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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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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 상처 입은 뇌가 세상을 보는 법

[ EPUB ]
리뷰 총점8.6 리뷰 429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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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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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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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5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5만자, 약 8만 단어, A4 약 179쪽?
ISBN13 979113062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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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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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질문이 조금 많은 편이다. 미니밴의 뒷자리에 앉아 부모에게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듣자마자 부모가 울화통이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계속해서 “그런데 왜요?”라고 묻는 꼬마 아이의 성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 이들 학문과 의학적인 신경학의 접점까지 공부하는 동안 나는 똑같은 엄밀함을 적용해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려 노력했다. 결정을 내리는 작동방식은 무엇인가? 정신질환은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와 뇌 사이에 벌어지는 상호작용은 무엇이며, 뇌는 어떻게 해서 우리라는 사람을 만들어내는가? ---「서문」중에서

꿈이라는 것은 한 편의 영화와 비슷하다. 우리는 꿈속 모험을 자의적으로 선택할 수 없다. 대부분은 그렇다. 다만 자각몽(lucid dream)은 예외다. 자각몽을 꾸는 사람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심지어는 자기 의지대로 꿈속 세상을 탐험하기도 한다.
자각몽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렘수면에서는 이마앞엽겉질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꿈을 능동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1장 시각장애인은 꿈속에서 무엇을 보는가?」중에서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는 아들이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때 훈련 스케줄에는 적혀 있지 않은 조금 색다른 방식의 일과에 대해서도 즐겨 말한다. “타이거는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한 주 동안은 정신과 신체를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타이거는 눈을 꼭 감은 채 침대에 누워 있었죠. 아들은 머릿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샷을 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하더군요.” ---「3장 상상만으로도 운동 실력이 좋아질 수 있는가?」중에서

우리는 감정을 발산한 순간을 기억한다. 9/11 테러 공격 뉴스를 들었을 때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었다는 사실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지만 장본인은 그렇지 않았다. 그가 세계를 격동시킨 뉴스를 들었을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그의 인생사에 한 축을 차지했다. 그날 그의 하루에서 스타벅스에 있었던 것은 중요한 요소였던 반면, 세계무역센터가 정확히 몇 시에 공격당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4장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할 수 있을까?」중에서

인간은 감정적으로 강렬한 기억은 더 확신하며 떠올리고 이야기에 구멍이 있다는 생각은 거부한다. 진짜 원인은 수면마비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화를 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 좋다. 수면마비를 원인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그들 마음이다. 그런데 왜 하필 외계인 납치인가? 많고 많은 현상 가운데 왜 하필이면 외계인인가? ---「5장 왜 사람들은 외계인 납치설을 믿는가?」중에서

하나의 뇌 안에 있는 다중 시스템이 서로 다른 기억에 접근할 수 있다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2장에서 살펴본 습관·비습관 체계 정도로도 충분하다. 뇌의 습관·비습관 체계는 이용하는 기억 형태가 다르고(절차기억과 사건기억) 이런 기억의 저장과 접근도 다른 영역에서 이루어진다(줄무늬체와 해마). 부주의한 운전자가 습관 체계에 지배되어 운전할 때 그는 운전방법을 잘 기억한다. 습관 체계는 절차기억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습관 체계는 사건기억에 접근하지 못하므로 부주의한 운전자는 퇴근길에 우유 한 병을 사가야 한다는 사실은 잊고 만다.
---「8장 다중인격은 똑같은 안경을 공유하지 못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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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젊은 신경과학자가 쓴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에는 프로이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그의 정체성, 무의식, 뇌와 마음의 ‘자아’에 대한 큰 문제를 이야기의 힘으로 다루려는 그의 시도가 엿보인다. 이는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신경과학자들로 붐비는 서적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스턴버그는 신경학이라는 자신의 안락한 전문 분야에 머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는 그의 엄청난 지성뿐 아니라 그의 탐구 주제를 단지 신체 기관에 한정하기를 거부하며 자신도 그저 신경과학자로 남기를 거부한 데서 명백히 드러난다. …… “대담하고 현명하고 설득력 있는 책.”
- 메리엔 세게디 ([워싱턴포스트] 수석편집장)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때 사용하는 ‘이야기’의 이면, 즉 신경회로에 대한 풍부한 연구가 담긴 책. 스턴버그는 뇌의 블랙박스를 열어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평행시스템을 조사하고, 꿈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의 상태를 탐색하며, 멀티태스킹의 전제가 되는 자동조종기억은 물론, 트라우마의 영역까지 탐험을 떠난다.
- [네이처]

저자의 열정과 활력으로 가득한 매혹적인 여행……. 이 책은 경험과 허구 속에서 우리 삶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뇌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다.
- [키커스 리뷰]

신경의학 전문의 스턴버그는 뇌의 차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대략의 청사진을 포함하여 현재의 신경과학에 대한 재치 있고 지식이 넘쳐나는 대중서를 만들어 냈다. 스턴버그의 야심 찬 목표는 왜 우리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연구에 대한 그의 평가는 철저하고 매력적이며, 중간 중간 포함된 삽화와 사진들이 혹여 있을지 모를 이야기의 빈틈을 메꾼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는 마치 탐정소설처럼 페이지를 넘기게 만들고 모든 페이지에서 신경과학에 대한 그의 열정이 반짝인다. 지금까지의 많은 두뇌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독보적이다. 다루는 범위는 백과사전에 가깝고,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다루면서도 일반인이 읽기 쉽다. 또한 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들이 설명하려 시도했던 뇌의 비밀을 대신 파헤쳐 준 귀중한 해독제이기도 하다.
- V. S. 라마찬드란 (『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 저자)

우리 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인간의 판단과 행동이 비논리적이라고 느끼게 된다. 우리의 두개골을 열고 뇌를 내부 관점에서 살펴보는 시점에서야 특정 신경-논리가 보인다. 엘리에저 스턴버그의 탐구는 겉보기에는 불합리해 보이는 우리의 신념과 행동에 대한 많은 이유를 보여준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충동적이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지 합리적인 해답을 찾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 마이클 셔머 ([스켑틱] 창립자,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저자)

스턴버그는 뇌의 기이한 행동에 숨은 논리를 설명하며 신경과학계의 새로운 주자로 떠올랐다.
- 서배스천 승 (프린스턴대 교수, 『커넥톰, 뇌의 지도』저자)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는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왜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재미있게 풀면서 생각할 거리도 함께 안겨준다. 스턴버그는 우리의 정신을 파헤쳐 뇌의 작동방식을 드러내고, 감각 지각부터 습관, 최면, 언어, 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그렇게 이 책은 무의식적 논리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나는 인간으로서 내가 누구인지 한층 더 이해하게 되었다.
-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새로운 무의식』 저자, 『위대한 설계』 공저자)

스턴버그가 이끄는 매혹적인 여행에서 우리는 우리가 인간이게 하는 온갖 충동과 기벽을 만난다. 정신이라는 블랙박스 안을 엿보는 혁신적이고 놀라운 책이다.
- 마리아 코니코바 (『생각의 재구성』 『뒤통수의 심리학』 저자)

신경과학에 대한 스턴버그의 열정이 모든 페이지에서 ‘분출’한다. 명쾌한 언어로 풀어낸 그의 매력적인 신경학적 호기심은 뇌의 경이로움으로 향하는 창문이기도 하다.
- 샐리 새틀 (『세뇌』 공저자)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는 짜릿한 모험이다. 정신의 가장 매혹적인 신비를 경험과 감정, 그리고 판단이라는 인간적 차원에서 끄집어낸다.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흥미진진하고,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며 무엇보다 재미있다. 스턴버그는 올리버 색스의 발자취를 좇으면서도 그만의 새롭고 참신한 호소력으로 새로운 신경과학 교양서의 지평을 열었다.
- 할 블루먼펠드 (예일의과대학 교수, 『신경해부학(Neuroanatomy through Clinical Case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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