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리뷰 총점8.4 리뷰 5건 | 판매지수 180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66g | 122*190*13mm
ISBN13 9791189932411
ISBN10 118993241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복종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해 있지는 않은가.
세상에 눈을 떴을 때부터 그 상태인 것은 아닌가.
자유를 열심히 떠들어 대면서도
실은 자유를 꿈꾸는 게 고통스럽진 않은가.
그렇다. 분명히 자유는 위험한 길이기는 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것도 개인의 자유다.
--- p.14

분노의 방향을 잘못 잡지 마라.
거기에 반격하지 못하는 약한 사람을
향한 분노는, 유치하고 야만적인
스트레스 발산에 불과하다. 그와 무관한
사람들에 대한 분풀이여서도 안 된다. 이는
곧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 p.29

원전의 무서움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에만 있지 않다.
테러리스트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표적이다.
잘 훈련된 요원 몇 명과 소음기가 달린 기관 단총,
고성능 폭약만 있으면 거의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는
일본의 원전을 불과 수십 분만에 파괴하여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다.
--- p.93

지배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가.
그들의 최종 목적이 파시즘에 있다는 것을 잊었는가.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병사로 길러 내려는 자들이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진정한 자유 속에 살고 있는가.
--- p.108

이 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인재가 부족한 것은
특출한 인간을 꺼리는 국민성 탓으로,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그런 뛰어난 인물을
보게 되면 내가 비참해질 거라는 소심함이고
또 하나는 열등한 동족끼리 구축한 세계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서다.
--- p.174

연약한 인간이 풍파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은
위험한 순간에 직면한 작은 동물처럼 몸을 움츠리고
감정을 숨기는 수밖에 없을 것 같지만
인간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 한계에 달하면
몸을 가를 정도의 정열이 샘솟는다. 그리하여
목숨을 걸고 반격할 때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
--- p.19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