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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이펙트 이슈 GRAVITY EFFECT-Issue 5 : TECHNOLOGY

그래비티 이펙트 이슈 GRAVITY EFFECT-Issue 5 : TECHNOLOGY

편집부 저 | 그레파이트온핑크 | 2019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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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78g | 170*240*10mm
ISBN13 9791187938071
ISBN10 118793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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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화려한 협업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술관과 상업 갤러리, 비엔날레까지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그와 관련된 비평과 학술 심포지엄도 올해 셀 수 없이 많았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아트와 테크놀로지를 연결하는 미학 담론이 ‘테크네 미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사유를 확장시켜주기를 기대한다.
--- 「발행인의 글」중에서

미디어 생태학(media ecology)’은 미디어가 환경으로서 기능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미디어 생태학은 인간과 미디어, 미디어와 미디어, 미디어를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있어 배경이 되는 ‘미디어 환경’에 주목한다. 미디어 생태학이 출현한 계기는 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도구로 기능하면서 어떤 원리에서 의사소통이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상호 맥락이 생성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 「 미디어 생태학,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번역」중에서

모마의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전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여주었는가. 기획 의도에 따르면, 이 전시는 동시대 예술가들이 도구와 형식을 사용하는(혹은 잘못 사용하는) 방식들에 주목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시스템 뒤집기(upending systems), 물질 뒤틀기(twisting materials), 새로운 기술과 형식을 창안하기(inventing novel techniques and forms)란 기조 아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3D 프린팅, 자기 공명 이미지, 진공 성형된 플라스틱, 초음파 젤 등 다양한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한 작품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물과 몸, 데이터 사이의 혼합된 세계를 제시하고 나아가 그러한 기술 이면의 정치-경제적 논리, 사회적 네트워크와 감시체제를 문제 삼는다고 한다.
--- 「MoMA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New Order: Art and Technology in the Twenty-First Century)》」중에서

2019년은 AI의 한해였다. 기술과 예술을 둘러싼 수많은 담론이 촉발되고 기술과 함께 공존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2019년 4월 완성되여 6월에 공개된 최초의 AI 아티스트 에이다(Ai-DA)의 등장이다. 더불어 이 아티스트의 첫 개인전에서 작품이 실제로 거래되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예술 생태계에 어떤 분기점을 제공할 것인지 주목하고 새로운 인공지능미술 운동을 주도해나갈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 인공지능 로봇 아티스트Ai-Da 의 탄생과 첫 개인전《Unsecured Futures》」중에서

VR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마치 지금 이 순간 현존하는 감각으로 재현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각자 다른 경험을 생성하고, 그 기억은 관객의 내부에 새겨진다. VR기기를 벗어나는 순간 그 개별적 경험은 찰나의 신기루처럼 사라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경험 전과 분명 다른 존재다. [새 여인]은 VR이라는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기존 영상 작품의 형식을 넘어 어느새 퍼포먼스로 향하는 중간 지대에 다다른다.
--- 「 권하윤?비어 있지만 비어 있지만 비어있지 않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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