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심정지에서 난 살아남았다

심정지에서 난 살아남았다

: 심근경색 홍보대사가 전하는 심정지의 모든 것!

리뷰 총점9.0 리뷰 6건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70g | 148*210*20mm
ISBN13 9791160543292
ISBN10 11605432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급성 심근경색으로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으며 중환자실에서 10여 일, 일반 병동에서 10여 일을 보낸 후 마침내 퇴원 수속을 밟으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긴 후 나중에 들었던 얘기지만 응급실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인해 10~15여 분 동안 끔찍했던 ‘삶과 죽음의 경계’를 경험 후 심폐소생술로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 중환자인 나를 다시 맞이했던 응급실 구조팀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스태프들 그리고 중환자 수술실에서 수술을 직접 주도했던 주치의 의사까지도 내게 “당신은 정말로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수술에 참여했던 어떤 의사가 “거의 죽다 살아난 흔치 않은 케이스로 진짜 천운이 따랐다”고 거듭 말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하다.

퇴원 2주 후 외래병동 순환기내과에서 수술 실밥을 제거할 목적으로 잠깐 내원했을 때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중환자 수술실에서 스태프로 참가했다는 의사는 외래에서 검진하는 그날도 ‘응급실에서의 기적’을 다시 되새기며 말해줬는데 비슷한 얘기였다. 중환자 수술실과 중환자실 병동에서 누구나 겪는 섬망과 인공호흡기, 기타 진통제 링거 등 10여 개의 관을 몸과 입에 달고 사경을 헤매며 하루 24시간 꼬박 10여 일, 240여 시간을 침상에 누워있었음에도 아이러니컬하게 그 모든 기억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

하느님께서 죽어가던 나를 살린 이유가 분명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자 곧 출판을 통해 심근경색에 대해 널리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두 차례나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별다른 합병증이 나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심근경색 홍보대사’를 운명처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프롤로그」중에서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