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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T 뜻밖의 철학

HOBBIT 뜻밖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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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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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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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410g | 152*225*20mm
ISBN13 9788993968934
ISBN10 899396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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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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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레고리 배스햄Gregory Bassham : 미국 펜실베이니아 킹스 대학의 철학 교수. 법철학 전문이다. 《결정판 해리포터와 철학》을 편집했고, ≪비판적 사고: 학생 입문서≫의 공저자다.
데니스 넵Deniss Knepp : 미국 워싱턴 주 모세 레이크 시에 있는 빅 벤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철학과 종교 연구를 가르친다. ≪트와일라잇과 철학≫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철학≫에 저자로 참여했다.
찰스 탈리아페로Charles Taliaferro : 미국 세인트 올라프 대학 철학 교수로 14권의 책을 집필하거나 편집했다. ≪마음속의 이미지≫를 미국의 화가 질 에반스와 공동집필했으며, 대중문화에 관한 책들을 써왔다.
크레이그 린달-우르벤Craig Lindahl-Urben : 오리건 주 포틀랜드 소재 리드 대학 철학사 교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소유주이자 대형 컴퓨터 회사 간부로서 여러 해를 보내고 있다. 이전에는 주간지 발행인이자 편집장이었다.
로라 가르시아Laura Garcia : 보스턴 대학에 재직 중인 철학과 교수이며 전문분야는 종교 철학과 형이상학이다. 성(性), 결혼, 개인주의적 페미니즘, 이 세 가지에 대한 급진적인 관점을 토대로 연구하고 있다.
애나 미노어Anna Minore : 펜실베이니아 킹스 대학의 신학과 부교수. 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과 영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세계 종교, 육체의 영성, 여성 신비주의에 대해 강의해왔다.
데이비드 카일 존슨David Kyle Johnson : 펜실베이니아 주 소재 킹스 대학에서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부 전공은 종교, 논리, 형이상학에서의 철학 등이다. ≪대중문화를 통한 철학 입문≫ 등을 편집했다.
필립 탤론Philip Tallon :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 철학 및 종교학 결연 교수. ≪악의 시학≫의 저자이며 ≪셜록 홈즈의 철학≫의 공동 편집자이다. 최근에 71세 생일을 맞았다.
데이비드 오하라David O’Hara :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오거스타나 대학에서 철학과 그리스 ? 라틴 고전문학을 가르치는 부교수이다. ≪호메로스에서 해리 포터까지≫ ≪나니아와 태양계≫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크리스토퍼 스튜어트Christopher Stewart : 미국 휴튼 대학의 철학 교수다. 전기 가로등과 ‘내연기관의 소음, 악취, 무자비와 낭비성’에 대한 톨킨의 경멸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톰 그림우드Tom Grimwood : 영국 컴브리아 대학 소속 명예 연구원이자 영국 랭커스터 대학과 오픈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중세 거식증, 니체, 보봐르, [로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글을 썼다.
그랜트 스털링Grant Sterling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철학과 부교수. 윤리학 및 중세철학을 전공했다. ≪윤리적 직관주의와 그 비평≫의 저자이며 ≪사법 적극주의란 무엇인가≫의 공동저자이다.
제이미 칼린 왓슨Jamie Carlin Watson :미국 해리스 대학 철학과의 부교수이자 종교 철학과 학과장. ≪알기 쉬운 철학≫ ≪TV는 무엇이 유익한가: 텔레비전을 통한 윤리학 이해≫의 공동저자이다.
역자 : 류혜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후 경영학과 회계학을 공부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친 나를 안아주는 자기존중의 기술》,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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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적인 정신과 개인의 성장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도전과 위기, 혹은 우리 자신의 안전하고 안락한 호빗 굴을 기꺼이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자발성은 어떻게 우리를 더 강하고 더 행복하고 훨씬 자신만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일까? --- p.16

갑작스러운 도덕적 변모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리 흔하지 않은 데다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도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좀 더 일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은 습관과 훈련을 통해 ‘의식을 단련시키는’ 길이다. --- p.25

빌보의 도덕적 성장은 그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험을 통과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덕성스런 습관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추위와 굶주림, 물에 빠진 생쥐처럼 홀딱 젖는 일에 익숙해지는 동안 빌보는 불평을 줄여가며 더욱 강인해진다. 동료들의 사기가 떨어짐에도 빌보의 행운이 계속되면서 그는 한껏 더 용감해지고 희망을 키우게 된다. 심지어 세네카가 태어나기도 전의 시대에서 “목숨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세네카의 명언을 인용하기도 한다! --- p.27

《호빗》에서 골룸은 광기 어린 소유욕 때문에 세상과 고립되는 극단적인 예를 보여준다. 그는 춥고 어두운 지하 호수 한가운데에 떠 있는 섬에서 친구 하나 없이 홀로 살아간다. 《반지의 제왕》에서 우리는 골룸이 욕망에 휘둘려 살인까지 저지르며 마법의 반지를 손에 넣었으며 반지를 이용해 도적질을 하거나 다른 나쁜 짓을 벌였다는 것, 그러다 결국 자신의 할머니에 의해 공동체에서 내쫓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빌보가 그를 맞닥뜨릴 무렵, 그는 ‘안개산맥’에서 450년도 넘게 혼자 살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반지에 대한 욕망이 천천히 골룸의 마음을 좀먹고 그의 의지를 타락시켰다. 때문에 빌보는 골룸의 음흉한 배신을 보고도 그의 슬프고 외롭고 위안 없는 인생을 생각하면서 “두려움과 함께 연민이 느껴지는 것을” 어쩌지 못한다. --- p.83

여기까지는 농담이었고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실제로 말해주는 사실 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거인들조차 놀이를 한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 때문에 간달프는 자신이 고블린들의 “정문 입구”를 막을 수 있는 “점잖은 거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놀이는 어떤 일대 계획에는 전혀 중요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서먹해 하는 우리를 가장 긴밀하게 연결해주는 매개체일 수 있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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