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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적입니다

날마다 기적입니다

: 주와 같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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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00g | 152*215*20mm
ISBN13 9791164800247
ISBN10 11648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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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12-09
안녕하세요~! 주와 같이 가는 길! "날마다 기적입니다"의 저자 이영진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인생 길은 어떠신가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고난과 시련을 겪는 분들도 계시고 혹은 저처럼 인생에서 큰 사건없이 무난하게 인생을 살아오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인생이 주인으로 섬기시는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셔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바라보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도록 이끌어주신 사실을 진솔하게 기록했습니다. 지식 전달보다도 제 경험을 담아 여러분들께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책을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공감과 위로가 있으시길 바라며 천국가는 그날까지 고단한 여정을 잘 걸어가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에 기재된 제 메일주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임재와 평화가 모든 독자분들께 가득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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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만남이 나에게는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행운이었다”

올해 5월이었다. KBS 스페셜 ‘앎’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교회 오빠’가 영화로 개봉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암 환자 부부의 암 투병과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터라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다. 그런데 울산에서는 상영해주는 영화관이 없어서, 가까운 부산에서 있는 상영관에 예매를 했다. 그리하여 토요일 오전 상영 시간에 맞춰 부산으로 건너가 영화 ‘교회 오빠’를 관람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故 이관희 집사님이 숨을 거둔 직후 아내 오은주 집사님이 남편을 끌어안으며 울면서 기도했던 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나뿐만 아니라 극장 내에 있던 관람객들도 그 모습을 보며 연신 코를 훌쩍거렸다. 영적 싸움을 하는 우리가 기억하고 살아야 할 믿음의 고백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故 이관희 집사님은 두 번째 재발한 암을 치료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3개월을 제주도에서 요양생활을 하였고, 그 후 강릉의 한 요양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면서 죽는 날까지 매일 성경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정신이 몽롱하면 말씀을 읽을 수 없다며, 통증을 줄여주는 모르핀을 거부했다고 하니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또 한편으로는 오만가지 핑계를 대며 말씀을 읽지 않는 내 모습에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예전부터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적이자 행운임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2019년 3월부터 신앙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故 이관희 집사님의 이야기는 다른 ‘교회 오빠’이자 신자로서 살아가며 글을 쓰는 내게 많은 도전과 선한 자극을 주었다. 내 경험과 깨달음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크리스천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예수님의 훌륭한 생애와는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지만, 33가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당신의 신앙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그렇다고 내 믿음이 훌륭하다거나 삶이 특별하지는 않다. 오히려 매우 평범하다. ‘이렇게 써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될까?’할 정도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평범한 크리스천도 일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를 살아가며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일을 전하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가 더욱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교회를 처음 다니면서 믿음을 시작하는 사람, 모태신앙과 같이 신앙의 연수가 오래된 사람이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를 얻었으면 한다. 더욱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왔으면 좋겠다. 내 일상 이야기가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수단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한다.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누구든지 작은 믿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한번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출간하기까지 글을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신 이야기의 주인공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이 책을 바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4)”
---「들어가는 글」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자신의 일생을 정리하여 글로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가치 있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목적에 따른 삶의 의미를 깨달아 이를 한 권의 책으로 낸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창조주(創造主)가 되시고 주권자(主權者)가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나온 삶을 기록한 신앙수필로써 쉽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내용도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적적인 삶, 특별한 삶에 의미를 두고 신앙을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삶은 일부, 그리고 특정한 기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참된 신앙의 삶은 일상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자는 이를 생활 속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도 자기 자신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상 진리는 먼 데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데 있으며 생활 속에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의 자리가 바로 행복의 자리입니다. 때로 사람들이 이 평범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무지개를 잡으려 하고 파랑새를 잡으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힘이 들고 진리와도 멀어지고 행복과도 멀어집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 진리가 있고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일상생활이 의미 있는 생활이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참된 신앙생활이 됩니다. 이 사실을 저자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자가 섬기는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로서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일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목적에 따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창준 (울산한빛교회 담임 목사)
영진 형제를 안 지가 올해로 10년째입니다. 제가 울산한빛교회 청년회 담당 교역자로 부임했을 때 그는 제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저에게 그를 소개하기를 그는 성실함과 신실함의 일꾼이라 말하였습니다. 얼마 후 제대한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그에 대한 평가가 틀림이 없음을 그와의 대화 속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업에 대한 고민, 취업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거룩한 고민은 계속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청년의 삶 속에 있었던 고민과 그 고민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결정한 과정을 담은 진솔한 책입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 영진 형제처럼 거룩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고 또 승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여러분에게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김동현 (울산천곡동부교회 담임 목사)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화려하거나 극적이진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그 담백한 이야기들 속에서 저자의 온기를 느낍니다. 작은 것에 대한 애정,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한 정직한 반성, 그리고 예수님을 말과 행동을 통해 닮아가려는 소박한 열망이 보입니다. 저자가 대학생이었을 때 만났는데 그 소박함과 진솔함이 고스란히 이 글에 담겨있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된 제가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 저의 둔감해진 감각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잊고 있거나,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거나,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아 회의하고 있다면 이 책이 삶과 믿음의 여정을 반추하도록 자극할 것입니다.
- 최진승 (서울평안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
믿음으로 일상을 살아가고자 치열하게 씨름하고 있는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책입니다. 크리스천으로 고민하고 갈등해봤을 삶의 크고 작은 일들을 재미있고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를 지나고 있는 자녀들이나 교회에 오신지 오래되지 않으신 초보 크리스천이나 전도하고 싶은 지인에게 책 선물로 적극 추천합니다. 쉼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최승원 (울산한빛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
‘그리스도교인들에게 기적은 일반적 정의와 달리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따라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특별함에 취해버렸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 비교우위의 다름을 추구합니다. 심지어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은 우리의 삶의 모습까지 그러길 바라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잔잔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담담히 풀어내며, 그것이 기적이라 말합니다. 매일, 매 순간을 힘겹게 살아가는 이 때에 생각을 정리하게 하는 좋은 책과의 만남이었습니다.’
- 최정열 (울산한빛교회 前 청년부 담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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