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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선 당신에게

말씀 앞에 선 당신에게

: 성도의 전인격이 변화되는 하나님 말씀과의 만남

강산 | 헤르몬 | 2019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9건 | 판매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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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98g | 140*200*20mm
ISBN13 9791187244615
ISBN10 11872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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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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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이 터져라 기도하고 전도하며, 한 편당 10시간 넘게 준비해 설교하고 찬양을 인도했지만 모두가 떠난 후 주일 저녁에 헌금 정리를 하다 보면 10만 원도 들어오지 않는 헌금함을 보면서 낙망과 좌절이 밀려들었습니다. 저도 인간이고 두 아이를 기르는 아버지였기에 당시에 느꼈던 아픔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문제는 그런 시간이 계속 이어져 월세가 밀리고 공과금이 밀려서 빚이 500만 원 가까이 불어난 것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어떤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말씀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새롭게 바꾸셨습니다. 제가 주인 되어서 말씀을 읽는 시간이 점점 말씀이 주인 되시어 저를 만나주시는 시간이 되었고,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씀 주변에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마르다의 모습이 바뀌어 마리아처럼 말씀 아래 스스로 낮아져 듣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
무척이나 사랑했던 사람을 향한 배신은 그만큼 무서운 적개심과 복수심으로 변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밀물과 썰물 같은 인생의 흐름 속에서 모래가 와서 덮고 바닷물이 와서 쌓이더라도 오랜 세월 바뀌지 않는 해안선처럼 제 마음속 깊은 곳에는 그 원한과 고통이 지워지지 않는 흉터처럼 새겨져, 하루하루를 그저 꾸역꾸역 밀어나가며 살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런데 인격 되신 말씀이 들어와 그 밀물과 썰물의 지겨운 흐름을 멈추고 해변의 모래 속 깊은 곳에 파묻힌 제 상처와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도 ‘정말 이것만큼은 건드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건드리셨습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상처로 덧댄 두꺼운 마음을 조금씩 얇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 p.23~26

실제로 말씀을 단순히 연구 대상으로 또한 지식 차원으로만 생각하는 학자들의 태도와 진정 살아계신 인격적 존재로서 대하는 사람이 보이는 태도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원어 실력과 현대 철학 및 최고의 논리력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고 조사하여 논문을 쓰고 성경 신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지만 말씀을 그저 해부 대상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말씀
이 목적하는 방향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말씀에 대한 정보는 가득할지 몰라도 말씀을 품은 사람의 온도와 능력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도 살아계신 참된 인격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것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를 사랑과 순종으로 반응하는 사람만이 점점 그 말씀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능력을 지닌 존재로 바뀝니다.
--- p.41

말씀은 긴장tension으로 엮여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직물에 비유한다면 그 직물의 씨줄을 감당하는 것이 이미 살펴본 이야기라는 외면적 형식이고, 날줄을 담당하는 것이 긴장이라는 좀 더 깊은 내면적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모세오경이라고 하는 성경 앞부분을 읽으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모세가 죽으면서 유언처럼 전하는 신명기의 긴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단순화한 것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이러한 흐름이 중심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모세오경과 시대 배경이 같은 다른 한 권이 거칠게 반항하며 자기 이야기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바로 욥기입니다. 욥기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도 복은커녕 저주만 잔뜩 당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더 잔인하게 말하자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욥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욥기를 읽어 보면 욥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도 축복이 아닌 고난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난감합니다. (…)
결국 욥이 얻은 것은 해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그가 듣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가 들어야 했던 것이며, 그 이상이었습니다. 성경의 시작부터 하나님 말씀은 굉장한 긴장을 우리에게 던져줍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삶은 말씀대로 순종할 때 오는 ‘잘됨’만이 아니라 그분을 더 깊게 알기 위해 고난과 시련을 감당하고 통과하는 ‘안 됨’이 서로 팽팽하게 우리 삶과 영혼을 잡아당기는 긴장 속에서 흘러 나옵니다. ‘잘됨’과 ‘안 됨’, 이 두 가지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강하게 당겨주는 긴장으로 만납니다. 그래서 이 긴장은 우리가 어느 한 쪽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고 끊임없이 관계를 새롭게 해주는 생명력이 됩니다.
--- p.74~76

성경의 구절구절에 배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일은 그분과 같은 감정을 갖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내 감정을 하나님 말씀에 이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정을 우리의 가슴에 불어넣어야 감정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로 그 사람이 거룩한 사람, 아니 거룩해진 사람입니다. 교회에서는 그렇게 영적으로 보이는 집사님이 세상에 나가면 지독히도 강퍅한 태도로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담긴 감정적인 만남을 소홀히 여기고 또한 그 만남을 충분히 갖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성경 전체를 히브리어로, 헬라어로, 독일어로, 영어로 그리고 여러 종류의 한글 성경으로 약 130번 정도 읽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신학과 철학 및 시와 소설을 비롯한 상당히 탁월한 국내외의 여러 주석까지 약 1만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펼치면 여전히 모르는 것뿐입니다. 저는 욥과 같은 심정이 되어, 그분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고 솔직히 고백합니다(욥 23:1~9). 하지만 구절구절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 어떤 감정을 품고 계신지는 그렇게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 알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에 관한 풍성한 지식이 없더라도 하나님의 가슴은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p.122~123

시간 날 때 말씀 읽는 것이 아닙니다. 피를 투석하는 마음으로 하루에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지켜 말씀을 읽고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투석해야 하는 피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생명입니다. 지금 잠시 책의 여백에 자신이 말씀 앞에 설 시간과 장소를 적어보십시오. 지나치게 바쁘다면 하나님께 그 시간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단순히 성경 읽을 시간이 아니라, 자신이 살 수 있는 생명의 시간과 장소를 열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께서 이것만은 반드시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조용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십시오. (…)
하나님 말씀은 진공 상태에서 기록되고 전달된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이 담기던 시대와 역사와 문화가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 삶의 정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무조건 지금 우리가 처한 역사와 문화와 문학적 표현으로 그 시대를 이해하고 적용해버리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신약성경만 해도 약 2천 년 전에 1세기 중동의 문화에서 나온 내용인데 무조건 16세기의 눈으로 본 해석이나, 지금 내 현실로 대입해서 이해해서도 안 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전과 지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스터디 바이블도 있고 성경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책 끝에 부록으로 담아 두었습니다.
--- p.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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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목사의 글은 내게 저릿한 아픔으로 다가왔다. 그는 만남과 대화와 사랑의 대상인 말씀이 허비되고 오용되고 왜곡되는 현실에 아파한다. 저자는 성경을 해석하는 데 꼭 필요한 신학적 사유의 단초를 평범한 경험의 언어로 풀어놓고 있다. 지향을 잃고 떠도느라 지친 사람들, 분주하지만 삶의 깊이를 잃어버린 채 허둥거리는 이들이 이 책을 차분하게 대면한다면 눈앞에 새로운 창이 열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정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쓴 글이다. 아니, 성경을 통해 인격적인 하나님을 친밀하고 치열하고 치밀하게 만난 사람의 글이다. 신앙이 어린 사람도 말씀 앞에 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오랜 세월 성경을 읽어온 사람을 인격적인 만남으로 초대하며,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에게도 근본적인 도전을 주는 책이다. 말씀은 홍수처럼 넘쳐나도 삶의 변화는 미비한 한국 교회에, 이 책은 날카로운 도전과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저자가 이 책에서 핵심으로 다루는 하나님 말씀의 인격적 소통에 관한 관점은 정확히 신구약 성경의 학문적 중심을 관통하는 내용이다. 게다가 그리스도인에게 요긴한 매일의 성경 읽기와 말씀과의 만남을 위한 친절한 안내들은 영적 독서에 요긴한 실용적인 지침과 원리로 가득하다. 작지만 무게 있는 이 책의 안내를 따라간다면 우리는 진리의 길에 올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으리라.
- 박정수 (성결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고 즐거워하는 단계를 넘어, 하나님 말씀과 하나 되고 그 말씀대로 살며, 그 말씀이 빚어가시는 길에 대해 우리가 꼭 새겨들어야 하는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성경을 읽어나갈 때에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만한 말씀 연구의 팁과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어, 신구약 성경의 핵심을 하나의 주제로 꿰뚫는 성경 읽기법의 사례를 직접 보여줍니다.
- 신용백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지난 20년 동안 신학교에서 구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이 시점에 나는 또 한 번의 진정한 전환점이 되는 ‘두 번째 편지’를 받게 되었다. 성경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나 자료가 아니라 그 본질과 전해지는 방식이 하나님의 거룩한 인격성을 함축한 것이며, 그 말씀 앞에 전인적으로 서게 될 때 놀라운 지정의의 변화가 일어남을 전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본서를 읽어 내려가며 성경 말씀과의 만남이 곧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임을 깨달으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회개가 되고 또한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 이한영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회장)
저자의 성경 읽기는 단순히 통독 횟수만 늘려가는 반복적인 다독多讀이 아니고, 전문성이 바탕이 된 치밀한 정독精讀이다. 또한 저자의 본문 이해는 지나치게 현학적인 성경학자들의 성경 해석과는 결이 다르고, 일선 목회자로서 목회 일선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고민하며 기도하며 파악한 현장성 있는 성경 해석이다. 이 책을 읽고도 성경을 펴보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이 책은 독자에게 평생의 은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회 회장 역임,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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