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꿰맨 인간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148*210*20mm
ISBN13 9788964067505
ISBN10 8964067509

이 상품의 태그

실종자

실종자

16,200 (10%)

'실종자' 상세페이지 이동

빵집(Der Brotladen)

빵집(Der Brotladen)

14,500 (0%)

'빵집(Der Brotladen)' 상세페이지 이동

데메트리우스

데메트리우스

26,500 (0%)

'데메트리우스' 상세페이지 이동

리곱스카야 공작부인

리곱스카야 공작부인

11,500 (0%)

'리곱스카야 공작부인' 상세페이지 이동

꿰맨 인간

꿰맨 인간

15,000 (0%)

'꿰맨 인간' 상세페이지 이동

부바르와 페퀴셰

부바르와 페퀴셰

12,000 (0%)

'부바르와 페퀴셰'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스통 미롱 Gaston Miron
1928년 1월 8일 생트아가트데몽에서 태어났다. 1947년에 몬트리올에 정착해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사회과학 강의를 듣고 여러 문인을 만나게 되면서 퀘벡의 현실 문제에 눈을 뜨게 된다. 1953년에 출간된 그의 첫 시집 ≪두 가지 피≫는 시에 대한 강한 열정과 시의 내부에 존재하는 자아, 퀘벡이라는 피지배적 공간 속의 자아를 향한 각성의 외침이었다.
≪두 가지 피≫ 이후 ‘조용한 혁명’ 시기 직전과 그 기간에 생산해 낸 그의 시들을 <사랑을 향한 전진>, <라바테슈>, <꺼져 가는 삶>과 같은 몇 단계의 시적 과정으로 구분해 각기 명칭을 부여했다. 1953년의 시집과 이런 여러 시적 과정의 작품들을 모아 1970년에 ≪꿰맨 인간(L'homme rapaille?)≫을 출간했다.
미롱은 ‘퀘벡성’이라는 퀘벡이 추구하고 간직해야 할 정신적 가치를 한 권의 시집에 남기고 1996년 12월 14일, 68세의 나이로 “고달프고 비통한 현존”이었던 땅 퀘벡을 영원히 떠났다. 작가로서는 최초로 국장의 영광을 받았다.
역자 : 한대균
한대균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교에서 랭보 작품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청주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위고, 보들레르, 랭보, 본푸아 등 프랑스 시인에 대한 강의 및 연구,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시의 불역에도 관심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번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은의 첫 시집인 ≪피안감성≫을 포함해 몇 권의 1960년대 초기 시집에서 발췌한 ≪돌배나무 밑에서≫와 조정권의 ≪산정묘지≫의 불역본을 프랑스에서, 구상과 김춘수부터 기형도와 송찬호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인 12인의 시 선집≫을 캐나다에서 출간했다. ≪산정묘지≫의 불역으로 2001년도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수여하는 제5회 한국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한국 시에 관한 초청 강연을 하기도 했다.
연구 영역을 불어권으로 확장해 2006년에 한국퀘벡학회를 창설, 캐나다의 프랑스어권 문학의 연구 및 국내 소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퀘벡 문학에 관한 연구로는 <가스통 미롱과 탈식민주의>, <퀘벡의 저널리즘과 문학>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나아가고 또 나아간다, 삼각주 같은 이마로
“굿바이, 안녕!”
과거를 짊어지고 우리는 돌아올 것이다
모든 예속들을 증오하는 데 지친 우리는
희망의 사나운 짐승이 되어 있을 것이다 --- p.45

거대한 비탄이 절정에 이르는 어느 날
난 절망의 천둥을 가로지르리라
(…)
… 무너진 돌 더미와
소음 그득한 내 죽음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리라
내 헐벗은 소유를 되찾으리라 --- p.84

어제처럼 살아왔던 너는 나를 늘 사랑할 것이고
장차 버림받을 너를 나는 또 사랑할 것이리라
오늘 네가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
그것은 언제나 영원히 우리의 것
세상의 또 다른 세상에서 난파한 내 여인아
--- p.1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