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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시작하는 철학-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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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5g | 153*210*20mm
ISBN13 9788970653679
ISBN10 897065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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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톰슨
폴 톰슨(Paul Thomson)은 1990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존 캐롤 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뉴욕 교육부 및 컬럼비아 대학과 연계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들 아이들의 철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저자 : 샤론 카예
샤론 카예(Sharon M. Kaye)는 1997년 토론토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존 캐롤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도 관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샤론 카예와 폴 톰슨은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Carroll-Cleveland Philosophers' Program)]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쳐 왔다. 여기서 두 사람은 청소년들이 인생의 커다란 논제에 부딪쳤을 때, 이성적이면서도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06년 미국 철학회는 [캐롤-클리블랜드 철학자 프로그램]을 현대 미국에서 가장 탁월하고 혁신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바 있다.
역자 : 권혜아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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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대통령 조지 부시는 브로콜리가 나쁘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은 과연 옳은 것일까? 사실 이렇게 묻는 것은 잘못된 질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는 브로콜리가 좋은지 나쁜지에 관한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시가 브로콜리가 나쁘다고 말했을 때 그의 말뜻은 ‘브로콜리가 싫다’는 것이었다. … 그의 주장을 두고 논쟁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에게는 진실일 수도, 당신에게는 진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아름다움은 사실의 문제인가, 취향의 문제인가?」 중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로니카 이모는 미망인이며 피피라고 하는 사랑스러운 개를 갖고 있다. 그런데 오늘 피피가 차에 치여 죽었다. 베로니카 이모는 오랫동안 암 투병을 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리고 의사는 이모가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번이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피피가 잘 지내고 있냐고 묻는다. 당신은 이모에게 진실을 말할 것인가? 만약 당신이 이모 입장이라면 진실을 알고 싶어 할까?
---「6.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중에서

목요일의 무게는 얼마인가? 호기심이 강한 파란 생각들은 이제 깊이 잠들었는가? 백설공주의 아버지 이름은 무엇인가? 만약 10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디에 살겠는가? 당신은 말(+)을 때리는 것을 그만두었는가? 이런 문제들은 학교 시험을 앞두고 악몽을 꾸다가 꿈속에서나 만나 볼만한 문제들이다. 이 문제들에 답을 할 방법이 있는가?
---「7.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는가?」 중에서

할리: 나는 매일 조금씩 더 나의 운명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언니는 언니에게 운명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지만. 언니는 삶이 본인이 애쓰는 대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
에이미: 맞아. 나는 삶이 발명품이라고 봐.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겠어? 나는 영화 속에서 누군가 다른 사람이 써 놓은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내가 내 삶을 꾸려가는 게 더 좋아. …
할리: (낙담하며) 와, 우리가 이렇게 삶을 다르게 보는 줄 몰랐네.
에이미: (속삭이며) 나도 마찬가지야.
할리: (웃으며)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만 본다면 대화가 재미없겠지?
에이미: 그건 그래. 우리 대화를 좀 더 자주 해야겠다.
---「14.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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