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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과 경주

구원의 확신과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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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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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17g | 153*224*20mm
ISBN13 9788934112594
ISBN10 8934112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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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마스 R. 슈라이너
Thomas R. Schreiner. 미국 Western Conservative Baptist Seminary(M.Div., Th.M.),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D.)를 마치고 현재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바울과 율법』,『간추린 신약신학』이 있다.
역자 : 조호형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를 마치고 현재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cand. 신약학), 루이빌 방주장로교회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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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자들은 믿음 안에서 계속 머물라는 권면을 받았다. 그러나 인내에 대한 권면은 새 신자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사실 끝까지 견디라는 권면은 신약성경의 중요한 주제이고 근본적인 기초다.
예를 들어,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5:12에서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선포하면서 서신 전체의 내용을 요약한다.1 그런 다음 베드로는 박해를 당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고 권면한다. 이 서신을 받는 교회들은 어려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견고히 서야 했다. 왜냐하면 마귀는 신자들을 파괴하고 삼키려고 두루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벧전 5:8). 또한 마귀는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도록 유혹하면서 신자들의 믿음을 산산이 부수려고 하였다.2 만약 그들이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서 마귀를 대적한다면, 신자들은 믿음을 버리지도, 믿음으로부터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다(벧전 5:9).---p. 27~8

우리는 예수님께서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비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물론 우리는 비유들을 해석할 때 풀다가 가장 중요한 요점을 놓쳐버린 채 너무 멀리 나아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6절의 요점은 사실 명백하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파멸될 것이고 불에 던져지며 살라질 것이다. 이것은 취소할 수 없는 종말론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사용된 언어들은 단순히 상급을 상실한다는 개념이 아니다. 또한 그 단어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사용된다.---p.41~2

많은 학자들은 히브리서 6장에만 모든 정력을 다 쏟아 부으며, 다른 경고 본문들로부터 히브리서 6장을 분리시키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들의 실수는 마치 그것이 이미 과거에 일어난 변절을 의미하는 것처럼 히브리서 6장의 경고를 부주의하게 읽는 것이다.25 여기서 나의 목적은 히브리서에 나타난 모든 경고 본문들에 관한 해석을 상술하는 것이 아니지만, 경고 본문들을 전체적으로 읽을 때에 왜 그 경고들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목적과 기능을 발견하는 것이다.---p.59

여기에는 신약성경에서 꽤 자주 발견되는 모순이 있다. 도덕적인 완성을 주장했던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그들 자신을 악에 넘겨주었다는 것이다. 짐작컨대, 그들은 스스로를 높아진 영적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고, 자신들이 어떠한 악을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반대로 빛 안에서 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길을 걷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여전히 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요일 1:7). 요한일서1:7에 나타나는 것처럼, 참으로 신자들이 빛 안에서 걸을 때, 그들은 죄에서 깨끗하게 된다. 한 문장 안에 ‘빛 안에서 걷는 것’과 ‘죄로부터 깨끗하게 됨’을 나란히 배열한 것은 빛 안에서 걷는 것이 곧 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뜻임을 보여준다. 오히려 빛 안에서 걷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불완전함을 의식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죄를 계속해서 고백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죄의 고백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이다.---p.76

때때로 나는 실제로 믿음의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은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상관없이 구원을 받을 것인데, 단지 그들은 “불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가르치는 매우 유명한 신약 학자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본문을 그렇게 읽는 것은 완전히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이 구절들은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경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파괴하는 사람들은 파멸을 직면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여전히 구원을 경험할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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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들에 나타난 경고의 목적은 두말할 것 없이 신자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수단이다. 이 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며 경고하고 끝까지 참고 견디도록 하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이크 오비(Mike Ovey)(영국 Oak Hill College 학장)
슈라이너(Thomas R. Schreiner) 박사는 오랫동안 성경에 나타난 경고와 권면의 말씀들이 갖는 특별한 기능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이런 말씀들이 기존의 신자들에게 구원(영생)에 관한 바른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소중한 가르침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가 단지 어떤 종류의 지식으로 개인의 구원을 합리화시키는 수단이 아니라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특히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순종하는 믿음 안에서 맛볼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은혜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수단이기를 기대한다.
주성준(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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