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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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4g | 153*224*13mm |
ISBN13 | 9788998658007 |
ISBN10 | 8998658003 |
발행일 | 2012년 0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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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4g | 153*224*13mm |
ISBN13 | 9788998658007 |
ISBN10 | 8998658003 |
1장 자신에 대하여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내 방식대로 행복할 것이다” “이 일을 할 때 진짜 살아 있는 것 같다” “내가 나인 것이 좋다” “나는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 “나는 젊고 건강하다” “나는 나를 믿는다” “마음 가는 대로 한다” “나는 행복할 운명이다”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나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에게 더 집중하자” “지금까지 잘해왔다” “따뜻한 품성과 인간미를 갖자” “혼자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 2장 변화와 가능성에 대하여 “나는 날마다 발전하고 있다” “120% 해낼 수 있다” “내가 직접 해보자” “일단 해보자” “오히려 잘됐다”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자”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좋은 징조다!”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호기심을 잃지 말자” “불평하지 말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겁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 “더 많이 도전할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단순하게 바라보자” “나는 열정적으로 활동한다” 3장 꿈과 비전에 대하여 “비전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창의적인 비전을 갖고 있다” “나는 꿈을 위해 노력한다” “마음으로 먼저 이룬다” “나는 일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있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이다” “좀 서툴어도 괜찮다” “깊은 성취감을 느낀다” “나는 결단력이 있다”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항상 배우고 성장한다” ? 4장 삶에 대하여 “내 인생은 조화롭다” “시작이 좋다”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비우고 채우자” “세월이 주는 지혜의 힘을 믿는다” “삶의 흐름에 나를 맡긴다”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쉬어야 할 때를 알고 있다” “이만하면 괜찮다” 5장 인간관계에 대하여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이 행운을 줄 것이다”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이런 점이 참 좋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함부로 비난하지 말자” “서로 다를 뿐 아무도 틀리지 않다” “받기보다 주는 사람이 되자” “조건 없이 도와주자” “말을 아끼자” “좋은 파트너가 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내게 필요한 말을 가려서 듣는다” “내키지 않으면 안 만나도 괜찮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하자” 6장 감정에 대하여 “나는 내 기분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더 본능적으로 살자”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할 줄 안다” “나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억울한 감정은 빨리 잊자”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 “평상심을 유지하자” “마음껏 즐겨도 괜찮다” “가볍게 생각하자” “내일 일을 오늘 미리 걱정하지 말자”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별일 아니다” “겁먹지 말자”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는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
너무나도 읽고싶었던 책...
각챕터마다의 소제목들을 읽어봤을때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책...
하나하나의 글들을 읽을때마다 벅찬 감동과 아울러 자신감, 용기까지 불러일으키는 마력의 책...
그러한 책이 바로 <타커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였다...
나는 이책의 목차들을 보았을때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아 이책을 읽고싶은 마음이 용솟음쳤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으니 다소는 무기력도 느꼈던 나에게 정말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특히, 내가 가장 가슴뭉클하게 읽었던 코너가 다섯개있다.
그것은 첫째, 나는 행복할 운명이다...
둘째,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세째, 이일을 할때 나는 진짜 신이 나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네째,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이다...
다섯째,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이말들은 평소 주술처럼 암송하고 다니면서 나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있다.
한권의 책이 어떤 사람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그사람의 가치관도 바꾸고 어떤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그런면에서 나에게있어 이책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는 분명 새로운 결심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하는 책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다읽은 뒤에도 수시로 이책을 펼쳐본다.
오늘 지금이순간엔 이 파트의 글을 읽어져 먼저 눈길가는 소제목들이 있다.
그래서 그부분들을 펼쳐보며 찬찬히 읽는다.
그러면 저절로 내마음이 평안해지고 벅찬 희열이 몰아쳐오기도 한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좌표를 잡지못해 방황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바쁜 일상생활속에 치어서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책장을 펼치며 편하게 읽어보실만한 좋은 책이라고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매일아침마다 다음의 다섯마디의 이야기를 가슴에 되새기며 다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행복할 운명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이일을 할때 나는 진짜 신이 나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이다...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흔들린다. 그것이 작은 흔들림이던 큰 흔들림이던 사람의 인생에는 흔들림이 존재한다. 나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 자신이 그순간 생각한 것은 휘어져야 하느냐, 차라리 부러지는 것이 나으냐였다. 그 고민은 나를 오래도록 괴롭혔다. 하지만 지금 나는 어떤 순간에도 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가지가 흔들리던 부러지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순간 뿌리는 단단히 내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왠지 끌림이 있었다. 궁금한 글귀들도 많이 있었고 나의 흔들림을 떠올리며 그때 나에게 해주지 못했던 말들을 이 책으로 치유할수 있지 않을까? 나의 경험이 소중한 경험으로 강렬히 남기위해 내가 깨달아야 하는 것들이 더 남아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던 내 질문을 이 책에서 찾았고 그리고 좀 더 좋은 지혜를 깨달은 것 같았다.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조지 버나드 쇼
행복이 받을줄 아는 사람의 몫이듯 상처도 스스로 받고자 하는 사람의 몫이다.
-본문 중-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내가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이 바로 나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였다. 그리고 글을 읽는 순간 나의 상처들이 치유하는 것 같았고 왠지 모르게 힘이 났다.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는다지만 어느새 나는 어느 누구의 작은 놀림이나 비판, 비난에도 마음에 쓰려온다. 그것이 옳던 그르던 나의 마음은 유독 이것에 대해서 약체였다. 저자는 상대가 아무리 내게 상처를 주려고 해도 내가 받지 내가 받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나를 흔들려고 해도 흔들리는 거부하면 됩니다. 나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는 누구에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설 것이다 이렇게 당당하게 선언하세요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도 의지 않고 홀로 설 것이다라는 것글귀를 보며 나는 또 한번 생각에 잠겼다. 옳은 일을 하고 내가 경제적으로 당당히 기반을 잡고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것 이런 것만이 독립이 아니구나, 내가 내 상처를 잘 다스리는 것 또한 홀로서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상처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꿈을 꾸며 살자. 상처를 잘 받는 것이 상대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란 걸 이해했다.
먼저 해야 할 일들을 미루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인생 전체를 미루며 살게 됩니다.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시작도 못하고 하기 싫은 일들만 껴안고 있게 됩니다.
후회는 쓸데 없는 시간낭비이다. 후회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단지 청제만 있을 뿐이다- 캐서린 맨스필드
-본문 중-
이 책은 흔들리는 순간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내가 생각했던 아주 중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느끼는 것들이 어떤 것으로 내 삶에 작용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었다. 꼭 뒤로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다 하는 내 게으름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내가 왜 가장 먼저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보며 깨달았고 내가 왜 후회를 하면 안되는지를 정확히 정립하고 있었다. 후회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 것을 나는 오늘 내 마음과 내 정신에 심어놓았다. 그리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을 위해 내가 나의 인생을 제대로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망설임의 순간 이 책의 글귀들이 내 삶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이라는 이름으로 나의 방향을 잡아줄것이라 믿는다. 한줄의 글귀가 사람의 인생에 바꾸듯 이 책은 내게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자신의 삶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기는 데 경제력이나 인간관계나 다양한 필요 조건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이요, 평화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좀 다르다. 개인을 발전시키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며 보다 현명하게 처신하도록 담금질을 하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고 자신을 지켜주고 사랑하는 수호천사 같은 책이다.
걱정도 많고 귀도 얇고 우유부단한 이들에게는 지혜로운 스승이요, 든든한 친구 같은 책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재 자체로 사랑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를 먹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내 운명은 이미 행복하기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삶에 한눈팔며 허투루 살아가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나에게 더 집중하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임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120% 역량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량이 내게는 충분히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라고 마법의 주문을 외우라 한다.
하루 하루 지루한 일상이 너무나 감사한 빛나는 하루로 바뀔 수 있도록 만드는 마법의 책.
힘들 때 힘들다 말해도 우울해지지 않고 울고 싶을 때에는 울으라는 시원한 한 마디도 고맙다.
읽고 있노라면 시린 마음이 따스한 봄볕을 만난 양 풀리고 희망의 기운이 번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참 고맙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흔들릴 때에는 물론 보통의 무미건조한 날들에도 꼭 읽어보라 권해주고싶은 책이다.
마음에 날개를 얻을 수 있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