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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언과 EFT로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

확언과 EFT로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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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36g | 152*225*17mm
ISBN13 9791195543281
ISBN10 1195543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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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우리는 항상 확언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확언은 매일 우리의 내부 대화나 일상적 대화에서 드러나고 항상 우리를 ‘현 상태’에 있게 만든다. 우리는 종종 새로운 상황이나 조건을 접하게 되면 ‘될까?’, ‘가능할까?’, ‘할 수 있을까?’, ‘내가 자격이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 하지?’, ‘안 돼’, ‘못 해’, ‘싫어’, ‘어쩔 수 없어’, ‘방법이 없어’ 등의 속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드디어 이 생각의 결과들을 직접 온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 우리의 벽글씨가 변화하는 만큼 우리의 현실도 변화한다. --- p.43

이렇게 ‘되고 싶은 나’나 ‘원하는 상황이나 사물’을 생생하게 상상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곧장 우리를 그러한 방향으로 데려갈 것이다. 조만간에 우리는 지금의 현실에는 흥미를 잃게 되고, ‘새로운 원하는 현실’에 대해서 현실감을 느끼게 되고, 실제로 상상이 현실이 되게 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 p.78

이렇게 매 순간 부정적 생각이 포착될 때마다 확언으로 대체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 생활화되면, 나를 짓누르는 몸과 마음의 짐을 모두 덜 뿐 아니라 나아가 인생 전체가 변화한다. 생리학적으로도 한 시간 동안 분노하고 있으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몸에서 생성된다. 즉 습관화된 부정적 생각은 매일 내 몸에 일정량의 독극물을 주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이런 것들이 확언으로 대체되면 몸과 마음의 독소가 사라져서, 강과 바다가 맑아지듯 자연정화가 일어나고 운명이 바뀐다. --- p.135

신념 중에서도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것은 자아상이다. 자아상이란 비유하자면 한 국가의 헌법과도 같은 신념 체계로서 나를 총체적으로 규정하는 신념이다. 자아상은 한 국가의 헌법처럼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나의 생활의 모든 면을 규정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럼 어떻게 EFT로 부정적 신념을 바꿀 것인가? 우선 부정적 신념 그 자체를 수용확언으로 만들어서 EFT를 적용하다 보면 이 신념에 부착된 감정이 탈색되기 시작하고 이와 더불어 신념 자체도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니 부정적 신념을 발견할 때마다 두드려서 지워라.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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