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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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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86쪽 | 688g | 150*225*30mm
ISBN13 9791196240561
ISBN10 119624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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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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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는 사람들은 복을 더 달라고 떼를 쓰기보다, '축복의 통로'가 돼야 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님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그 주님의 충직한 종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은 '종'이라는 말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 성도가 기도나 예배 순서마다 '사자 목사님', '담임목사님', '당회장 목사님'으로 호칭하며 아양을 떨면 좋아하시지만, '강단에 세우신 종'이라고 하면 매우 불쾌해하시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장 ‘TV에서 본 기독교와 세상’ 6. 받은 복을 즐기며 베푸는 삶」중에서

아들과 딸은 유치원을 가기 전 매일 아침마다 문 앞에 꿇어 앉았습니다. 제 아내는 두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후 유치원과 학교로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철저하게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예배가 얼마나 귀한 일이고 중대한 교육이었는지, 지금도 그들의 삶을 통해 실감하곤 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오늘 하루를 반성하고, 자녀들과 소통하며, 정직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눴습니다. 특히 자녀와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킴으로,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 「2장 ‘가정과 우리의 신앙’ 9. 가정예배 회복으로,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자」중에서

심지어 장로가 된 지 20년이 훨씬 넘은 분이, ‘새로 부임한 목사님을 통해 비로소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것도 많은 항존직들 앞에서 그런 말씀을 토해 내십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 말씀을 들은 집사님들께 항의 문자가 옵니다. ‘여태 구원의 확신도 없었던 분이 교회 수석장로로 있었느냐’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면, 누구보다 모범적으로 헌신해야 마땅하고, 어린 양떼들을 위해 남모르는 눈물의 기도와 신앙상담과 구제활동, 그리고 봉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 「3장 ‘예수님의 눈물’ 14. 구원의 모범인 삭개오」중에서

신앙인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명정대하고 공평해야 합니다. 요즘 사회가 교회를 질타하는 것은 바로 이 정직성 때문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이중적인 사람들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주님은 계시지 않고, 모두 힘 있는 자들이 주님을 대신해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자는 양떼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양떼가 없으면 목자는 필요 없습니다. 추우나 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심초사 양들을 살피고 도와주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목자이며 지도자들인 것입니다.
--- 「4장 ‘신앙인들의 교회 생활과 오해’ 교회 공동체 속 ‘과정’의 중요성」중에서

심지어 자신들의 하는 짓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몇 사람을 사법기관에 제소하며, 평화적으로 항의 시위를 하던 반대파 성도들을 아예 교회에 발도 붙이지 못하도록 쇠사슬로 출입문을 잠그고 명예훼손이라며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설교 시간에는 심지어 그들을 향해 사탄이라고 이야기하며 악의 세력이라고 말하는, 참으로 구역질이 날 정도로 참혹한 죄를 생산하는 모습에서 ‘정말 저들이 참 목자일까? 그리고 지도자들일까?’ 생각해 봅니다. 한숨이 터지다 못해, 밤새 하염없는 눈물만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봄비마저 함께 슬피 흘러 내립니다.
--- 「10장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64. 돌들이 소리지르리라!」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장로님께서 칠순을 맞이하여 출간하게 된 이 책은 그 동안 인생의 긴 여정을 소상하게 나타내 주어 깊은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 십 이라고, 한 시편의 말씀을 기억하며, 더욱 강건하여 더 많은 세대를 향한 외침의 소리가 되어 지기를 간구합니다.
- 김형갑 (정교, 구세군 진주교회 선교정교)
이 책은 이제까지 우리가 자신의 참된 이해 없이 맹신적으로 받아들였던 말씀들에 대한 새로운 삶의 길과 방법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양심적인 비만이 아니라 영적인 성숙을 향해 나아가야 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 배춘일 (목사, 범어중앙교회)
오늘 이효준 장로님의 작은 손끝의 움직임이 이 땅에 주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큰 외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사에 자기관리에 투철하여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시간관리 건강관리를 해 오셨던 그 모습이 저작 행간에 세세히 잘 나타나 있음을 보고 놀랐습니다. 때론 아주 준엄한 엘리야의 심정으로, 때론 터지듯 피어난 꽃 한 송이 앞에서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정교한 세마포를 짜듯 구성지게 읊어 내었습니다.
- 박호철 (목사, 창원내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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