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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길을 묻다

하나님께 길을 묻다

: 인생의 의미를 찾아주는 11가지 영적 질문과 대답

리뷰 총점9.7 리뷰 16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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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18g | 150*210*20mm
ISBN13 9788953118874
ISBN10 895311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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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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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문제는 기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무신론자들조차 계속해서 던지는 질문입니다.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지성인들이 이미 수천 년간 이 질문을 가지고 씨름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질문이 지성인들만의 고민도 아닙니다.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지?”라는 푸념 섞인 질문은 우리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악의 문제는 신앙의 유무, 시간과 공간의 차이와는 상관없는 인간 사회의 공통적인 문제이며, 지금까지도 인간 사회가 풀지 못하는 가장 큰 난제입니다.
사실 악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폭넓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따라서 악이라는 큰 개념으로 복잡한 악의 문제에 접근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악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악을 죄, 불행, 고통이라는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물론 이 세 가지 형태는 서로 완전히 구분된 개념들이 아닙니다. 실제 우리 삶에서는 두 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영적 질문 1 삶은 왜 이리 힘든가?」

우리의 이해력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우리의 지적 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실 같은 인간들이라도 언어가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는 서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도 대화하다 보면 많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문화를 초월하여 대화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유행하는 스마트폰을 약 5천 년 전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예수님의 비유는 우리 인간의 지적 한계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무리 지상의 언어로 하늘나라를 설명하셔도,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불행의 원인을 묻는 우리에게 침묵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무뚝뚝하시거나 우리가 겪는 고통에 대해 무관심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셔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 질문 2 불행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성과 영성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에게 과학적인 이성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영성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은 서로 앙숙이 되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돕고 보완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사이좋은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현대 과학은 기독교 신앙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기독교 신앙은 현대 과학을 통해 건강한 영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적 질문 5 과학의 시대에도 하나님이 필요한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할 때 기적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아도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자신의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다고 답답해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그런 사람들의 근본 문제는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실천할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이들이 ‘성경공부’를 하겠다고 외부로 돌아다니다가 신천지 같은 이단들의 먹잇감이 됩니다.
성경은 단순히 지식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몸으로 실천해서 우리의 삶에서 살아 움직여야 하는 글입니다. 앞으로 성경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적 질문 7 성경이 왜 중요한가?」

“교회 다니는 사람도 다 죽잖아요. 그럼 그것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빨리 오시지 않는 이상,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영생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할까요? 그것은 ‘영원’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시간을 뜻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원’은 시간에 묶인 인간과는 달리, 시간에서 완전히 자유로우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즉 ‘영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차원이 다른 생명’입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의 삶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차원이 다른 생명은 무엇이 다를까요?
---「영적 질문 9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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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은 물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이런 물음들을 가슴에 묻어 두고 삽니다. 이런 물음들 중 어떤 것은 우리의 행복과 연관된 근원적인 질문들이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명쾌하고 성서적이며 상식적인 김학중 목사님의 해답으로 당신은 평생의 행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국제 코스타 이사장)
이 책은 신앙을 소유했지만 여전히 모순된 세상 속에서 분투하는 성도들을 위한 위로와 변증의 서한입니다. 인생의 다양한 질고로 신앙이 식어진 분에게 뜨거움을 더하여 줄 것이며, 신앙을 이유로 이 땅의 삶을 가볍게 치부하는 이원론에 묶인 분에게 도전을 줄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이 하나님 나라의 그것으로 인정되기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김학중 목사님은 끊임없이 자신과 교회를 새롭게 하는 목회자입니다. 구태의연한 것이 없습니다. 감탄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근함과 호소력이 있는 목사님입니다. 이번 책도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누구든지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영적 질문을 가지고 있는 새신자와 초신자, 혹은 불신자들에게 기독교의 진리에 눈을 열어주는 좋은 책일 뿐 아니라 기존 교인들에게도 깊은 은혜를 줄 것입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 길을 묻다』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질문하는 기독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가장 성실하고 민감하게 응답한 시도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 같은 비판적 지식인이 듣고도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무릎 치며 절감한 책이라면 모든 비판적 종교인의 날선 의심도 풀어내어 주리라 확신한다.
권수영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에 담긴 질문들은 나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매우 흥미로운 것들이었다. 아니, 그동안의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 혹은 평가해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질문들이었다. 나는 단숨에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목사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서로 교차하면서 나는 연신 “그렇지!” “아하!”를 연발했다.
최승언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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