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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버려라!

일을 버려라!

: 꼭 필요한 일에만 집중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회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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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32g | 148*215*19mm
ISBN13 9791163860372
ISBN10 11638603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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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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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전쟁과 정복의 비유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모든 대중매체는 라이벌 회사 간의 경쟁을 전쟁 소설로 묘사하는 틀을 쓴다. 섹스 이야기는 돈이 된다. 전쟁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 세계의 전쟁 이야기는 경제면에서 포르노 역할을 한다.
--- 「행복한 평화주의자」중에서

한 주에 40시간 근무를 하려면 하루에 8시간을 일해야 한다. 8시간은 실제로 긴 시간이다. 그것은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직항하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그렇게 비행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정말이지 긴 비행이다! 이제 거의 다 왔을 거라고 생각하며 시계를 보면 아직도 3시간을 더 날아가야 한다. 당신은 매일 이렇게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비행하는 시간 동안 일한다. 하지만 왜 비행시간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길게 느껴질까? 비행할 때는 방해받지 않고 계속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시간은 길기 때문에 길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8시간이면 충분하고 40시간은 엄청나다」중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사무실에서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 이해하기 힘든 얘기다. 회사는 사무실을 사거나 임대해서 책상과 의자와 컴퓨터를 채워 넣느라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다. 그러고는 아무도 그곳에서 일을 끝낼 수 없도록 관리한다.
--- 「회사에서는 일할 수 없다」중에서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아주 골치 아픈 일이 돼야 한다. 많은 사람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극도로 복잡하고 힘들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닌 다음에는 시도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끔 해야 한다. 회의는 최종 선택지가 돼야 한다. 큰 회의라면 더더욱 그렇다.
--- 「일정공유 달력 위의 테트리스 게임」중에서

“회사의 경영진이 우리는 정말 소중한 가족 같은 회사라고 말할 때는 조심하라. 그들이 의미하는 바는 건강한 가족들이 하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가 당신을 보호해주고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는 뜻이 아니다. 당신의 일방적인 희생을 원할 때 그런 말을 한다. 회사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용기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은 그저 회사를 위해 야근을 계속하거나 휴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족’을 위해 그렇게 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신경 쓰는 자신에 대한 합리적인 관심사를 잊도록 할 때 이렇게 감정에 대한 무례한 호소를 사용한다.
---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중에서

우리는 수수께끼처럼 인터뷰 질문을 하지 않는다. 칠판에 문제를 내고 푸는 종류의 테스트도 진행하지 않는다. 즉석에서 어떤 상황에 대해 가상의 대답을 하게 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하루 종일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일을 실제로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그래서 실제로 할 일을 주고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적당한 시간을 준다. 그들이 채용되면 실제로 하게 될 그런 일을 준다.
--- 「이력서 말고 일할 사람을 채용하라」중에서

게임 콘솔이 있는 휴게실, 스낵바, 최고의 요리사가 준비해주는 점심적사와 저녁식사, 수면실, 세탁 서비스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 맥주를 제공하는 회사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이런 혜택은 정말 좋은 것 같지만 거기에는 함정이 있다. 바로 당신이 사무실에서 나갈 수 없게 한다!
--- 「누구를 위한 혜택인가?」중에서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도서관에 가더라도 당신은 똑같은 상태를 발견할 것이다. 모든 도서관이 차분하고 조용하다. 누구나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사실 도서관에서 가져야 하는 태도나 문화보다 더 훌륭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도서관은 읽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집중하고 일하려고 가는 곳이다. 도서관이 가진 조용하고 남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그런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사무실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 「도서관 규칙」중에서

좋은 결정은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갑자기 불쑥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 결정은 늘 협의를 통해서 그리고 근거 제시와 논쟁과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업무가 계속 진행될 수 있게 하려면 담당자가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남들이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도, 책임을 맡은 사람은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좋은 결정을 위해서는 문제에 대해 헌신하고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지, 전원 의견 일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의견일치가 아니라 일에 대한 전념이 중요하다」중에서

어떤 고객도 다른 고객보다 훨씬 많은 사용료를 우리 제품에 지불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고객의 제품 특성에 대한 요구, 수정에 대한 요청, 예외적인 요구들이 자동으로 업무의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원하고 또 대다수의 일반 고객들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하나의 거대 고객이나 소수의 특권층 고객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몇 명의 슈퍼고객을 불편하게 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때 다수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하기가 더 쉽다.
--- 「슈퍼고객을 만들지 않는 가격 정책」중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실수를 거듭하면서 우리는 제품 판매에 관한 핵심 진리를 배웠다. 그것은 새로운 고객에게는 새로운 제품을 팔고, 기존 고객에게는 이미 사용하는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평화를 유지하고 조용함을 이어갈 수 있다.
--- 「변화 관리하기」중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작은 회사로 머물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제품을 계속 만들어내기보다 더 책임 있게 의무를 다하며 성장하고 계속적으로 짐을 가볍게 해서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심지어 경기가 호황일 때도 말이다. 호황일 때도 규모를 줄이는 것은 조용하게 일하고, 이익을 내며, 독립적인 회사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다.
--- 「지나간 좋은 시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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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미있고 잘 쓰였으며 인습을 깨는 책. 올해 출간된 경영서 중 단연 최고.
- 「이코노미스트」
전문용어 없이 명료하게 저술한 글. 저자들은 오늘날의 여러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이의를 제기한다.
- 「파이낸셜타임스」
심오하고 실제적이다.
- 「800-CEO-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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