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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마음 얻기

부처 마음 얻기

: 선칠 수행에 관하여

성엄선사 저 / 대성 | 탐구사 | 2013년 02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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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0g | 153*225*20mm
ISBN13 9788989942306
ISBN10 89899423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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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은 우리의 본래적 자아에 다름 아니지만, 우리의 자아중심적 망상으로 인해 기억할 수 없는 옛적부터 그것이 시야에서 가려져 왔다. 선불교에서는 이 자아를 ‘자성(自性)’, ‘불성’ 등 여러 가지 용어로 부른다. 그것은 자아중심(에고)에서 벗어난 자아이다..(…) 그것은 순수한 지혜이며,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자유이다.---p.서문, 8 

스승에게서 제자에게, 대대로 무엇이 전해집니까? 부처 마음입니다. 일시적으로라도 우리의 번뇌를 철저히 제거하는 것을 ‘부처 마음 얻기’라고 합니다.---p.39 

구경(究竟)의 선을 참구하려면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일 이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선의 최고 목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조건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대신심(大信心), 둘째는 대원심(大願心), 셋째는 대분심(大憤心), 넷째는 대의정(大疑情)입니다.---p.47-8 

해탈의 길을 가는 좌선 수행자에게는 통과해야 할 네 가지 큰 장벽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장벽은 무한한 빛과 소리의 체험입니다. 두 번째는 지극한 평안과 청정함의 상태입니다. 세 번째는 공(空), 곧 깨침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 장벽은 공 그 자체를 타파하는 것입니다.---p.69 

공과 유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그냥 한 물건입니다. 근본적으로 무는 유와 같습니다. 만일 깊은 깨달음 안에 유가 있다면, 자아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만일 자아가 없다면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은 사라진 것은 자아에 대한 집착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깨달음과 함께 자아가 소멸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깨달은 자아는 만물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나 가장 깊은 수준의 깨달음에서는 우리가 어떤 것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존재할 뿐입니다.---p.79-80 

삼매의 전단계보다 한 수준 높은 것이 최초의 삼매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삼매로 간주되는 첫째 단계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주 서늘한 확장의 느낌에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소리가 수반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이 수준에 도달하는 사람들은 좌선에 집착합니다. 왜냐하면 이 ‘삼매의 기쁨’을 욕망하기 때문입니다.---p.82 

참된 마음 같은 것은 없습니다. 미망을 제거하십시오. 그것이 곧 참된 마음입니다. 또한 어떤 부처도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마음이 본래 부처입니다. 마음이 순수하면 부처조차도 없습니다. 부처가 된다는 생각이 전혀 없을 때, 부처도 없고 번뇌도 없을 때, 그것이 참된 것입니다.---p.112 

궁극적으로 묵조는 무방법의 방법입니다.(…) 묵조는 그냥 모든 생각과 말을 놓아버리고 선의 상태로 곧장 나아가는 것입니다. 묵조에서 이익을 얻으려면 여러분의 수행이 이미 확고해야 하고, 해결 중인 어떤 문제도 없는 단계에 가 있어야 합니다. 외적인 생각이 거의 없이 부단히 집중하면서 좌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p.118 

지혜의 자아가 있어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비의 자아가 있어서 사람들을 이롭게 합니다. 우리는 지혜의 자아와 자비의 자아 둘 다를 사용하여 순수하고 행복한 자아를 계발하고 함양합니다. 결국 그것이 성장하여 완전한 존재, 즉 부처가 됩니다.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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