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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식 다이어트

현미채식 다이어트

: 5주간 7kg 감량하고, 변비·고혈압·당뇨 잡는

황성수 감수 | 청림Life | 2013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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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8g | 148*210*20mm
ISBN13 9788997195244
ISBN10 89971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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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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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재홍, 백운경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영남자연생태보존회에서 각각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대학시절부터 2012년까지 20년 동안 생태, 환경, 소비자 운동을 해왔다. 낙동강에서 생태탐사활동을 하던 2000년 어느 날, 강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큼 내 삶도 더불어 변화해야 한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다. 강 오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폐수를 줄이기 위해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채식 문화의 확산을 위해 황성수 박사님과 ‘다이어트를 위한 채식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2009년 11월 실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2년 3월까지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채식 다이어트에 참여했다.

지금은 제주에서 작은 농사를 지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고민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네 살 된 딸을 둔 10년차 부부이다. 제주에서 놀멍쉬멍 참가할 수 있는 현미채식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궁금한 내용은 다음카페(http://cafe.daum.net/peacediet)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3-03-12
현미채식 다이어트를 읽고 정성스런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주간 내가 먹는 밥을 바꾼 다는 건 참 힘든 일입니다. 긴 시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5주가 무척 짧은 시간일 수도 있을 겁니다.

리뷰를 보며 두가지 정도의 의견을 남기고 싶습니다.

우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채식의 배신이라는 책과 관련해서 입니다. 채식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리어키스는 채식으로 몸이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채식이 배신한 것이 아니라 리어키스식의 채식이 배신했다고 하는 것이 옳겠지요. 채식을 하더라도 사이다와 튀긴 감자만 먹는다면 몸은 망치게 되어 있습니다. 채식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운동과 관련해서 입니다. 책에서 운동에 관한 언급은 미미합니다. 운동이 물론 중요하겠지만 밥을 바꿔 살을 뺀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밥을 바꿔 몸이 바뀐 후에 운동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미채식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제주에서 저자 백운경드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 이 순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순간부터 바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다. 머리로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몸은 먹고 있으면 생각도 바뀌게 된다. “힘들게 이럴 것 뭐 있어. 기분 좋게 먹고 말자!” 결국 다이어트는 영원히 ‘내일의 할 일’이 되고 만다. 그러면 당신의 살은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는다. 내일은 없다. 오직 지금만 있을 뿐이다. ---p.20

문제는 비만이 대물림된다는 사실이다. 많은 경우 통통한 부모 밑에 통통한 자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부들은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자주 고기반찬이나 튀긴 음식을 해줬는데 그게 이렇게 해로울지 몰랐다며 자신을 탓하며 울먹였다. 먹는 게 비슷하니 몸매도 같아진다. 나 살찐 것도 슬픈데 아이들까지 뚱뚱하게 살아야 한다는 건 너무 서글프지 않은가? ---p.28

가장 큰 문제는 밥을 너무 빨리 먹는다는 점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5분에서 10분 안에 식사를 끝낸다. 이러니 현미가 먹기 힘든 것이다. 거친 음식은 꼭꼭 씹어서 부드럽게 만들어 넘겨야 한다. 그래야 치아도 건강해지고 속도 편안해진다.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습관이 되도록 하자. 밥 한 숟가락을 100번은 씹어서 삼키자. -32쪽
식물성 식품만 먹으라고 하면 사람들이 두 번째로 염려하는 게 단백질 부족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 끼 다 현미밥만 먹어도 하루 필요 권장량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은 고기뿐 아니라 식물성 식품에도 들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37

비만의 원인은 딱 하나,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몸이 원하는 양보다 더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거나 ‘몸이 붓더니 그게 나중에 살이 되었다’는 등의 핑계가 참 많지만 안 먹고 살찌는 경우는 절대 없다. 우리 몸은 다 우리가 먹은 대로 된다.(중략) 물 한 모금까지 내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그때그때 기록해보자.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음식을 섭취했는지 알게 된다. ---p.107

우리 혀는 맵고 짜고 발효된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처음에 밥만 먹으면 밋밋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여기에 맛을 들이면 지금까지 먹던 음식의 간이 너무 자극적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극적인 것은 몸에 해롭고 살찌는 것들이다. 사람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민감함을 현미밥 채식을 통해 되찾자. 혹시 백미가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백미밥도 시도해보자. 현미밥을 먹다가 흰밥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흰밥이 얼마나 싱거웠는지 알 수 있다. ---p.109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여건이 안 돼 낮에는 규칙적으로 못 먹는다 해도 밤만은 꼭 지키자. 어쩌다가 저녁 늦게까지 밥을 못 먹었다면 굶고 자는 것이 낫다. 낮에는 보통 1시에 식사를 하는데 바빠서 3시에 먹었다고 해도 별 문제가 안 된다. 하지만 저녁은 7시에 먹는데 오늘은 10시에 식사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저녁에는 7시 또는 8시 이후에는 되도록 아무것도 안 먹겠다는 철칙을 정해놓고 지켜야 한다. ---p.158

헬스장을 다니기보다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자. 출퇴근이나 외출할 때 걷는 시간을 늘린다거나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따로 시간을 낼 필요도 없고 돈도 들지 않아 일석이조다. 채식을 하니까 힘이 없어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평소보다 더 부지런히 활동하자. 달리기의 전설 칼 루이스가 채식주의자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채식을 한다고 절대 힘이 없지 않다.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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