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습을 타파한다. 매력적이며, 현명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타일러 코웬은 이 책을 통해 러시아 태생 미국 소설가로 자본주의를 신봉한 에인 랜드, 페이스북, CEO의 고액 연봉, 금융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국의 거대 기업들이 국가적 보물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무엇보다 현재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캐스 R. 선스타인 (『넛지』 공저자 ·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
이 책은 기업과 시장에 대해 올바른 시각과 관점을 갖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귀한 저서다. 정통 주류경제학자가 쓴 보기 드문 ‘기업과 시장을 위한 변호’를 여러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 · 공병호TV 운영자)
타일러 코웬은 왜 대기업 및 기업에 대한 오해와 혐오의 정서가 팽배하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그것을 바로잡아주며, 기업에 대한 깊은 오해의 원인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 이인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 한국경제학회 회장)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역할을 함에도, 여론의 깊은 불신을 받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명작이다.
-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
기업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의 실상을 보여주는 책으로 예리한 분석과 흥미로운 설명이 돋보인다. 반기업 정서 측면에서 한국은 미국 못지않다. 한국에 시의적절한 책으로 정치인이나 관료는 물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한민국 경제를 걱정하고 어떤 법이 더 나은 성과를 낼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통찰력을 준다. 아울러 심도 있는 경제 지식으로 기업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지평을 넓혀준다.
- 최승노 (경제학 박사 · 자유기업원 원장)
자본주의와 대기업이 좌우 진영 모두로부터 공격을 받는 오늘날, 타일러 코웬의 이치에 맞고 설득력 있는 자유시장 옹호는 오랫동안 절실했던 해결책의 역할을 한다.
- 버튼 G. 맬킬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저자)
세심하게 공들인 이 책을 읽으면서 석유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베네수엘라가 농업과 슈퍼마켓까지 국유화했으나, 이제 자급자족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기업의 오점을 개선하려면 그들을 잘 육성해야 한다.
- 버논 L. 스미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실험경제학』 공저자)
타일러 코웬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코웬보다 더 즐겁게 논쟁을 벌이고 또 그것을 통해 뭔가를 배울 수 있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명석한 두뇌와 데이터 활용, 지칠 줄 모르는 재치는 기업이 일자리와 가치를창출하는 방식에 관한 근본적인 가정 다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 벤 새스 (미국 상원의원 ·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들Them』 저자)
타일러 코웬의 책은 지금 시기에 아주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의 문체는 오늘날 너무나 흔한 좌파의 귀에 거슬리는 웅변조와 달리 매우 상쾌하다. 코웬은 차분한 대화체 어조로 좌파 선동가들의 열변에 찬물을 끼얹는다.
- 「월스트리트저널」
타일러 코웬은 대기업과 금융 산업과 기술 산업을 위한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방어벽을 쌓아 올린다. 그들을 비판하는 자와 옹호하는 자 모두가 이 책에서 혜택을 얻을 것이다.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타일러 코웬은 지금의 경제 시스템을 함축적으로 뒷받침하는 보다 광범위한 실용주의 관점의 맥락에서 비판을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소질을 지닌 스마트하고 독창적인 사상가다. 그는 특정 이념의 신봉자가 아니라 법률가처럼 결론을 맺는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타일러 코웬은 미국 기업 세계의 경이로움을 옹호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론을 제시한다.
- 「커커스리뷰」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와 통렬한 반론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타일러 코웬은 세계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은 경제학 관련 블로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
이 책은 뚜렷하게 드러나는 반대 의견을 전제로 시작하지만, 책이 끝날 때쯤이면 이 전제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이 처음에 그 내용을 왜 그리도 이상하게 느꼈는지 의문을 가질 정도다.
- 「리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