민중들 속으로 파고들어 인간 개개인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일면서 민속의상의 위상을 위협한다. 민속의상은 과거 신분질서를 대변하는 잔유물처럼 여겨졌고, 타파해야할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20세기에 이르러 격동의 근대화 과정을 치룬다. 민속의상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 생활, 기호 등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서 변화를 겪게 되면서 민속의상은 구시대의 불편한 의상으로 전락하고, 기능은 급격히 퇴보된다. 그 결과 민속의상은 일상생활과 분리된 문화재가 되었고, 축제나 행사의 전용이 되었으며, 때로는 의례를 위한 특수의상이 되어버렸다. 서양의 의상이 민중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었고, 언론을 통해 유행이 만들어졌다. 인간평등사상과 사회구현은 의상의 평등으로 실현되었고, 계급이 없는 서양복은 종래의 민속의상을 밀어내고 일반화되었다. 또한 사회, 생활, 기호의 변화에 따라 민속의상의 기능과 형식은 적합하지 않게 되었고, 자연적으로 퇴보되기도 하였다. 현대의 기계화, 정보화, 기능화, 세계화된 문화 속에서 민속의상은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잃어버리고 단지 형태로 존속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3. 오늘날 민속의상의 변용

현재의 민족의상은 잔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일정분야에서 국한되어 남아있다. 민속의상이 더 이상 발달되어 전개되지 못하고, 보호되어야 할 문화재와 같은 존재로 대상화되거나, 예술의상이나 축제의상으로 남아있는 것을 뜻한다. 사실 민속의상은 변화와 변신을 위해 변혁되어야 할 의상이 아닌 변화에 역행해서 그 자체를 보호하는 일에 의식적으로 관련되고 있기도 하다.
다행히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민속의상은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나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학계와 문화계 종사자, 전통문화 관련 젊은 학생들의 활발한 움직임 속에서 정부의 지원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민속의상의 중요성과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민중의 의식변화가 힘을 싣고 있다.
TV나 영화에서 우리의 민속의상을 보는 일은 이제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2011년 뿌리깊은나무(SBS, 2011)나 최종병기 활(2011), 광해(2012)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최고 흥행성적을 내며 민속의상의 위상을 높였다. 2000년대에는 아시아 전역의 한류(韓流)열풍을 타고 전통, 통속사극은 점차 퓨전, 판타지, 무협사극 등으로 장르를 넓혀 가고 있고, 민속의상의 변용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도입과 발달, 영상기술의 진보는 민속의상의 정확한 고증과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민속의상은 더 이상 과거 조상들이 입었던 유물이 아니라 실생활에 스며든 현대적 민속문화로 새로이 자리매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영상매체만이 아니다. 패션 문화상품으로써 민속의상은 충분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이미 서양에서는 자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상품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서양의 민속의상은 문화상품을 통해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한 의상이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실정은 미진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일부 대기업이 문화재단과 갤러리, 아트숍 등에서 전통문화 및 민속의상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하여 수준 높은 문화상품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과거의 전통색상, 문양, 재료기법 등을 그대로 재현하는 수준이거나, 단순한 재해석 정도에 그치고 있다. 민속의상의 패션 문화상품으로의 변용이 시급한 현실이다.
현대 의상디자인에서도 꾸준한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이영희〈그림 1-1〉를 비롯한 이상봉〈그림 1-2〉, 트로아와 같은 디자이너들이 콜렉션에서 한국 민속의상을 재탄생 시키고 있으며, 카롤리나 헬레나(Carolina Herrera) 〈그림 1-3〉,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그림 1-4〉, 샤넬(Chanel),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등 다수의 서양 디자이너들이 한국 민속의상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사실 유럽과 미국의 주요 디자이너들은 이미 원시, 고대, 중세시대의 서양 민속의상을 현대 의상디자인에 적용시켜 왔다. 1960년대 히피의 영향으로 인도, 페르시아 등의 민속의상이 주목받으면서, 에스닉, 오리엔탈, 포클로어, 트로피컬 등 비유럽권 민속의상에 근원을 둔 다양한 이미지들이 현대 의상디자인에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음은 주지하는 바이다. 잉카제국의 태슬(tassel), 중동 아시아의 터번(turbon), 라틴 아메리카의 판쵸(poncho) 등은 매우 익숙한 현대의상의 디자인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기하학적 문양, 일본의 기모노, 중국의 치파오, 몽고풍, 집시풍 스타일이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1999 F/W),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2000 S/S), 요이치 나가사와(Yoichi Nagasawa 2001 F/W),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e Westwood 1998 S/S) 등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었다.
지금 민속의상은 과거의 연속선상에서 새로운 창조와 현대적 변용으로 현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단절과 잔존의 위기에서 민속의상은 현대인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민족 공동체, 나아가 글로벌화 된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고대사회에서 민속의상이 갖고 있었던 차별과 독점을 극복하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민속의상의 실현이 현대에 비로서 완성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속의상의 위력은 더욱 거세질 수 있다. 오늘날 민속의상의 변용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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