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예수 - 새 시대를 여심
중고도서

예수 - 새 시대를 여심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11,000 (2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정도북스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40g | 152*210*30mm
ISBN13 9788933112281
ISBN10 8933112286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시다. 라푼젤이 왕자의 눈동자에서 자신을 보듯이 예수님과 우리의 눈이 마주칠 때 우리는 그분의 눈동자에서 우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 p.52

의문이 든다는 것은 내가 바른길로 가고 있는 것인가, 혹시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라는 요구이고 경고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의심을 가진다는 것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신앙의 반대는 불신앙이다. 불신앙이란 믿음을 거부하거나 하느님께 불순종하기로 작정한 경우를 가리킨다. 바르트Karl Barth는 말한다. “의심은 부인이나 부정이 아니다. 단지 ‘예’와 ‘아니요’ 사이에서 흔들리고 갈등할 뿐이다.”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하면서 점차 완전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p.88~89

모든 인간에겐 광야가 필요하다. ‘광야’라는 상징은 고요함과 고독 속에 머무는 자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자리를 가리킨다. --- p.106

예수님이 광야에 40일 동안 머무셨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다. 성경에 나오는 40이라는 숫자는 무엇인가 중대한 것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리킨다. 노아의 홍수 때 40일 동안 비가 쏟아진 후 새 하늘 새 땅이 찾아왔고, 모세가 시나이 광야에서 40주야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낸 것도 하느님 법을 받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예수님이 광야에서 보낸 40일도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보낸 40일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하느님 나라 건설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 p.119~120

성경을 암송해서 사용하고 있는 신자들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실제로 성경 구절을 암송해서 그 말씀을 내면에 품는 훈련만큼 영적 유익을 가져다주는 훈련은 없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외워지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유혹을 당할 때 성경책을 펴들고 그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찾아 읽으면 된다. 사는 것이 짐스럽다면 느헤미야서를, 어떤 이유로든 마음이 움츠러들어 있다면 티모테오 1서를, 관계가 나빠져 고통스럽다면 코린토 1서를 읽으면 좋다. --- p.175

신중한 식별 과정을 거쳐서 바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나서도 계속해서 흔들리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별의 기준점이 되는 평화는 “내가 최선을 다해 식별을 하고 내린 결정이 근본적으로 옳다”라는 차원의 평화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내린 결정이 주님 뜻 안에 있음을 믿는 평화다. --- p.190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우리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고 말한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다. 그런데 하느님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 곧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죽음의 침상에 눕기까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 p.191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부르심을 받을 때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곳은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만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땀 흘려 수고하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일 경우가 더 많다. --- p.241

신뢰와 의탁으로 주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만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뿐이다. 선하신 주님께서 발길을 인도하시기에 어서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안달하지도 않는다. 과정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그분을 따라간다. --- p.248

예수님은 공생활 동안 언제나 힘 있고 균형 잡힌 통합된 삶을 사셨다. 늘 상처받은 사람들과 병자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밀려드는 군중 때문에 쉴 시간조차 없어도 지치지 않으셨다. 그 비결은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온 세상이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셨고, 자주 외딴곳으로 나가 기도하셨다. 우리도 사명을 수행하느라 바쁘면 바쁠수록 더 자주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p.284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신념, 성격, 행동 양식을 전폭적으로 바꿔야 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할 수 없어’, ‘나는 평생을 이런 신념으로 살아왔는데’, ‘내가 나를 잘 알아’라는 말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내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바꾸어 나가면서 점차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p.3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