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비한 소년 44호

신비한 소년 44호

리뷰 총점5.5 리뷰 2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14g | 153*224*30mm
ISBN13 9788983924704
ISBN10 89839247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중세의 한 마을, 주민은 술고래인 신부의 말대로 따르며 오로지 신부가 말하는 “평민에게 학문 따위 필요 없다, 그냥 내가 하는 말만 잘 들으면 된다”는 절대복종의 가르침을 신봉하고 있었다. 강 건너편에 오래된 고성이 서 있는데 지금은 영주도 없이 낡아빠진 건물이다. 그곳에 하인리히 슈타인 일가가 그 한 켠을 빌려 마을교회에는 알리지 않고 비밀스레 인쇄소를 경영하고 있었다.
슈타인 일가는 인쇄소 주인이자 남편 하인리히와 후처인 마리아, 그녀가 데려온 딸 마리아, 하인리히의 여동생으로 병을 앓는 레겐 부인과 그녀의 딸 마르게트, 그리고 요리사이자 가정부인 카트리나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인쇄공, 하숙하는 마법사 등이 각각 성안에서 살고 있었다. 이야기의 화자인 아우구스트도 성 한쪽 방에서 머무르고 있다.
겨울의 어느 날, 눈보라 속을 뚫고 초라한 행색을 한 소년이 문 앞에 나타나 음식을 청한다.
이 소년의 요청을 들어주어야 할지 말지를 두고 일가의 의견이 둘로 나뉘어 서로 양보하려 들지 않는다. 하지만 애견의 모습이 평소와는 달리 이 정체불명의 소년에게 호의를 갖고 있는 걸 알아차린 하인리히는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년에게 식사와 잠자리,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불만을 품은 반대파는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이 소년을 내쫓으려 하면서 이런 저런 어려운 과제들을 제시한다. 하지만 소년은 신비한 힘으로 이를 처리한다. 이름을 묻자 “44호, 뉴 시리즈 864, 962”라고 말하는 소년. 모두들 수감자 번호라고 생각하고 반대파는 소년을 더욱 괴롭힌다. 하지만 어떤 무리한 과제를 주어도 멋지게 해치우는 44호를 보고 하인리히는 소년을 승진시켜 인쇄 견습공으로 삼는다. 하지만 반대파의 인쇄공들은 이에 반발을 하며 파업을 일으킨다.
프라하 대학교에서 의뢰한 주문의 납기일이 다가온 상황에서 파업을 맞게 된 하인리히는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기적처럼 나타난 떠돌이 인쇄공 ‘상관없어’의 활약과 44호의 신비한 힘으로 하인리히는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고는 또다시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데, 파업을 일으킨 무리의 인쇄공들과 모습이 똑같은 ‘복제’들이 나타나 주문을 완성시켜 제품을 운반한 것이다. 이 ‘복제’현상은 화자인 아우구스트에게도 일어나 그의 ‘복제’는 자신의 이름을 ‘에밀 슈바르츠’라고 말한다. 아우구스트는 ‘깨어 있을 때의 자신(아우구스트)’과 ‘잠들었을 때의 자신(마르틴)’이라는 이중인격을 갖게 되어 연인인 마르게트와 복잡하게 얽힌 연애희비극을 전개해 나간다.
한편, 44호는 하숙인인 마법사에 대해서도 신비한 능력을 행사해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마법사는 교묘하게 처신하며 아돌프 신부를 꼬셔서 44호를 화형대 위에서 불태워 죽인다.
하지만 44호는 어느 사이엔가 부활해서(예수의 부활을 연상시킨다), 아우구스트를 데리고 지구상을 여행하고 또한 과거, 미래를 눈앞에 보여주며 인간의 본래의 모습을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