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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14g | 154*210*20mm
ISBN13 9788932116693
ISBN10 893211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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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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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당신이 창조주라는 흔적을 드러내십니다. 창조 자체가 그 증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은 그 화가가 훌륭한 화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그 그림에서 화가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창조한 작품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흔적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그 흔적을 읽어 내는 것은 우리 눈에 달려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닐까요?
--- p.52 '신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중에서

생명을 택할 것인지, 죽음을 택할 것인지 우리에게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애초부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죽음과 불행을 선택할 수 없도록 자유 의지를 주시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느님이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준 까닭은 자유로운 상태일 때만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 수 있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 p.92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중에서

하느님이 인간이 죄를 짓게 내버려 두신 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 까닭입니다. 죄란 인간이 하느님의 제안까지도 거스를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가장 명확한 사실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을 수 있음에도 자유를 주신 까닭은 자유 안에서만 사랑이 진정할 수 있기 때문이고, 하느님은 인간에게 그런 진정한 사랑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p.98 '예수는 우리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중에서

저는 천주교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가장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이 나로 인하여 범한 죄’를 성찰합니다. 얼마나 위대한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은 당신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천국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또한 우리를 위해 빌어 주시는 성모님의 도우심이 크다는 것을.
--- p.175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 종교인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중에서

부자들에게는 돈이, 권력자들에게는 권력이, 그리고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재능이 그들의 문제 해결의 배경이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문제 해결의 배경이 바로 하느님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느님은 부자들을 죄악시한 것이 아니라. 돈보다 하느님을 더 의지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 p.219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중에서

결론은 분명합니다. 종말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느님만이 아십니다(마르 13,32 참조). 물론 스티븐 호킹이 말한 것처럼, 인간이 인류의 종말을 스스로 앞당길 수 있는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주님이 경고하신 것처럼, 늘 깨어 있어야 할 뿐입니다.
--- p.284 '지구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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