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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오직 한 길

: 예배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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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68쪽 | 936g | 153*224*40mm
ISBN13 9788934112570
ISBN10 893411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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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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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영호
중앙대 사회복지학과(B.A.)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특수교육, M.A.)을 졸업하였다. 영국 University of Glasgow(M. Phil.), 미국 Faith Theological Seminary(Th. M., D. R. E.)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CLC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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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기독교 세계에서는 이와 같은 종류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신교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자연신교도들입니다. 한 하나님이 계시고, 그들이 섭리라고 일컫기 좋아하는 어떤 것이 있으며,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죽음 이후에 어떤 상태가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이 그들의 략적인 신조의 요지요 본질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특징적인 교의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것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는 듯 보입니다.
나는 그러한 체제에 대해서 바탕없는 조직이라고 거리낌 없이 비난합니다. 곧, 그들은 인간의 환상을 토대로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들은 완전한 기만 내지 미혹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신은 그들 자신이 만들어 낸 우상이요, 성경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거룩함도, 공의도 없는, 오직 모호한 속성, 무분별한 자비의 속성 이외에는 별다른 속성을 지니지 않은, 볼품없는 불완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 신입니다. 그와 같은 신앙은 아마도 장난감과 더불어 사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물며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죽는다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신앙은 인간의 양심의 필요에 전혀 부응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발을 지탱할 만한 아무런 발판도 제공해 주지 못하며, 위로를 주지도, 구원을 주지도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경계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 없는 신앙에 대하여 경계해야만 합니다.---p.77

오늘날 잉글랜드 국교회의 내부에서도 그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의식주의자들, 합리주의자들, 복음주의자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열심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사이에는 심각하고도 광범위한, 깊은, 그리고 도저히 화합할 수 없는 차이가 있음을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분명코 이런 특성이 결코 답변이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지 열심만으로는 어떤 사람이 참된 교인이라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귀도 열심이 있습니다. 이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자연신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소시누스주의자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로마교회 신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사두개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열심만으로는 단지 어떤 사람이 참으로 많은 힘과 활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것이 그를 일하게 하고 잠들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줄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어떤 한 사람이 “참된 교인”임을 입증해 주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열심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이며 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p.123

나는 솔직하게 내가 잉글랜드 국교회의 일파, 부정확하고 부적당하게 “저교회파”(Low Church)라고 불리는 일파에 속하여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면 어찌해서 우리는 그렇게 불렸습니까? 간략하게, 우리가 감독들에 의해 다스려지지 않고 있는 모든 교회를 비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우리가 예복과 기도서 없이 예배드리는 모든 사람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비난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비난자들에게 저희의 힐난은 우리에게 별 영향을 주지 않
는다고 과감히 말합니다. 우리의 표준규범이 39개 신앙신조의 표준규범이 아님을 그들이 입증할 수 있을 때, 우리의 교회가 그 공인된 신앙고백을 취하고 있는 것보다 우리가 더 낮은 근거를 취하고 있음을 그들이 증명할 수 있을 때, 그때에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거슬려 말하는 것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들이 여전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는, 나는 우리가 동요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저교회파 교인, 곧 “낮은” 교인이라고 불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참된” 교인입니다.---p.148

나는 나 자신이 참된 교인임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 것에 대해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기도서를 신조나 설교집과 어긋나고 충돌되게 만드는 교리들을 내가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세례받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결같이 거듭난다고 내가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우리의 삶이 아닌 세례인 명부를 우리의 중생에 대한 커다란 증거로 삼으려는 제도에 대해 반박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은혜를 받고도 그의 행동에서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성경을 지닐지라도 그의 삶에서 성령의 어떠한 열매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혐오합니다.---p.275

이 주제는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이것이 단순히 신학자들이나 관심을 가질 논쟁거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충분히 배우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것은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근저에 놓여 있는 아주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신앙 고백 조항 중 지극히 소중한 것 중의 하나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매우 위험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잘못을 범하면 우리는 먼저 로마교회에 빠지게 되고 그 후엔 불신의 큰 바다에 빠지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한 교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일은 분명 가치 있는 일입니다.---p.326

슬프게도 많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을 담대하게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만큼 복음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길을 가면서 슬퍼하고 울며,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기 때문에 형편을 더욱 어렵게 만들며 또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허용하신 것보다 열 배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그들은 흔히 무지 때문에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만을 생각하고 그의 사심에 대하여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일에 대하여는 생각이 미치지만 그의 제사장으로서의 중재에 대하여는 잊어버립시다. 실상이 그렇다면, 마음을 바꾸어 바로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침에도 오후에도 저녁에도 찾
아가며 날마다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심을 생각합시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의 생활을 하며 그와 끊임없이 친교를 나눕시다. 매일 아침 그를 은혜와 도움의 샘으로 사용하며, 그샘물을 맘껏 마십시다. 또 매일 저녁 그를 용서와 회복의 샘으로 사용하여 그에게서 생수를 받아 마십시다. 이것을 실행하는 자는 곧 그영혼이 건강하여질 것입니다.
---p.42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라일 목사의 저서를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의 위대한 저술들을 새롭게 묶어 내놓은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에 깊은 감사를 느낄 것입니다. 내가 20년 전 이 책을 중고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읽으며 받았던 영적, 정신적 만족은 잊혀지지 않는 영적 감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는 어떠한 서문도 머리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독자가 라일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제시하는 그의 서문을 읽게 되는 것은 아주 값진 일입니다.
D. M.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웨스터민스터 교회 목사)
내가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를 읽게 되었고, 신앙과 신학의 골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이 귀한 저서의 추천사를 쓰며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라일은 스펄전과 동시대 사람이었는데, 스펄전은 그를 “잉글랜드 국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인물”이라고 묘사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적 신학의 계승자인 패커(J. I. Packer) 역시 최고의 평가를 했습니다.
정원태 (개혁신학연구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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