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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성경읽기

삶을 위한 성경읽기

: 성경전문가들과 나누는 16편의 흥미진진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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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51g | 145*217*30mm
ISBN13 9788932502151
ISBN10 8932502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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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의 여러 부분을 잘 읽는 것과 삶의 여러 자리에서 성경을 잘 읽는 훈련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어, 열여덟 달에 걸쳐 여러 사람과 진행한 인터뷰로 이루어져있다. 인터뷰 상대는 내 아내, 두 명의 목회자, 음악가이자 말씀사역자인 절친한 친구, 평생 성경의 특정 부분을 연구한 탁월한 학자들이다. 그 학자들은 대부분 내 친구들이고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나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안다. 나는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내용을 독자와 나누게 되어 무척 기쁘다. 각 대화에서 시도하는 바는 성경의 여러 책을 각기 문학장르에 맞게, 그리고 삶의 다양한 맥락에 따라 더 효과적으로 읽는 법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그 장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해놓았고, 그룹토론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그 장의 원리들을 실천해볼 수 있게 하는 변화를 위한 훈련을 실어놓았다.---p.28 

월키 교수의 대답에 열정이 넘쳤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하시는 일 전체를 여러 막으로 구성된 연극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막은 성경에 주어져 있지요. 우리는 아직도 기록되고 있는, 종막(終幕) 바로 전에 있습니다. 종막은 주님이 다시 오실 미래에 시작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종막 바로 전 단계에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 드라마를 압니다. 이 이야기를 압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압니다. 그러니 배역을 맡으십시오. 하나님이 성경에서 계시하신 바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십시오. 재즈 즉흥연주와 비슷합니다. 테마는 알고 있으니, 그 테마를 갖고 연주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경의 이야기 대로 살아가는 겁니다.”---p.120 

보크는 21세기 미국의 문화적 대본 중 하나인 NFL 미식축구를 예로 들었다.“ 제가‘ 카우보이들이 얼어붙은 툰드라로 가서 치즈헤드들을 녹여버릴 것’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NFL 미식축구 얘기란 걸 알 겁니다. 그 문장 어디에서도 NFL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미국문화에 깊이 젖어있는 미국인은 카우보이, 치즈헤드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식축구 얘기인 줄 압니다. 그러나 제가 그 문장을 미국 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에게 건넨다면, 그가 영어를 할 줄 알고 그 문장에 모르는 영어 단어가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문화적인 간격 때문이지요.---p.206 

더그가 말을 이었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고린도에서 로마로 가는 사람을 수소문하고 그에게 편지를 맡깁니다. 바울의 경우 수신자는 한 회중이었지요. 그 사람은 목적지로 가서 발신인을 대신해 편지를 읽어주었을 뿐 아니라, 그 내용을 해석하고 적용하고 질문이 나오면 답변도 했습니다. 고대세계에서 대부분의 읽기는 혼자서 읽을 때에도 소리를 내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신약 서신서는 읽어주는 사람이 따로 있었던 것이지요. 회중이나 개인이 한자리에 앉아 그 내용을 듣고, 읽어주는 사람은 내용을 해석해주었습니다.---p.242 

스콧이 대답했다.“ 그것이 우리가 끝까지 인내할 토대가 된다네. 하나님이 이기신다는 지식이 주는 균형 잡힌 시각과 소망에 힘입어 현재 상황을 참아낼 수 있어. 박해를 겪은 사람들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소망을 붙잡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될 걸세. 소망을 잃으면 완전히 포기할 수밖에 없지만, 소망을 붙들 수만 있다면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지. 그러니까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말하는 걸세.‘ 끝까지 버텨! 희망을 잃지 마. 하나님이 결국 이기신다고! 카이사르는 주님이 아니야. 예수님이 주님이지! 네게 상처를 주는 악인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실 거야.
---p.272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성경을 읽어야 할까? 어떻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성경의 메시지가 내 삶의 양식이 될까? 이 책은 이런 물음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신중한 조언과 잘 골라낸 사례들로 가득하다. 어쩌면 나 자신이 훌륭한 스승과 묻고 답하는 듯 즐거운 착각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 성경을 읽어야 할 사람들, 성경을 읽도록 만들어야 할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운 깨달음과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권연경 교수(숭실대 신약학)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치고 성경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성경읽기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충성과 복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글들을 읽는 방식으로 성경을 읽어서는 안 되며, 계시로서 성경을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현대 복음주의권의 최고의 신학자들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일러주는 탁월한 입문서다.
김지찬(총신대 구약학 교수)
그 동안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러면서도 삶의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하나의 숙제처럼 남겨져 있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과 우리의 실제 삶과의 외면할 수 없는 간격에 대해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할 때다. 이 책은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주목할 통찰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모든 사역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삶의 구체적인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박완철(남서울은혜교회 담임 목사)
진심이 오가는 대화는 기독교 공동체가 성경을 깊이 파악하는 비결이다. 『삶을 위한 성경읽기』는 하나님 말씀을 정말로 사랑하는 친구들이 성경적인 대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다. 바라건대, 많은 분들이 이 축제에 참여하기를!
마이클 카드(기독교음악가 겸 작가)
이미 영어권에서 평신도 성경읽기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책이 우리말로 출판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 책은 성경문맹으로 가득 차 있는 한국 교회에 분명 성경을 읽고자하는 열정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성경이 전문가들의 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성경이 오래되고 지루한 고서(古書)가 아니라 참으로 재미있고 시사성이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송병현(백석대 구약학 교수)
땅에 기초를 놓는 일은 건물을 세워가기 위한 절대필요다. 성경읽기는 경건생활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절대필요에 해당된다. 본서 『삶을 위한 성경읽기』가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성경읽기를 회복시키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본서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 목사)
성경문맹이라는 건조한 사막이 되어버린 교회에서 이 책은 상쾌한 냉수 한 잔 같다. 조지 거스리는 목회자의 감수성과 실천적인 솜씨를 발휘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보화들을 알고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그럼으로써 우리 삶과 공동체를 변화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이끈다. 모든 그리스도인과 모든 교회 지도자에게 『삶을 위한 성경읽기』를 기꺼이 추천한다.
데이비드 플랫(브룩힐스교회 담임목사, 『래디컬』 저자)
조지 거스리는 성경문맹이 전염병처럼 번져가는 이 사회에서 『삶을 위한 성경읽기』라는 치료제를 내놓았다. 성경의 본질과 내용을 개괄한 이 책은 성경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길러내는 교회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의 대화식 접근법은 머리기사만 읽는 세대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오래 연구한 사람에게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새로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모든 신자에게 권할 만한 충실한 자료다.
에드 스테처T(ransformational Church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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