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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

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

: 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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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72g | 130*210*20mm
ISBN13 9791158491192
ISBN10 11584911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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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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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사람은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건강하길 원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동안 건강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고 더 나아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었다. 잘못된 건강 정보와 무지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작은 질병에서부터 암을 유발하는 습관까지 바꿀 때가 되었다!
--- p.15

큰돈은 남에게 맡기지도 못하면서 하나밖에 없는 내 건강은 생전 알지도 못하는 남에게 턱 하고 맡기는 것이 현대인의 모습이다. 그리고 생면부지의 의사가 온 마음을 다해 내 몸에 집중해주고 걱정해주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현대인의 질병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병을 치료하려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관건은 바로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 스스로 깨닫고 환경을 바꾸고 먹는 음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 수 없다.
--- p.43

아기의 출산과 노인의 노화까지도 병원에서는 질환으로 보고 치료하기 시작할 정도로 의료는 인간 생애 전반에 걸쳐 있고 의사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속이 쓰리고 메스꺼운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보고, 변비나 설사는 과민대장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붙여 새로운 질환을 만들면 새로운 의료 시장이 개척되는 셈이 된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으라고 한다.
--- p.69

체내에 축적된 환경오염 독소는 정신까지도 병들게 하여 뇌 건강까지 위협한다. 특히, 환경 독소는 체내 지방층에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다. 인체에서 지방이 가장 많은 곳은 뇌인데, 뇌에 독소가 축적되면 뇌세포의 노화가 촉진되고, 신경전달물질이 합성하고 작용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감정 컨트롤이 약해져 우울증이나 충동성, 폭력성이 증가한다. 또한,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 p.104

채소와 과일, 통곡물로 식단을 짜기로 결심했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바꾸기로 결심했다면 몸은 점점 날씬해진다. 거기에 군살을 다듬고 근육을 더해 몸에 날개를 달아줄 운동만 추가하면 된다. 몸은 적게 쓸수록 쓰고 싶은 의욕과 몸을 쓸 수 있는 역량을 감퇴시킨다. 그래서 점점 몸을 덜 쓰게 된다. 그러나 일단 일어서면 걷고 싶어지고, 걸으면 뛰고 싶은 몸을 만들어보자.
--- p.137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에 1위는 건강이다. 건강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를 새벽 운동으로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일수록 병원으로 약국으로 뛰어다니며 줄서고 기다리고 소비해야 할 시간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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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이 널리 퍼진 비과학적인 건강 비결에 대한 분석과 함께 자기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는 자기만의 건강 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 김기주 (에이플러스에셋(주) 법인총괄 대표)
모두가 건강을 말하고 건강 챙기는 법에 관심이 많지만 몸과 마음, 육체와 정신에 대해 이토록 분석적인 틀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
- 김형기 (한국공제신문 편집인)
의료 체계, 영양 정보, 운동습관과 실천법 등 건강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에 대해 속 시원하게 전하며 건강 유지를 위해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요령을 풍부하게 알려준다.
- 박상범 (한국항공대 교수)
우리의 건강은 필요한 자원을 구할 수 있는 여건, 재정 형편 같은 경제적 상황 등 어쩔 수 없이 현실의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건강 지식을 실천하는 사람은 늘 건강하게 살아갈 것이며 이에 대한 체험담이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어 있다.
- 송봉준 (원광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준비하고 대비하고 언젠가는 찾아올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분야는 꼭 개인재무 영역만은 아니다. 가장 절실하게 관리해야 할 삶의 영역은 건강이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돈보다 훨씬 중요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는 비법을 발견하시길 바란다.
-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잘 정리된 건강 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기회는 흔치 않다. 건강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면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금쪽같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 윤병철 ((전)한화생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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